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평창동계올림픽 하늘길을 열다! 양양공항 중국 9개 도시 취항!15-09-08 14:09 9월7일(월) 오후 양양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양양↔중국 9개 도시 취항식』에 최문순 강원도지사(좌측에서 두 번째),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우측에서 첫 번째), 김찬형 한국공항공사 마케팅사업본부장(우측에서 두 번째), 우성덕 주하이화청국제여행사 회장(좌측에서 첫 번째)이 양양국제공항 항로개설 및 운항 지원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9월7일(월) 오후 양양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우측에서 여섯 번째),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좌측에서 다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이스타항공 양양↔중국 9개 도시 취항』을 기념해 중국 장춘에서 양양공항에 도착한 승무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네줬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또다시 하늘길을 넓혔다. 이스타항공은 9월 5일부터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9개 도시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취항 노선은 길림성 장춘, 산서성 태원, 호북성 무한, 하남성 정주, 호남성 장가계와 강서성 남창, 강소성 무석, 안휘성 합비, 복건성 복주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양양↔중국 취항을 기념해 9월7일 오후2시 양양국제공항 국제선 2층 출국장에서 최문순 도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이스타항공 양양↔중국 9개 도시 취항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또한 강원도, 한국공항공사, 이스타항공, 뉴화청국제여행사 등이 함께 양양국제공항 항로개설 및 운항 지원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지역 및 일본, 러시아, 동남아 지역까지의 노선을 강원도와 함께 협의하여 확대 취항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9월 7일 장춘→양양 노선 운항을 마치고 양양공항에 도착한 이스타항공 운항/객실승무원들을 축하하기 위한 꽃다발 증정식과 장춘에서 입국한 182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꽃다발 증정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2009년 1월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2010년부터 중국지역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0만여명의 방한 중국인 관광객을 수송해 왔으며, 인천↔제남, 청주↔상해, 연길, 하얼빈, 대련, 심양 정기노선을 운영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다 노선 및 운항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26일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2015 비행기 끌기 대회를 국내 항공사 최초로 양양국제공항에서 진행하면서 강원도 및 양양공항과의 업무 진행을 함께 진행해 왔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이번 양양↔중국 9개 도시 취항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관문공항인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와 강원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며 “지방공항을 통한 지속적인 국제노선 취항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저비용항공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공여행 대중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009년 첫 취항 이후 현재까지 111,149편, 18만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면서 누적탑승객 1400만명을 돌파했으며, 김포,청주,군산↔제주 국내선과 코타키나발루, 방콕, 푸켓, 타이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심양, 제남, 상해, 연길, 대련, 하얼빈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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