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rss version="2.0"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hannel><generator>e뉴스페이퍼</generator><title>e뉴스페이퍼</title><link>https://www.purpress.com</link><description>종합일간지 인터넷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등 정보 제공.</description><atom:link href="https://www.purpress.com/rss_googlenews_culture.php"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language>ko</language><managingEditor>news@purpress.co.kr (e뉴스페이퍼)</managingEditor><webMaster>news@purpress.co.kr (e뉴스페이퍼)</webMaster><copyright>e뉴스페이퍼</copyright><lastBuildDate>Sat, 18 Apr 2026 10:11:36 +0900</lastBuildDate><item><title>2026년 아세안 의장국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2026 ROUND in the Philippines’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5</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5</guid><pubDate>Tue, 14 Apr 2026 11:48:40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6Ygs8XaS_86cc132cba7b8230f39daadb06cb24eebf37797a.jpeg"&gt;<![CDATA[KBS WORLD가 주최하고 한-아세안협력기금(AKCF)이 후원하며 외교부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국이 지원하는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ROUND Festival) - 2026 ROUND in the Philippines’이 2026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2026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에서 열리는 ‘2026 ROUND in the Philippines’은 필리핀 대중음악의 성지로 꼽히는 아라네타 콜로세움(Araneta Coliseum)에서 4월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온 ‘2026 ROUND in the Philippines’ ‘2026 ROUND in the Philippines’은 한국 및 아세안을 포함한 총 11개국 17개 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아라네타 콜로세움은 1만3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이다. 필리핀 대중문화의 주요한 순간들이 펼쳐졌던 ‘빅 스테이지’로, 한국과 아세안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연대와 교류의 이야기가 더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의 홈커밍’이라는 특별한 서사가 담겨 있다. ‘ROUND in the Philippines’은 2020년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팬데믹으로 무산된 바 있다. 올해 공연은 페스티벌이 6년 만에 현장 개최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과 만나는 감동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S WORLD는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온기가 절실한 지금, 한국·아세안의 아티스트와 팬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이 뜻깊은 자리가 치유와 회복, 연대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10CM와 Gabbi Garcia 공동 호스트 맡아… 아세안 스타 총출동 ‘2026 ROUND in the Philippines’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아티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먼저 필리핀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해 KBS ‘뮤직뱅크’로 데뷔한 이후 P-POP의 차세대 아이콘이 된 보이그룹 호라이즌(HORI7ON), 필리핀의 국민 포크 팝밴드 벤앤벤(Ben&amp;Ben), 필리핀 인디팝의 라이징 스타 컵 오브 조(Cup of Joe),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TJ 몬테르데(TJ Monterde)가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국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는 K-드라마 OST로 아세안 전역에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10CM와 멜로망스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4년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필리핀 현지의 인기를 입증했던 10CM는 이번 페스티벌의 호스트도 함께 맡는다. 