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 5월 15일 개봉 확정! '집 안에 누군가 있다!'14-05-12 22:33 ▲사진=액션 스릴러 영화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 포스터
액션 스릴러 영화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이 5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를 지켜야 할 로봇이 나를 노린다!'
제어불능 로봇의 공격에서 가족을 지켜라! 로봇과 인간의 피 말리는 사투! 그리고 반전!
심장 졸이는 액션 스릴러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 5월 15일 개봉!!!
제어불능의 로봇으로부터 가족을 지켜내야 하는 남자의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이 5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은 가족의 안위를 위해 집에 로봇경비원을 들인 마이크가 시스템 오류로 인해 폭주하는 로봇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스릴러로 긴박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폭주 로봇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가장 ‘마이크’역은 <라이프 트래커><젠틀맨익스플로러>등을 통해 마니아 팬을 확보하고 있는 '데인 보우먼'이 맡았다. '데인 보우먼'은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을 통해서 가정으로서의 책임감과 자신의 한계에서 고뇌하는 디테일한 감정연기와 심장 쫄깃한 액션 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빼앗는다.
이어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의 포스터에는 인간과 로봇의 모습이 절묘하게 뒤엉켜있는 ‘로봇 경비원’ 델의 모습이 눈을 사로잡는다. 델의 눈에 비친 붉은 빛이 강렬한 적개심을 뿜어내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동시에 평화로운 분위기의 집과 로봇 경비원의 손에 들린 기관총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평온한 가정에서 일어날 침입자의 핏빛 습격이 만들어낼 불안과 긴장이 심장박동을 상승시킨다.
올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액션 스릴러 영화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은 오는 5월 15일 개봉한다.
<박미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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