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12호기 신규 항공기 도입! 동계시즌 공급석 확대!14-11-11 12:08 이스타항공 구자권 부회장(우측에서 네 번째), 김정식 대표(가운데), 최종구 부사장(좌측에서 세 번째), 및 승무원들이 12호기 항공기 도입을 축하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이 12호기 항공기 도입을 축하하며, 김포국제공항에서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12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이스타항공은 11월 11일(화)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호기 도입을 축하하는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도입한 12호기 항공기는 보잉737-800 기종으로, 189석의 좌석과 26,400 파운드의 추력, 항속거리 5,130Km을 갖고 있다. 해당 항공기는 11월 15일부터 등록기호 HL8023를 달고 국제선 중국 및 동계시즌 동남아 노선에 운영 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12호기 도입을 통해 총10대 (2대 리스반납)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올해 안으로 B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하여, 총11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1월 취항 후 지금까지 14만 7천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최근 중국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정기편 노선 취항과 11월 초에는 누적탑승객 1,200만명을 넘으며,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동계 시즌을 앞두고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한 공급석 확대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를 통해 항공여행의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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