아울러 드라마와 광고,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필리핀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핫아이콘 가비 가르시아(Gabbi Garcia)가 10CM와 함께 공동 MC로 나서며 한국과 필리핀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필리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기념해 퍼스트 원(1st One), 카야(KAIA), 호라이즌 등 P-Pop 대표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스페셜 오프닝 무대가 예정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태국 얼터너티브 팝의 자존심 틸리 버즈(Tilly Birds), 인도네시아 팝의 가장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파뭉카스(Pamungkas), 캄보디아 음악 산업을 이끄는 현대적 아이콘이자 올라운더 뮤지션인 지데빗(G-Devith), 틱톡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는 싱가포르의 싱어송라이터 레지나 송(Regina Song) 등 아세안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매 순간이 축제, 풍성한 부대 행사 이번 ‘2026 ROUND in the Philippines’을 향한 아세안 팬들의 열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현지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증명하듯 티켓 오픈 전부터 관람 문의가 쇄도했고, 지난 2월 14일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이틀 만에 10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티켓 시스템이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뜨거운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모두가 ‘ROUND’의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깊이와 공감을 더한다. 4월 17일부터 3일간 마닐라 게이트웨이 몰(Gateway Mall)에서 ‘라운드 빌리지(ROUND Village)’가 운영된다. ‘ROUND’의 역동적인 여정을 담은 히스토리 전시와 다채로운 스폰서 참여형 부스로 구성돼 누구나 자유롭게 축제의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ROUND’의 주관사인 KBS WORLD의 신규 프로그램 ‘LIU’s makeover show K-Beauty Pop-Up’과 연계한 메이크업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성수동 프린스’로 유명한 한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우(LIU)가 현지 셀럽과 팬들을 직접 변신시키는 특별한 K-뷰티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을 넘어 세계적인 음악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Wish 107.5 Wish Bus’에 ‘2026 ROUND in the Philippines’ 참가 아티스트가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Wish 107.5 Wish Bus’는 필리핀의 라디오 방송국 Wish 107.5가 운영하는 이동식 녹음 스튜디오 겸 공연 무대로, 필리핀을 찾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라이브 성지’로 유명하다. 아울러 페스티벌에 앞서 4월 17일에는 한국과 아세안의 음악 관계자와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 간의 음악 교류 및 대중문화예술의 미래를 논의하는 ‘라운드 뮤직포럼’도 개최된다. 음악으로 연결하다, 라운드 페스티벌 ‘ROUND’는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이자 브랜드로, 한국과 아세안의 음악을 통한 교류와 협력을 목표로 KBS가 2020년 론칭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한국에서는 격년으로, 아세안 의장국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ROUND Festival’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아티스트의 교류와 소통을 돕고, 매해 열리는 ‘라운드 뮤직포럼’을 통해 대중음악을 매개로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세계가 단절된 2020년 온라인으로 시작된 ‘ROUND Festival’은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로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온라인 언택트 공연을 이어간 2021년에 이어 마침내 2023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감동적인 첫 오프라인 무대를 펼쳤다. 2024년 라오스의 비엔티안, 2025년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의 공연을 통해 언어와 국경을 초월하는 한-아세안 아티스트 간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2026 ROUND in the Philippines’에 이어 오는 7월 30일에는 ‘2026 라운드 뮤직포럼’이 개최되며 인천에서 ‘펜타포트 뮤직페스티벌’과 컬래버로 진행할 예정이다.]]></description></item><item><title>방콕, 송크란 맞아 쏭왓 지구에서 문화 쇼케이스 ‘KUDTHAI 2026’ 공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4</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4</guid><pubDate>Tue, 14 Apr 2026 11:46:43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3xpJEOo6_844ef71c9979011e67365b78e22324a628363427.png"&gt;<![CDATA[더몰그룹(The Mall Group)이 태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송크란 기간에 방콕의 새로운 중심지 쏭왓(Songwat) 지구에서 태국의 창의성을 엄선해 소개하는 쇼케이스 ‘KUDTHAI 2026’을 팝업 형태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KUDTHAI’는 ‘신중하게 선택하다’라는 뜻의 태국어 ‘Kud’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KUDTHAI 2026’은 태국의 브랜드와 장인, 미식 분야 전문가들을 선보인다. 더몰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전통 공예, 전통 지식,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콘텐츠를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로스트 인 쏭왓(Lost in Songwat)’에서 열리는 ‘쏭왓 KUDTHAI 2026’은 더몰그룹이 자사의 대표 상업시설을 넘어 방콕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으로 손꼽히는 쏭왓 지구로 리테일 경험을 확장하는 첫 시도다. 