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에 첨 담궈 본 레몬청, 일반설탕이랑 알룰로스를 섞어서 쓰면 칼로리가 확 줄어든대요. 왜 이제 알았을까. 다음엔 씨 꼭 뺄께요. 씨 빼는거 왜 이제 알았을까. #알룰로스 #블렌딩설탕 #1/10칼로리 #건강한레몬청”이라는 글과 함께 레몬청을 만드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민낯에 편안한 홈웨어를 입은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상큼한 레몬 같은 김나영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올해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김나영은 새로운 트렌드로 직접 담그는 레몬청을 소개했다. 동영상 속의 김나영은 레몬에 일반 설탕과 알룰로스를 섞은 블렌딩설탕을 사용해 청을 담그는 모습을 선보였다.
레몬청을 만드는 동안 아들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조용히해~”라며 쿨하게 아들을 돌보는 일상의 모습 또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팬들은 김나영의 레몬청 동영상이 업로드 되자마자 “시누조용히해!”, “너무 나영 언니다워서 좋아요”, “설탕 흘리는 거 넘 웃겨요”, “겨울에 레몬청 너무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이 레몬청에 사용한 ‘백설 스위트리 알룰로스’는 CJ제일제당만의 효소 기술로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여 설탕에 가까운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1그램(g)당 0.35kcal에 불과해 획기적인 차세대 감미료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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