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던스> 12월 26일 개봉! '주어진 증거는 망가진 영상뿐~'13-12-23 12:37 ▲사진=에비던스 포스터
스테판 모이어 주연의 범죄 호러 영화<에비던스>가 12월 26일 국내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상증거를 통해 끔찍한 살육전의 전말이 밝혀지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범죄 호러 영화 <에비던스>가 12월26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에비던스>는 증거라고는 카메라와 휴대폰 영상뿐인 상황에서 복구한 영상을 통해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범죄 호러 영화로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지하여 국내 영화 팬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복구된 증거 영상과 수사 상황을 교차로 보여줘 화면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며,복구된 영상 속 인물들을 향한 의심과 예상치 못한 전개로 영화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트루블러드>로 잘 알려진 배우 스테판 모이어가 복구된 영상을 분석하는 증거분석관 ‘리스’역을 맡아 범인을 추적할 정확한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백악관 최후의 날>, <프로즌 그라운드>등에 출연한 라다 미첼이 수사 지휘관 '버퀘즈’ 역을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국내 개봉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복구된 영상을 지켜보고 있는 스테판 모이어와 라다 미첼의 모습이 담겨있다.두 사람 사이로 ‘복구된 영상 처참한 증거 잔혹한 반전’ 이라는 카피가 시선을 끌며, 어떤 반전이 준비돼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아래로 폐허가 된 트럭정비소에서 범인이 용접마스크와 용접복을 착용하고 용접기를 들고 누군가를 위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이 사건의 전말이 무엇인지, 누가 범인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비던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강렬한 포스터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영화 <에비던스>가 12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진보라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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