짜오프라야 강 인근의 역사적 무역 중심지였던 쏭왓은 현재 새로운 창작자들과 글로벌 여행객을 끌어모으는 활기찬 문화 중심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방콕의 주요 리테일 지역에서도 진행된다. ‘KUDTHAI 2026’은 4월 8일부터 19일까지 엠포리움(Emporium), 엠쿼티어(EmQuartier), 엠스피어(Emsphere) 등 엠 디스트릭트(EM District) 전역에서 개최돼, 방콕의 신흥 문화 지역과 기존 라이프스타일 중심지를 오가며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여러 지역에서 쇼케이스를 운영하는 방식은 방콕 방문객들의 체험 방식 변화를 반영한다. 여행객들은 전통적 지역과 현대적 리테일 지역을 넘나들며 방콕을 경험하고 있다, ‘KUDTHAI 2026’은 여기에 더해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디자인과 미식, 지역 창의성을 통해 엄선된 문화적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엠 디스트릭트에서는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엠 디스트릭트 타이 한사 마하 송크란: 태국 축제로 채워진 여름(EM District Thai Hansa Maha Songkran: A Summer of Thai Celebration)’이 함께 개최된다. 몰입형 설치물, 워터 어트랙션, 테마 마켓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엠포리움의 ‘타이 팝 마켓(THAI-POP MARKET)’, 엠쿼티어의 ‘타이 로컬 마켓(THAI LOCAL MARKET)’, 엠스피어의 ‘타이테인먼트 마켓(THAI-TAINMENT MARKET)’이 포함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리틀 쏭왓(Little Song Wat)’은 쏭왓 지역의 미식 브랜드들을 도심 중심부에서 소개하는 콘텐츠로, 방콕의 변화하는 문화 지구와 현대적 리테일 환경 간의 연결성을 강화한다. 방콕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송크란 기간에 단순한 축제 도시를 넘어, 혁신·문화·상업을 통해 전통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하고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에코랜드의 낮과 밤, 전혀 다른 두 세계로 만나는 봄</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3</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3</guid><pubDate>Thu, 09 Apr 2026 13:42:00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PHi45yL3_614d0d9d9706d7af3e25535c41e0f5ec4295a7a4.jpg"&gt;<![CDATA[에코랜드가 봄 시즌을 맞아 낮과 밤으로 나뉜 두 세계를 선보인다. 에코랜드는 봄 축제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와 생존형 호러 체험 ‘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 DAY: 곶자왈 숲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 봄 시즌 축제 올봄 제주 에코랜드가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를 통해 곶자왈 숲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에코랜드 곶자왈 숲속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하루, 소중한 시간’이라는 메인 콘셉트 아래 관람객들은 일상을 벗어나 곶자왈 숲속에서 색다른 감성과 경험을 마주하게 된다. 레이크사이드역 ‘클라우드 스테이지’에서는 곶자왈 숲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콘셉트 공연이 펼쳐지며 생동감 있는 연출로 봄의 시작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축제에서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판타지 포레스트’ 시즌2 공연이 이뤄지며, 관람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런웨이형 무대를 확장하고 참여형 요소를 강화했다. 리본 댄스와 스트리트 댄스 K-POP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람객 참여 장면이 더해지며 현장의 몰입감을 높인다. 공연에는 곶자왈 숲속에 사는 포레스트 퀸과 플라워 페어릿(꽃요정), 애니멀 페어릿(동물요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마치 선물 같은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또한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 퍼포먼스 △유럽 서커스 △스트리트 댄스 K-POP 무대가 매일 진행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벤다팜역 계절별 꽃밭에서는 ‘에코랜드 튤립&amp;유채 페스타’가 열려 형형색색의 튤립과 황금빛 유채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이어 5월 이후에는 루피너스와 산파체스 꽃축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NIGHT: 심장을 저격하는 공포의 질주, ‘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4월 9일 오픈) 평화로운 낮이 지나면 에코랜드는 공포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는 2026년 곶자왈의 독성 식물 ‘큰천남성’을 먹고 좀비로 변한 신입사원의 비극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기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칠흑 같은 숲속과 폐허가 된 임시 연구소를 탈출해야 하는 극한의 생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는 1차 오픈 기간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체험은 약 25분간 진행된다. 