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on의 디지털 드로잉 제품, '스텝 인투 더 리버' 제작 지원

▲사진=Huion스텝 (인투 더 리버)

이 영화는 중국의 한 구체적인 시기를 탐색하고, 당시의 소녀 시점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15분 길이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수만 장의 그림이 필요했고, 애니메이터들은 엄청난 양의 작업량에 시달렸다. 크리에이터들이 편안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휴이온은 애니메이션 팀에 가장 강력한 드로잉 도구를 제공했다. 그중 하나인 Kamvas Pro 22(2019)는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Kamvas Pro 22(2019)는 휴이온이 2019년에 출시한 21.5인치 펜 디스플레이다. 이 제품은 드로잉 영역이 넓고, 색 성능이 우수하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편리하게 더 자세하고 자연스러운 그림을 연출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반사 방지 화면, 종이에 그리는 듯한 드로잉 체험, 기울기 지원, 높은 압력 민감도 등과 같은 기능으로 인해 크리에이터의 작업을 촉진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팀에서 배경을 그린 화가 중 한 명인 Jihua Zhu는 "이 펜 디스플레이에서는 그림의 풍부한 세부 묘사를 확실히 보존하고 제시할 수 있다"라며, "이미지의 풍부한 세부 묘사를 보존하고자 파스텔 그림을 스캔했다.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선명한 색과 선을 계속 추가하면서 작업했다"라고 설명했다.

배경 화가와 애니메이터를 포함해 이 단편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휴이온 펜 디스플레이 덕분에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작업 도구를 즐겼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현실적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함으로써 더욱 생생하고 매력적인 작업을 수행했다.

전문적인 그래픽 입력장치 공급사인 휴이온은 CG 애니메이션, 디지털 영화 제작, ID 디자인, 건축 설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널리 적용되는 제품을 제공한다.

휴이온 제품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huion.com 을 참조한다.

'스텝 인투 더 리버' 제작 스토리는 https://www.youtube.com/watch?v=pCboJ4MH56w 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