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미국 인기 아이돌로 군림한 조나스 브라더스 밴드의 막내, 닉 조나스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8월호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밴드 해체 이후 그간 싱글 <Chains>, <Jealous>를 차례로 발표하며 성공적인 싱글 뮤지션으로의 입지 다져온 그는 최근 새 앨범 <Last Year Was Complicated>를 통해 소울풀한 R&B장르를 선보이면서 마침내 보이 밴드의 막내 이미지를 완벽히 벗고 섹시한 남성미를 풍기는 싱어송라이터로 한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엠파이어 빌딩을 끼고 맨하튼 다운타운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뉴욕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화보촬영에서 닉 조나스는 글로벌 스타다운 매너와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양국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을 비롯 아시아권에 많은 팬들이 있는 것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영광이다. 둘째 형 조의 밴드 DNCE의 기타리스트 진주가 한국인이다. 그녀가 항상 한국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했는데, 기회가 닿는 한 빨리 한국에서 공연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보이 밴드 이미지를 벗고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돌파구를 찾았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대중이 인식하는 기본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음악으로 승부를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배우서로의 활동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제임스 프랭코가 제작한 영화 <고트>에 출연하게 됐다. 얼마 전 트레일러가 공개됐고, 아마 10월쯤이면 작품 정보의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 기대해도 좋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래퍼 제이지의 조언과 스웨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토브로, 빅션, 타이 달라 사인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피처링으로 완성한 새 앨범 <Last Year Was Complicated>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닉조나스의 더 많은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8월호 (www.dazeddigital.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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