또한 공포 체험의 분위기를 더해줄 이색 먹거리 존도 함께 운영된다. ‘눈알 블루레몬 에이드’, ‘블러드 에이드’ 등 독특한 비주얼의 음료와 ‘좀비 손가락 쿠키’, 에코랜드의 시그니처 ‘기차빵’은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야간 콘텐츠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 동화적 색채로 물든 교감의 마을, ‘곶자왈 팜 빌리지(다그닥 목장)’ 기차를 타고 역마다 마주하는 풍경 속에는 새롭게 단장한 ‘곶자왈 팜 빌리지(다그닥 목장)’가 자리하고 있다. 그림책 속 한 장면을 옮겨온 듯한 이국적인 초원을 배경으로, 새롭게 합류한 알파카와 흑비양을 비롯해 포니, 제주마, 산양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동물들의 성격과 특색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교감 프로그램은 숲속 여정에 따뜻한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스카이바이크 △아로마 족욕 체험 △곶자왈 키즈 탐험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져 제주의 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에코랜드는 이번 봄 시즌은 낮의 화사한 판타지와 밤의 강렬한 호러라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곶자왈 숲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description></item><item><title>도서출판 리즈앤북, 김수종 작가 진실한 삶의 에세이 "정년 없는 시대 오십의 생각" 출간</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2</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2</guid><pubDate>Thu, 09 Apr 2026 11:48:27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ZCif6vrW_7331b82a3ea93584c8b5384cfea586596d3d7e3f.jpg"&gt;<![CDATA[도서출판 리즈앤북, 김수종 작가 진실한 삶의 에세이 "정년 없는 시대 오십의 생각" 출간   도서출판 리즈앤북은 김수종 저자의 신간 “정년 없는 시대 오십의 생각”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히 나이 듦을 기록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오십 대 독자들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재조명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보다 성숙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깊이 있는 에세이다. 저자는 오십을 맞이하며 느끼는 막막함, 당혹감, 그리고 그동안의 성취와 시간에 대한 회의를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남은 시간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선택할 기회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정년 없는 시대 오십의 생각"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정해진 시간과 기준, 사회적 기대 속에서 살아왔던 삶에서 벗어나, 오십 이후의 삶을 자신답게 살아가기 위한 시선을 제시한다. 저자는 30-40대 시절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성과, 타인의 시선, 사회적 위치와 같은 가치들이 오십 이후에는 더 이상 삶의 중심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대신 ‘더 많이’가 아닌 ‘더 깊게’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퇴보가 아닌 성숙’으로 정의한다. 과거에 비해 속도와 외적 성취가 줄었다고 느껴질지라도, 오히려 삶의 깊이를 체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하루의 성찰에서부터 관계, 일, 후회, 고독, 삶의 의미,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오십 이후의 삶이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고민을 세심하게 담고 있다. 이번 신간은 오십 대 독자들에게 삶의 속도를 되돌아보고 자기다움을 회복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주체적으로 설계하도록 안내한다. 남은 시간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하며, 흔들리는 마음과 불안에 직면한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김수종 작가는 1968년 경북 출신으로 대학에서 종가학문인 철학을 공부한 덕에 같은 줄기인 문학과 역사에도 관심이 많다. 주로 역사, 문화와 관련된 유물 유적과 지역을 둘러보면서 연구도 하고 글도 쓰고 있다. 그동안 &lt;영주를 걷다&gt; &lt;역사 그리고 문화, 그 삶의 흔적을 거닐다&gt; &lt;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gt; &lt;정년 없는 시대 오십의 생각&gt; 등을 집필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현재 민간 문화재청+환경부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NT)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서 활동 중에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KF, 가상현실·인공지능으로 국제 인권 담론 조망하는 기획전 ‘마주하는 얼굴들’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1</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1</guid><pubDate>Thu, 09 Apr 2026 11:46:10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rlGpsvwm_5a2dd533d7b314654001576416c3470a1ab53c72.