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첫 근무를 시작하는 신임소방관들의 다짐!

▲사진제공=순천소방서

순천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017년도 2월 20일 정기 인사이동들 단행 했다. 이중에 신임 소방관 6명이 포함됐다.  

신임 소방관 6명은 2016년 11월에 광주소방학교에 입교해서 2017년 2월까지 4개월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첫 배명을 받아 순천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됐다. 

새내기 소방관 6명은 순천소방서 산하 현장대응단 및 각 안전센터에 배속되어 소방관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됐으며 화재, 구조, 구급 등 최 일선의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순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순천소방서에서는 신임 소방관들이 정예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고층 및 지하실 화재진압훈련과 구조, 구급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2급 응급구조사 교육 및 자격증 취득 그리고 각종 소방대상물의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점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예방업무교육 등으로 진행할 것이다.
 

장성우, 최용연 소방사 등 6명의 새내기 소방관은 “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을 가지고 선배 소방관들로부터 열심히 배워서 전문적인 프로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