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문희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촬영을 위해 부산에 여러 번 와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나문희는 "저는 도깨비 할머니를 맡은 나문희인데요. 부산을 아주 여러 번 왔어요. 아이 캔 스피크 촬영을 하려고요"라고 전했다.
이어서 나문희는 "여기 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여러분들과 다정하게 많이 보내고 그랬는데, 오늘은 이렇게 더 많이 오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장르는 휴먼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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