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kGfgYjn1_f9c1b7f6ebb791099196000522ee241841962c78.pn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yA6JZwSi_31e774b07d2d968cb959707e718514df0c3f9e69.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mybAzve6_87b0f135c16c53772b5f6531db2ccf040a0f54c5.jpg"&gt;<![CDATA[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는 국제 인권 담론을 실감형 콘텐츠로 조망하는 기획전 ‘마주하는 얼굴들(Facing Faces)’을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KF XR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류가 공유해온 보편적 가치의 흐름을 살펴보고, 그 중심에 놓인 ‘인권’을 축으로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탐색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세계화 시대에 다양한 타자와 마주하는 경험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 공존의 가치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제목 ‘마주하는 얼굴들’은 타인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을 넘어 외면하지 않고 직면하며 책임 있게 응시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여기서 ‘얼굴들(Faces)’은 개인의 다층적 정체성과 더불어 각 지역의 사회·역사적 맥락 속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존재 양상을 포괄한다. 전시는 △LED 미디어월 존 △가상현실(VR) 체험 존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작품 존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몰입형 환경 속에서 동시대 인권 이슈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협력해 선보이는 도미닉 데자르댕(Dominic Desjardins), 샤를로트 브루노(Charlotte Bruneau)의 VR 작품 ‘인형의 집’(2025)은 아동의 시선에서 이주민 가사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2025년 프랑스 칸영화제 확장현실(XR) 부문 공식 초청작이다. 해당 작품은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국내 최초 공개된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독한협회와 협력해 선보이는 보리스 하르스-차호틴(Boris Hars-Tschachotin)의 ‘점프!’(2020)는 베를린 장벽을 넘는 동독 경비원을 포착한 역사적 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VR 작품으로,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실감나게 전달한다. 이 작품 역시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국내 최초 공개된다. 미국 하와이 소재 비영리 기관 나우프로덕션과 협력한 작품도 주목할 만하다. 이진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무지개 나라의 유산’(2022)과 ‘하와이 연가’(2024)는 하와이 한인 디아스포라의 삶과 정체성을 조명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상영과 함께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VR 신작 ‘VR로 만나는 무지개 나라 이야기’*(2026)가 최초 공개된다. *협력기관: 나우프로덕션, 주호놀룰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뉴욕주립대 폴리테크닉 인스티튜트(State University of New York(SUNY) Polytechnic Institute), 하와이대학교 마노아(University of Hawaiʻi at Mānoa) 국내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작품 대여 협력으로 선보이는 김아영의 ‘다공성 계곡, 이동식 구멍들’(2017)과 전소정의 ‘먼저 온 미래’(2015)는 디지털 권리, 경계와 공존 등 동시대 문제를 다룬다. 이외에 정연두의 ‘식스 포인츠’(2010)는 뉴욕 도시 속 소수자 서사를 조명한다. 또한 KF 창제작 지원으로 제작된 민세희와 디폴트의 신작 ‘전자 인격’과 ‘탭, 랩, 휴먼 라이트’는 2019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인권의 관계를 탐구한다. 두 작품은 국제평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KF XR 갤러리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KF 누리집 및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F는 이번 전시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세계인의 다양한 삶을 진정성 있게 마주하고 공존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동시대 인권 담론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description></item><item><title>‘인생 미술관’·‘팔로미 미술관’ 동시 출간… 전시회 ‘책이 된 미술관’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0</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50</guid><pubDate>Thu, 09 Apr 2026 11:33:48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EcaxZUHX_6afb698d45c68d034ea8085c307aabacb8ccf7b2.jpeg"&gt;<![CDATA[예술감성 교육회사 즐거운예감(대표 신기수)이 4월 8일(수) 에세이집 ‘인생 미술관’, ‘팔로미 미술관’(이상 도마뱀출판사)을 동시 출간하고, 경복궁역에 있는 ‘갤러리B’에서 ‘책이 된 미술관’ 출간 전시회를 4월 13일(월)까지 진행한다. 