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대란, 중국 샤오미 구매대행으로 소비자 발길 이어질까14-09-30 23:20 ▲사진출처=RAMEEIRLAND
오는 10월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단통법) 시행으로 앞두고, 중국 샤오미 홍미 구매대행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샤오미폰 직구의 경우 최근 인터파크, G마켓 등의 오픈마켓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샤오미 구매대행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는 국산 제품들과는 하드웨어적으로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운영체제면에서는 차별성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2분기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1499만대 팔아 시장 점유율 14%를 기록하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중국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다.
국내에서는 현재 샤오미 핸드폰 중 인기 모델인 샤오미 홍미노트 구매대행에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 구매대행이 가능한 곳들도 생겨나고 있다.
샤오미 홍미노트 구매대행을 이용하게 될 경우 제품을 10만원대로 직접 구매 가능하며, 국내 SK텔레콤이나 KT대리점에서 유심칩을 구입해 갈아 끼우면 된다.
라미아일랜드에서는 샤오미 홍미노트 (화이트/블랙) 구매대행으로 집까지 직접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 후 최대 20일 이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http://www.ramee.co.kr 로 접속하거나 문의 (02-785-4018 /02-6015-4018)로 전화하면 구매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최은화 기자 news@purpress.com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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