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록우산 포항후원회와 제주후원회 공동 주거 환경 사업 전달식 사진(왼쪽부터 변정근 제주지역본부장, 황금신 제주후원회장, 정창섭 포항후원회장,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출처: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초록우산 포항후원회(회장 정창섭)와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은 포항시 남구 소재에서 두 후원회의 공동 주거개선사업인 ‘행복한 둥지2호’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3일 밝혔다.
양 후원회가 진행하는 ‘행복한 둥지 만들기 프로젝트’는 포항&제주 아동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 일환으로,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여 총 1,0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환경개선사업이다.
2023년 3월 협약 이후 제주시에 ‘행복한 둥지1호’ 준공하였으며 금년도는 포항시에 ‘행복한 둥지2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선정된 대상 가정에는 보증금 지원, 학습환경 조성, 가전제품 구입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창섭 포항후원회장은 ”제주후원회에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황금신 제주후원회장은 ”넓은 바다를 넘어서까지 우리 미래인 아동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오는 길이 힘들지 않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의 미래를 위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재단 56만 후원자를 대표하는 모임인 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을 비롯한 광역시도 및 시군구 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재단의 다양한 아동옹호사업을 지원하며 각 지역본부와 함께 후원자 개발 및 모금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