그림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서 더 나아가 15분 동안의 짧은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그림 감상법’을 제시하고 있는 ‘즐거운예감’은 그동안 ‘느리게 걷는 미술관’(임지영)과 ‘그림을 읽고, 마음을 쓰다’(임지영 외 15명, 이상 플로베르),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과 ‘그림과 글이 만나는 아트북’(임지영, 이상 학교도서관저널)을 출간했다. ‘3분 응시, 15분 글쓰기’라는 새로운 예술 향유법으로 그동안 초·중학교는 물론 기업, 도서관, 지자체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에 아트코치 총 23명이 참여해 예술 향유 방법론과 결과물인 두 권의 예술 에세이 책을 함께 펴냈다. ‘인생 미술관’은 부제가 ‘그림이 불러낸 삶의 고백,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로, 그림 다섯 점을 통해 공저에 참여한 10명의 저자가 각자의 인생을 말한다. 초년부터 노년까지로 구성된 각각의 글에는 그림 질문과 빈 페이지가 있어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닌 쓰는 책으로 이끈다. 필사가 아닌 ‘필사적 글쓰기’ 책이다. 예술의 주인공은 보는 사람이 아니라 쓰는 사람이란 걸 증명한다. ‘팔로미 미술관’은 ‘미술관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저자 14명이 국내외 미술관 다섯 곳을 각각 방문하고 쓴 미술관 탐방기다. 발로 직접 뛰며 누린 미술관들의 시공간은 거창한 미감이 아닌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된다. 유명 미술관뿐 아니라 집 근처에 있는 다양한 미술관, 갤러리를 소개하는데, 생각보다 예술이 가까이 있음에 놀란다. 두 권의 에세이집 출간을 주도한 예술칼럼니스트이자 즐거운예감 공동대표인 임지영 작가는 “예술이 대중화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낯선 영역이었는데, 평범한 사람들도 충분히 전시를 보고, 자신을 성찰하는 멋진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이번 책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예감은 오는 5월 10일(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예술로 삶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인생 미술관’, ‘팔로미 미술관’의 집필에 참여한 아트코치 23명의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는 즐거운예감(master@artwith.kr)으로 하면 된다.]]></description></item><item><title>2026년 소마미술관 기획전 ‘이승택 : 조각의 바깥에서’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9</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9</guid><pubDate>Thu, 09 Apr 2026 10:05:39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bemIYJcq_dc2961ed043fea3ddfb905af9cc3c1f86ce0ecfe.jpg"&gt;<![CDATA[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소마미술관(관장 성욱제)은 4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이승택 : 조각의 바깥에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림픽조각공원의 장소적 특수성을 바탕으로 조각의 형식과 범주를 확장해 온 이승택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소마미술관 개관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올림픽조각공원 소장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70여 년에 걸친 작업 세계를 심도 있게 살펴보는 기획전이다. 조각, 드로잉, 오브제, 사진, 설치 등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실내 전시와 야외 조각공원을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작가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이승택은 일상의 사물을 묶고 해체하고 재배치하는 작업을 통해 익숙한 대상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 왔으며, 기와, 탈, 옹기와 같은 전통적 소재 또한 오늘의 맥락 속에서 새롭게 해석해 왔다. 비전통적 재료와 행위, 장소와 자연을 적극적으로 작업에 끌어들이며 조각의 개념을 확장해 온 점은 그의 작업이 지닌 중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이승택의 작품 세계를 사물, 전통, 실험, 장소, 자연 등 5개의 키워드로 나눠 소개한다. 또한 드로잉과 사진, 기록 자료로 구성된 아카이브를 통해 작가의 사유와 작업의 출발점을 함께 살펴본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전시와 조각공원을 함께 경험하며 조각을 보다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물과 공간, 자연과 예술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아울러 전시 기간 동안 작가 및 작품 소개 특강, 작가의 작업을 체험해 보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마미술관은 이승택의 예술 세계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description></item><item><title>(재)숲과나눔,  《흐르지 않는 강: 김원의 4대강 기록》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8</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8</guid><pubDate>Wed, 08 Apr 2026 15:07:32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4usVpWPc_bfecb1fa8df89e81d5cdcfd52087ec498407f0f1.jpg"&gt;<![CDATA[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흐르지 않는 강: 김원의 4대강 기록⟫을 &lt;공간풀숲&gt;에서 4월 11일(토)부터 4월 25일(토)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김원 작가가 4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공사 현장을 수년간 촬영한 사진 70여 점과 4대강 사업을 목도하며 심경을 담은 최근 인터뷰 그리고 작가의 저서와 기고문들로 구성된다. 