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소외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향후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국내외 소외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위촉식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게 된 이후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꿈꿔 왔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몰랐다.”라며 “이번 기회에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나눔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받은 사랑을 베풀며 아이들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1988년 설립된 하트-하트재단은 사랑과 궁휼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가난, 장애, 질병으로 고통받고 소외받는 지구촌 사람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발달장애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통해 문화영역에서의 직업재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발달장애인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기획 공연 <2021 마스터즈 시리즈(MASTERS SERIES)>의 사회자와 협연자로 참여하게 되면서 하트-하트재단과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출신 방송인 겸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국내에 이름을 알린 뒤 방송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강원 평창군 주최 '제7회 계촌 클래식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 – 하이네켄하우스’ 등에 참여해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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