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홈페이지 제작으로 주목받는 허다빈 대표의 ‘12폰트 이야기'

▲사진=12폰트 대표 허다빈 (프로필)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 전문 기업 12폰트(https://www.12font.com)를 운영하는 허다빈 대표는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단순한 홈페이지 제작을 넘어 기획부터 디자인, 기능개발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이미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12폰트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박서진의 공식 홈페이지부터 국내외 중견기업의 브랜드 홈페이지, 쇼핑몰, 예약 플랫폼 등 다양한 유형의 웹사이트를 기획하고 개발해왔다. 특히 ‘기성템플릿을 벗어난 완전 맞춤형 제작’을 원칙으로 삼고, 원하는 기능을 직접 개발하여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현하는 것이 12폰트의 강점이다.

허다빈 대표는 14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경험(UX)과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고려한 실무 중심의 홈페이지를 완성해낸다. 기술 개발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자동 예약 시스템, 다국어 페이지 구현, 실시간 채팅 연동, 관리자 맞춤 편집기 등 다양한 기능을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공 중이다.

“홈페이지는 단순한 소개용 페이지가 아니라, 브랜드를 가장 먼저 만나는 접점입니다. 우리만의 기술력으로 고객의 아이덴티티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하죠.” 허 대표는 자신 있게 말한다.

최근에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브랜드를 키우는 1인 사업자, 인플루언서, 디자이너 등 다양한 고객층이 12폰트를 찾고 있다. 홈페이지 하나로 신뢰를 주고, 직접 수정 및 관리까지 가능하게 구성해 장기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인 것도 인기의 이유다.

“홈페이지는 제작보다 운영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제작 이후에도 관리가 쉬운 시스템을 함께 설계합니다.”

이처럼 허다빈 대표가 운영하는 12폰트는, 기업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실전형 홈페이지 제작’으로 입소문을 타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