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액션 스릴러 <건> 12월 26일 개봉! "50센트와 발킬머의 환상 호흡"13-12-23 12:38 ▲사진=범죄 액션 스릴러 <건> 포스터
래퍼 50센트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건>이 12월 26일 국내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총기난사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조직의 스파이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건>이 12월26일 국내 개봉한다. 영화 <건>은 총기거래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경찰과 조직간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로 거침없는 총기 액션신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스케이프 플랜><블러드 아웃><익스트림 No.13> 등을 통해 힙합스타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50센트가 무기거래를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는 총기거래조직의 리더 ‘리치’ 역을 맡아 포스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50센트와 <블러드 아웃><스트릿 오브 블러드>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발 킬머가 ‘리치’의 조직에 잠입하는 스파이 ‘앤젤’ 역을 맡는다. 발 킬머는 ‘리치’에게 신임을 얻을수록 불안에 휩싸이는 ‘엔젤’의 섬세한 내면 연기와 거친 남자들의 화끈한 액션연기를 동시에 선보여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개봉을 확정 짓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오늘, 이 도시를 접수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양손에 총을 들고 서있는 50센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포스터를 가득 채우고 있는 50센트의 단단한 몸매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에서 강력한 포스가 느껴져 보는 이를 압도한다.
그런가 하면, ‘오늘, 이 도시를 접수한다!’라는 카피는 50센트와 발 킬머가 어떻게 도시를 접수할 것인지, 그들이 접수한 디트로이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두 사람이 선보일 화려한 총기 액션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건>이 12월 26일 개봉된다.
<진보라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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