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이 발달할수록 불법스팸업체들의 사기수법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미 많은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인터넷가입할대 소비자들의 귀를 솔깃하게하는 것은 바로 현급지급이다 이 사은품제도는 인터넷+TV+전화를 모두 가입하였을때 약 35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데 이 이상의 금액을 제시할때는 먼저 의심부터 해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인터넷가입을 찾는 시점은 보통 약정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이다. 하지만 불법스팸업체에서 '위약금을 대신내주고 높은 현금사은품을 지급해주겠다'라는 유혹의 전화를 걸어올때,현금을 얻기위해 악마의 속삭임을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터무니없는 요금제로 가입된 인터넷과 어마어마한 금액의 위약금의 고지서가 날라오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를 무마하기위해 가입당시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이미 그 번호는 없는 번호일 것이다.
인터넷가입업체들의 광고나 전단지에서도 보면 높은 금액의 현금사은품지급과 부가적인 경품들을 준다는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있는데 이는 '그만큼 인터넷 요금이 빠져나갑니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터넷 시장은 많은 스팸전화과 터무니없는 광고로 과장,얼룩져있고 여러가지 사기수법에 이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SK KT LG 공식 인터넷가입설치 비교사이트 '인터넷가입센터 쏘티넷' 관계자는 '위약금 대납과 해지대행은 설사 해준다고 해도 불법행위이다. 높은 현금사은품과 위약금 수법은 가장 많이 쓰이는 사기이기 때문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한다' 고 전하며 인터넷 가입시 주의해야하는 사항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단통법 시행 후 방송통신위원회 기준으로 인터넷 설치 및 가입시 지급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35만원으로 제한되었다. 이는 일반전화,TV,인터넷을 모두 가입하였을때 받을 수있는 금액이며 가입한 서비스에 따라 사은품으로 받는 지급액이나 상품은 더 낮아진다. 위 기준과 다르게 그 이상을 지원해주겠다고 하거나 대체적인 상품을 더 지급해주겠다하는 곳이 있을때는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 35만원이상을 지급하게되면 건당 500~1000만원의 벌금을 물기때문에 이를 어기려하는 업체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위약금 대납역시 인터넷가입과 고객간의 계약에서 3자에 간섭하여 절대 해지 할수없는 부분이기때문에 반드시 가입자 본인만 해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현금을 바로 지급해주겠다던지 '설치 및 사은품 당일가능' 이라는 말도안되는 문구에 속아서는 안된다. 한편, 믿고 사용할수있는 인터넷 비교사이트 '인터넷가입센터 쏘티넷'에서는 소비자들의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별 맞춤요금 안내와 유무선결합상품 추천 그밖에 이벤트를 통해서 다양한 인터넷 가입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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