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풍미한 6명의 꽃미남 가수들이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꽃미남에서 꽃중년으로 돌아온 6명의 레전드 가수들은 ‘꽃중년 F6’를 결성, 각자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로 경연을 펼친다. 특히, ‘원조 댄싱킹’ 박남정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들은 무대 위 실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남다른 입담도 폭발시킨다. 홍서범은 “중년 남성의 섹시함은 머리숱에서 나온다”며 풍성한 머리를 헤드뱅잉하는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끈다.
우승에 대한 열망만큼 비주얼 1위에 대한 신경전도 치열했는데, 이현우는 ‘비주얼만큼은 내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냐’는 MC 신동엽의 말에 “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고.
돌아온 원조 오빠 F6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로 자리한 명곡 판정단들의 ‘쌍따봉’을 이끌어 내며 ‘불후의 명곡’을 뜨겁게 달군다. 원조 오빠 부대를 이끌었던 F6가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소환함과 동시에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꽃중년 특집’은 오는 4일(토)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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