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조교란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전수교육을 보조하는 이수자 중 기량이 뛰어나 전승자로서 자질이 있는 사람 중에서 보유자의 추천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된다.
기흥성뮤지엄 기현중 대표는 “뮤지엄 개관 1주년을 맞아 미래의 경기도무형문화재를 이끌 작가들과 함께하고자 이번 초대전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의 전통 맛과 멋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초대해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11월 개관한 기흥성뮤지엄은 설립자 기흥성 관장이 50여년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1,000여점의 모형작품이 순환 전시되는 국내 유일의 뮤지엄이다. 1관은 지하1층 주전시실, 1층 레스토랑, 2층 기획전시실로 이뤄져 있고, 3층은 전망카페로 2018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엄 건너편에 연구관리동, 수장고가 있으며, 곧 뮤지엄2관 건축이 시작될 계획이다. 2관이 완성되면 기존 수장고는 체험교육실로 꾸며 전시와 연계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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