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한국암웨이와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품다’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지난
30일 가졌다. 가운데 오른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 사장.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와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품다’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암웨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태어나자마자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무연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현실을 알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캠페인 ‘품다’를 통해 무연고 아동 및 해당 보육 시설 후원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한국암웨이 페이스북과 어린이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모금되며, ‘좋아요’ 1클릭 2천원씩 적립된다.
또한 한국암웨이는 25주년 창립기념행사를 통해 이번 캠페인 후원뿐 아니라 개인 후원자 개발 및 정기후원 참여 협조를 장려하며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암웨이는 200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의 희귀 난치성 환아와 천재지변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 아동들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3억 3천4백여 만원을 후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어린이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암웨이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며 “이번에 한국암웨이와 함께 진행하는 ‘품다’캠페인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 무연고 아동들이 또다시 상처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밝은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은 지속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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