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상상초월, 깜짝 몰래 카메라!

▲사진=MBC EVERY1 <신동엽과 총각파티>

오늘 12일 밤 9시 첫 방송 된 MBC EVERY1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가수 '김종민'이 아찔한 서프라이즈 키스 몰래카메라로 환상의 신고식을 치러 화제다.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는 결혼 전 총각들이 꿈꾸던 상상속의 리스트를 현실로 실현시키는 총각 로망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유부남 멘토 신동엽의 지휘 아래 예능 콤비 김종민, 조세호와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그리고 빅스 엔이 뭉쳐 방송 전부터 이미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낯선 여자의 기습 뽀뽀“를 받는 생애 가장 기분 좋은 몰래 카메라의 주인공이 되었다.

먼저 '김종민‘은 단골 미용실 안에서 신입 헤어 디자이너의 뽀뽀를 받고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어 계속되는 기습 뽀뽀 상황에 몰래카메라라는 것을 눈치를 챈 '김종민'은 오히려 그 상황을 즐겨 총각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종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대박, 말도 안돼!” 라며 부러워했고 유일한 유부남 MC 신동엽이 “나는!! 나는 왜 안해줘!!!” 라고 격렬하게 항의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 편,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방송 처음이야“ ”역시 동엽신!“, "나도 저런 뽀뽀 받아봤으면..”, “다음 주도 기대 된다”, “김종민 계탔네”, “멤버들 케미 돋네”, “오랜만에 배꼽 잡는 예능”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미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