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분야 혹은 관심사에 있어서는 무한한 '신뢰'를 주는 사람이 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일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인정 받는 그녀는 바로 ‘이승연’이다.
그녀를 향한 시선은 이승연이기 때문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 많다. 그것을 증명한 것이 과거 Story on에서 방영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다.
30대 여성들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라는 기록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며, 뷰티 지식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낼 만큼 열정 넘치는 MC로 여성들이 가장 관심 있는 뷰티, 패션, 셀럽 등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교육, 부부문제, 성(性)과 관련한 내용 등을 두루 다루며 여성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
▲이미지 출처=코코비안코
이런 그녀가 최근 슈퍼 푸드로 주목 받는 코코넛 오일 브랜드의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하여 런칭 방송 이후 연속 4회 방송 종료 전 전량 매진이라는 기록으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초기엔 먹는 오일로 각광받았던 코코넛 오일이, 아토피 개선과 보습관리 피부 노화방지, 각질제거 등의 효과까지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 먹고 바르는 '만능 오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이승연은 홈쇼핑 방송에서 코코넛 오일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설명하며 여성들이 원하는 공감대를 만들어가며 전량 매진으로 이끌어갔다. 특히 요리 레시피 중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 구운 토스트를 꿀에 찍어먹는 장면에서 고객 주문이 폭주 했다고 한 관계자는 전하였다.
방송을 접한 소비자들은 ‘정신차려보니 구입완료’, ‘역시 믿고 보는 승연 언니’, ‘언니보고 구매했어요’,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 먹는게 더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대홈쇼핑에선 10월 1일 100% 엑스트라버진 오가닉 제품인 ‘코코비안코(coco bianco) 코코넛오일’을 론칭 한 이후 폭발적인 주문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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