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영화 '미나문방구' 극장과 동시상영..."어린 시절 추억을 찾아"13-06-06 17:25 곰TV, 영화 '미나문방구' 극장과 동시상영 ▲사진출처=미나문방구 영화 포스터
최강희, 봉태규 주연 영화 '미나문방구'(정익환 감독, 별의별 제작)가 극장과 함께 곰TV에서 동시상영 한다.
영화 '미나문방구'는 지난달 16일 개봉한 신작으로 주인공인 구청공무원 미나(최강희)가 2달간 정직처분이라는 징계를 받고 고향에 내려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미나(최강희)는 병원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대신해 문방구 임시 사장을 맡게 된 미나는 가게를 처분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문방구 주인으로 일하며 어린 아이들을 접하면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곰TV 박정민 마케팅 본부장은 "미나문방구는 징검다리 휴일 동안 쉬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며 "30~40대 직장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상자를 연 듯한 행복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개봉한 '미나문방구'는 구청공무원 미나(최강희 분)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문방구를 맡게된 뒤 가게를 처분하려 하지만, 초등학생 단골손님들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종이딱지와 종이인형, 달고나, 쫀드기 등은 추억을 되새기게 해 줄 예정이다.
<진보라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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