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과 지역사회봉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목) 밝혔다.
서울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과 적십자사봉사회 송파구협의회 정홍례 회장, 황복순 부회장, 김희자 총무, 최은진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동봉사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봉사회 송파구협의회 현황 보고,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소개, △지역사회 봉사활동 확대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한 적십자사봉사회 송파구협의회 봉사원들의 누적 봉사활동 시간은 874,833시간이다. 1명당 평균 4,146시간 꼴로 송파구의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발굴하고 생활 밀접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적십자사의 활동과 봉사정신에 공감하고 있다”며, “송파구의회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살기 좋은 송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홍례 적십자사봉사회 송파구협의회장은 “적십자봉사회는 자발적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송파구의회와 함께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봉사회 송파구협의회는 23개 단위봉사회 211명의 봉사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송파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희망풍차 물품 지원, 고독사위험군 결연 지원, 계절 특식 나눔 등의 봉사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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