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을 들여 일본에 가지 않아도 그 시절 일본 문화와 향수를 이색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 생겨났다.
바로 동두천 탑동동에 위치한 테마파크형 드라마 세트장인 니지모리 스튜디오다.
넷플릭스 K-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3화 마지막 16분 분량이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지난해 tvN 드라마 ‘구미호뎐’ 주요 장면도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전파를 탔다.
스타 유튜버들이 선호하는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연초부터 촬영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
니지모리스튜디오 는 아름다운 인공 호수로 둘러싸인 테마파크로 일본라멘,스시 등 현지 와 가까운 먹거리 , 볼거리 (영화관, 음악바) 기모노 대여 체험 ,일본 전통 료칸까지 완비해 오감을 충족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가족,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 장 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로나 19 조치로 일본 입국 금지로 해외 여행이 차단된 요즘 시점에 추천하는곳이다.
특히 이러한 가운데 요즘 같이 쌀쌀한 계절에 히노끼 탕에서 뜨끈한 물에 몸을 녹이며 숲으로 둘러싸인 니지모리의 자연풍경을 바라보면서 일본 현지에 있는것처럼 느긋한 하루를 온전히 보낼수 있는 일본 전통 다다미 객실 의 료칸이 오픈되어 벌써부터 예약이 가득차고 있다고.
료칸 예약은 사전 예약이며 가격대는 50만원대 부터 80만원 대에 이른다.
료칸 패키지는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장료, 조식, 주차비 등 기본 서비스로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니지모리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친구추가 니지모리스튜디오 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빈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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