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 기업 인텔렉추얼데이터(Intellectual Data, 대표 조용민)가 이달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인텔렉추얼데이터가 지난 2021년 성수 SK V1센터로 확장 이전을 한 지 불과 1년 반만으로,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사업 성장세 및 늘어난 인력 규모를 반영하고, 임직원과 고객사에 더욱 좋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신규 오피스는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거리로 직전 사무실보다 교통 접근성을 크게 높였고, 라운지와 미팅룸 공간을 확장하여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전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보안 공간과 집중 업무 공간을 별도 구성해 강력한 데이터 보안 시설 또한 확충하였다. 특히 이번 역삼 사무실은 로펌들이 많이 위치한 강남-서초 지역에 근접하여, 앞으로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데 있어 더 효과적이고 기민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기대하고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유일한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문 한국 기업이자, 세계적인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DocuSign)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해외소송 지원 ▲사법조사 및 내부감사 지원 ▲전자서명 솔루션 공급 및 기술 지원 ▲법률 번역 및 통역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리걸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역삼으로의 사무실 확장 이전과 더불어 도큐사인 및 이디스커버리 업무와 관련한 신규 인력 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 조용민 대표는 “서초구에서 성수 SK V1센터로 확장 이전한 지 1년 반 만에 또다시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다. 이는 짧은 기간 동안 인텔렉추얼데이터가 괄목할 만큼 성장하였음을 보여주는 증거 중 하나”라고 말하며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확보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통해 앞으로도 리걸테크 산업을 가장 선두에서 이끄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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