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창립총회 진행

▲사진설명=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회에서 “차세대여성위원회” 창립총회를 진행했다.맨아래 첫줄 좌측 첫번째 신상숙 차세대여성위원회 초대 회장, 두번째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회(당협위원장 김필여)는 '차세대여성위원회' 창립총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여성위원회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가사의 병행으로 인해 직장과 경제, 사회, 교육 등의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경력 단절의 회복을 위해 여성의 정치·사회적 위상을 정립하고 여성 관련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여성의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목적으로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발족된 위원회다.   

이날 진행된 창립총회는 차세대여성위원회의 임원선출, 활동 및 사업 계획, 간담회를 진행하며 향후  운영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선출된 차세대여성위원회 초대 회장 신상숙은 “여성의 정치․사회적 위상을 정립하고, 여성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여성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정치 및 사회 전반의 이슈에 깊은 관심을 가지는 여성 위원들과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동안을 당협위원회 김필여위원장은 “여성들에게는 경제적 활동, 교육환경 개선, 일·가정 양립, 경력 단절의 회복과 고용 창출 등에서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많은 과제들이 있다. 이들이 가정생활을 꾸려가면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건의 조성과 제도의 정착을 위해 차세대여성위원회의 역할이 각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회는 기득권 세대에서 소외된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 주역이 되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청년 세계의 영역을 넓혀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비전청년위원회를 창립 한 바 있다.  

<김미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