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로', 청담동에 1300평 규모 복합 반려문화 공간 5월 공식개장21-04-29 10:32 ▲사진=놀로스퀘어 1층 편집샵 ‘더놀로샵’ 공간 내부 모습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놀로(대표 추영주)가 강남구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는 5월에 정식 오픈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 예정인 놀로의 플래그십 스토어 ‘놀로스퀘어(Knollo Square)’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형태의 공간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케어서비스, 레저, 편집샵, 의료, F&B를 한 곳에 모은 형태의 복합 반려문화 공간이다. 놀로스퀘어는 약 1,300평의 면적에, 지하 포함 총 10개 층으로 이뤄졌다. 1층과 4층의 ‘더놀로샵’에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리테일 공간으로 각각 반려견/반려묘에 특화된 브랜드와 제품이 전시 판매되며, 1층 더놀로샵에서는 ‘알렉스더커피 청담’의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층 ‘행동클리닉’에서는 개 마음 읽어주는 남자, 설채현 반려동물 행동교정전문 수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몸과 마음의 올바른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4층은 전체를 고양이 전용층으로 구성되어 반려묘들이 스트레스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려묘만을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4층 내 메인 공간에는 일룸(iloom)과 놀로가 함께 구성한 ‘HOF(House of Feline) by iloom’이 위치해 있으며, 2019년 11월 출시 후 펫팸족으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일룸의 펫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와 놀로 양사가 제안하는 반려묘 가족을 위한 주거생활의 모범답안을 확인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국내 최고수준의 반려견 트레이너들이 상주하는 ‘케어센터’가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호텔, 유치원, 아카데미, 그리고 그루밍 서비스가 제공되며, 설채현 수의사의 행동클리닉과 연계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지하2층에는 약 160평 규모의 ‘아쿠아센터’가 조성된다. 반려견 자유수영과 그룹수영, 수중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이곳에서 반려견들은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플래그십 공간 내외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는 국내 최고수준의 대형 동물의료센터인 ‘VIP동물의료센터’가 입점되어 24시간 운영한다. 놀로스퀘어의 2~4층에 위치해 있으며, 동물의료센터/응급의료센터/수술센터/한방재활센터/고양이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놀로 추영주 대표는 " 이번 놀로스퀘어 청담 오픈을 기쁘게 생각하며,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국내외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가족에게 행복을 전하는 공간이 되겠다 " 라고 말했다. 한편, 놀로스퀘어 5층은 현재 ‘행동클리닉과 ‘VIP동물의료센터’, 4층 ‘HOF by iloom’ 외에는 가오픈 기간으로 1층 ‘더놀로샵’과 ‘알렉스더커피 청담’이 시범 운영 중이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패션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