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제6회 재난안전관리 학술세미나 성료

▲한성대학교 ‘기후변화와 재난안전’ 세미나 기념 사진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는 ‘제6회 재난안전관리 학술세미나’를 지난 12(토)에 개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사회의 국가안보와 재난관리의 진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재난과 국가안보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의 비대칭 전력 위협 대응 전략부터 수도권 연안사고 저감 방안, 119구급대원의 직무환경 개선, AI 기반 군 위험성 평가 체계 발전, 보육교사의 영유아 재난안전교육 강화 방안, 산불 화재 대응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어 실질적 대안과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세미나 참석 원생 A는  “연구 주제가 매우 현실적이며, 정책 수립과 현장 적용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고 말했다.

특히, 재난대응 과정에서 군과 민간의 협력 체계 강화, 해양구조 임무 정보 공유 개선, 산불 등 대형 재난 시 군 항공기 지원 체계 개선 방안 등은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장 최천근 원장은 “앞으로도 재난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쌓고,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는 재난안전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 연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후기 신입생 모집을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