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 60주년 기념 행사, Global Peace 일산 킨텍스서 열려13-05-27 21:49 지난 25일 일산 킨텍스서 전국 RCY 60주년 기념 행사 'Global Peace' 선서식이 개최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 정홍원 국무총리,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최성 고양시장과 약 1만여명의 RCY 지도교사와 단원이 참석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축하 영상 메세지로 RCY 선서식을 기념했다. RCY 지도교사 김은선(58·봉영여중), 최홍규(55·장성중) 교사 등에게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사에 이어 단원들이 지도교사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이 열렸다.
RCY는 1953년 4월 5일, 한국전쟁 중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전쟁으로 황폐해진 국토에 희망을 담은 '1만 그루 나무 심기' 활동을 시작으로 이후 1973년에는 'JCR'이라는 명칭을 현재의 'RCY'라 바꾸고 전국의 24만여 명 RCY 단원들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위소현 시민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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