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동대구역에서 신나는예술여행과 만나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는 신나는예술여행 기획사업 공연 시리즈 <일상, 예술을품다> 2022년 마지막 공연을 12.23일(금) 오후 3시 동대구역 제2맞이방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2012년 창단 이래로 세상 곳곳의 음악을 통하여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재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트키키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연말을 맞이하여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이용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지역 단체의 우수한 예술공연을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예술위원회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향유사업으로 비용 부담 없이 국민에게 직접 찾아가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신나는예술여행 기획사업의 한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진행한 신나는예술여행 기획사업은 2022년도에는 특화된 공연, 전시프로그램으로 국민들 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였다. 공연프로그램은 2022.10.7.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되었다. 전시 프로젝트인 강이연 작가의 미디어전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하여>가 2022.9.1.~11.30. 서울 삼성동 무 역센터 K-POP스퀘어에서, 이이남 작가의 3개 미디어아트가 2022.11.1~14 명동전광판에서 진행되었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