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소방서(서장 김성곤)는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는 주택화재와 부주의로 발생되는 화재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통한 화재예방과 부주의로 발생되는 화재에 대하여 사전 예방을 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택화재예방 홍보활동은 최근에도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주택화재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음식물 조리 시 잠시 자리를 비우는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계획되었으며 모든 사람들이 알아보기 쉽고 이목을 끌 수 있는 내용과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정통신문과 같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배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실제로 2012년 부천시 화재출동의 경우 총 1,196건 중 음식물 등과 같이 부주의로 발생되는 주택화재가 230건에 달하였으며 이는 전체 화재출동의 약 20%(19.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230건 중 68건에 대해서는 10명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고 말했다.
주택화재예방 안내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를 비우지 말 것 ▲음주상태로 음식물 조리 금지 ▲화기 주변 타기 쉬운 물건 놓지 말기 ▲화기 주변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이며, 알기 쉬운 그림과 같이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곤 부천소방서장은 “우리 집은 괜찮을 거야~”라는 안일한 생각과 화재예방에 어두운 사고방식이 주택화재라는 재앙을 불러오는 길이라고 설명을 하고 나부터~!!, 우리 집 먼저~!! 라는 평소 습관이 나의 가족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이라고 말하고 부주의 등으로 발생되는 주택화재 예방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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