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맨유 레전드 박지성 선수와 특별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말레이시아항공은 오는 2025년 6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관광전(SITF)에 참가해,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가치인 말레이시아식 환대(Malaysian Hospitality)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항공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 박지성을 초청해 특별한 만남을 선보이고, 말레이시아식 환대를 강조하는 다채로운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항공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A330neo 기내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과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2025년 6월 8일까지 말레이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malaysiaairlines.com) 또는 지정된 공식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말레이시아항공 그룹(Malaysia Aviation Group)의 항공사업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더서니쉬 아레산디란(Dersenish Aresandiran)은 “한국은 말레이시아항공 북아시아 네트워크의 핵심 시장으로, 이번 2025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해 한국 고객과 파트너분들께 말레이시아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따뜻한 환대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을 아시아와 그 너머의 세계로 연결하는 여정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여 개국의 관광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관광 박람회로, 해외 및 국내 관광 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글로벌 관광 협력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1979년 한국 취항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발 매주 12편의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며 한국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전역을 연결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기내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어 가능 승무원을 기내에 배치해 보다 편안하고 친숙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스트 오브 아시아(Best of Asia)’ 기내 메뉴로 아시아 각 지역의 다채로운 전통 요리를 반영한 목적지 특화 메뉴도 도입했다. 소고기 잡채,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과 같은 한국 인기 메뉴를 포함해, 여정 중에도 현지 정통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이번 2025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한국 관람객들에게 말레이시아 문화의 매력을 소개하고,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항공 특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코엑스 말레이시아항공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경험을 누릴 있으며, 자세한 항공 프로모션 및 이벤트 정보는 malaysiaairline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