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여 대의 불꽃 드론으로 표현한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 ‘SEOUL, MY SOUL’
▲4월 29일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에서 서울 시민들이 ‘Feel the Real Seoul
▲5월 1일 ‘한강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주제로 선보인 드론쇼
★파블로항공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드론에어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7일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서울의 체험형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의 일환으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페스타 개막식에 열린 드론쇼에서는 ‘Feel the Real Seoul'을 주제로 군집 드론을 통해 서울의 모습을 구현했다. 이날 파블로항공은 자체 기술력으로 560여 대의 불꽃드론을 쏘아올려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성공적으로 연출했다.
또한 수상드론과 드론이 어우러진 드론아트쇼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파블로항공은 불꽃, LED 라이트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장착한 수상드론으로 공연 장소인 한강의 야경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5월 1일에 진행된 드론쇼에서는 ‘한강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주제로 천만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관광자원인 한강공원의 모습을 표현했다. 서울시는 1일 공연에 약 1만 3천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드론라이트쇼는 오는 6일과 7일에도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7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핑크퐁 아기상어’ 드론쇼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낮 시간대에는 파블로항공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컬러 연막과 LED 드론을 활용한 '드론에어쇼’를 진행하고,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운영한다.
이장철 파블로항공 부사장은 "이번 공연은 파블로항공만의 독자적인 국내 기술로 차별화된 단 하나의 공연을 위해 불꽃·수상드론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특화 콘텐츠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 기술과 드론 군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불꽃, 음악, 무용, 레이저 등 멀티미디어 요소를 가미해 기존 드론 라이트쇼를 넘어 '멀티미디어드론쇼'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유일 불꽃드론쇼를 선보이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불꽃드론 511대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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