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부모가 제22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하고 함께 사진 찍고있는 모습.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장민지)는 지난21일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정적인 양육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
‘가정위탁의 날’은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위탁부모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두 가정에서 두 아이를 모두 행복하게 키우자’는 의미를 갖고 5월 22일로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 소속 위탁부모 7명과 종사자 1명이 장관 표창 및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들은 지역 내 보호필요 아동을 책임감 있게 돌보고 양육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는 위탁부모 18명, 종사자 6명, 공무원 2명, 자원봉사 및 후원단체 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10년 이상 위탁활동에 헌신한 위탁부모 71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상자와 위탁가정, 종사자들을 위한 2박 3일간의 강원도 속초·양양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 예정이다.
장민지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위탁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구지역에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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