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전라남도 고흥군’편을 맞아 봄을 부르는 웃음과 열정의 경연을 펼친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월 12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09회는 ‘전라남도 고흥군 편’으로 총 16팀의 다채로운 시민들이 참여해 웃음과 열정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김혜연, 상호&상민, 지원이, 한가빈, 배일호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라남도 고흥군 편’에서 노래대결을 펼치는 16팀 가운데 그 어느때보다 톡톡 튀는 끼를 선보일 10대들의 참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10대로 구성된 팀이 5팀에 이르는 것. 이들은 ‘가지마’, ‘빠빠빠’, ‘가시나’ ‘대전부르스’등 댄스곡에서 트로트까지 다양한 곡을 소화하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노래강사, 웃음치료강사, 체조강사로 이루어진 여성 트리오가 선사하는 ‘쓰리랑’에서 고흥군보건소의 의사선생님이 부르는 ‘떴다 그녀’까지 다채로운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전남 고흥군 편’은 그 어느 때보다 10대들의 대결이 치열하다. 끼와 열정으로 중무장한 귀여운 10대들의 무대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일요일 낮, 안방극장에 봄을 부르는 상큼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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