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상호 협력체계 구축24-05-22 16:10 21일,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용순)은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소장 문희갑)와 함께 인천 아이사랑교육센터에서 학대피해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담원 8명에 대해 특별보호관찰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아동학대로 인한 보호관찰 대상 가정의 조기 개입 및 공동 출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인천보호관찰소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원들은 관내 아동학대로 인한 보호관찰 대상 가정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임용순관장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를 통해 관내 학대피해 가정의 재학대가 감소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 인천광역시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보호를 위한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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