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6월호를 통해 배우 허원서와 함께한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데뷔 후 첫 화보 촬영한 허원서는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당돌함으로 순식간에 촬영 현장을 장악했다.
지난 4월 11일 종영한 드라마 <청춘월담>을 통해 TV 데뷔한 허원서.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들려줬다. “마지막 촬영을 내왕골에서 했는데 한복을 입은 채 선배들과 돌 던지기 같은 전통 놀이를 한 것이 추억으로 남았어요. 촬영하는 동안 자주 만나지 못한 선배들과 친해지는 계기였고 정웅인 선배님, 손병호 선배님, 조성하 선배님도 다 참여하셨거든요. 커피 내기도 하면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에 대해 “분위기에 잘 스며드는 사람.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는 저도 막 신나고 재밌어지고 그러는데, 분위기가 다운된 상황에서는 한없이 진지해지는 사람인 것 같아요. 보통 고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하기보다는 혼자 생각하고 정리하는 편이에요”라고 솔직담백하게 소개했다.
허원서의 당돌함과 앙칼짐이 담긴 화보는 <데이즈드> 6월호와 홈페이지 (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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