김원 작가는 “강이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동시에 강이 죽어가는 과정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말한다. ⟪흐르지 않는 강: 김원의 4대강 기록⟫전시는 ‘흐르지 않는 강’이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 곁에 오래 공존해 온 ‘강의 생태학적 존재 의미’와 함께 어느새 잊힌 4대강 사업이 남긴 쟁점을 환기하고 있다. 태고의 아름다운 강의 풍경부터 공사로 인해 강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과정, 공사를 저지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시위 현장, 금빛 모래가 특별히 아름다웠던 내성천 인근 마을이 4대강 사업 여파로 텅 비어가는 모습 등을 낱낱이 보여준다. 어린 시절 엄마의 손을 잡고 강변을 뛰어다녔던 김원 작가에게 ‘강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은 책무였다. ‘한강 최상류에서 낙동강 하구까지, 산골 작은 개울에서 드넓은 평야까지 쉼 없이 사진을 찍은 것’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금모래빛 강변에 대한 귀한 기억 때문이었다. 하지만 트럭과 포클레인에 의해 파헤쳐지는 강의 처참한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 사진들은 ‘강을 지켜 주지 못한 자로서 증언’이 되었다. 증언을 더욱 설득력 있게 개진하고, 4대강 사업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부분은 기고문 16편에 담았다. 김원의 작업은 과학, 기록,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개발’과 ‘정책’이 자연에 남긴 흔적을 드러내고, 강을 다시 살아 숨 쉬게 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과 변화를 만들어내려는 오랜 시간이 축적된 실천이다. 강이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는 강과 함께 호흡하듯 사진을 찍었고, 강이 파헤쳐지는 실상은 공중에서 감시카메라의 시각으로 촬영해 4대강 사업의 전모를 드러냈다. 또한 강가에 사는 마을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사연을 듣고 사진으로 옮긴다. 긴 시간과 공을 들여 촬영한 이 사진들은 ‘강’과 함께 ‘인간’ 삶의 현장도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강은 흐르는 자연이다. 강은 물이 가는 길일 뿐만 아니라, 자연 그 자체다. 수많은 생명체가 그대로 담겨 있는 삶의 공간이고, 또한 우리가 먹을 물을 긷는 공간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강을 아스팔트 도로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마치 도로처럼, 강을 인공적으로 더 편리하게 바꾸고, 이용하려 한다. 하지만 강은 설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인공 구조물이 아니라, 흐름과 순환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이루는 생태계다. 우리는 오랫동안 강을 개발의 대상으로 다뤄왔고, 그 결과 강은 흐름을 잃고 단절된 채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 전시는 강을 이용의 대상이 아닌 회복되어야 할 생명체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 그리고 개발의 시대를 넘어 복원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 바로 여기에 있음을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드러낸다. 2009년부터 추진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한국 현대 환경정책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하천 개발사업이었다. 당시 정부는 홍수 예방, 수자원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내세웠지만, 사업 과정과 결과를 둘러싸고 환경적, 사회적 논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사실상 ‘뱃길을 만드는 운하 사업’이었고,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반대로 포기했던 대운하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만들어낸 ‘거짓말’이었다. 결과적으로 한국의 많은 강이 인공 구조물로 채워진 정체된 공간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 전시는 정책 평가나 정치적 논쟁을 넘어, 4대강 사업이 남긴 환경적 흔적과 사회적 기억을 환기한다. 또한 현재 한국 사회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는 ‘보 개방’, ‘하천 복원’, ‘자연기반해법(NBS)’ 등으로 강을 다시 흐르게 할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전시 연계 행사로 &lt;다큐 ‘추적’ 상영회 &amp; 최승호 감독, 김원 작가와의 대화&gt;를 4월 25일(토) 오후 3시에 ‘공간풀숲’에서 진행한다. 최승호 감독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초래한 환경 파괴와 민주주의 훼손을 17년간의 장기 취재해온 내용을 영화 &lt;추적&gt;에 담았다. 이 영화에서 김원 작가는 4대강 사업의 숨겨진 실체를 세상에 알린 핵심적인 내부 제보자이자 전문가로 등장한다. 전시가 열리는 &lt;공간풀숲&gt;은 (재)숲과나눔의 ‘환경아카이브풀숲’에 탑재한 자료를 바탕으로, 환경문제를 예술과 결합해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전달하고자 탄생한 환경·예술·문화의 거점 공간이다. ‘한국환경운동사’ 30년 역사를 다룬 ≪기록과 기억-함께사는길 30년≫, 강홍구 작가의 개인전 ≪두 개의 바다≫, 노순택 사진전 ≪흑산, 멀고 짙고≫, ≪사라지기 전에: 현진오, 멸종위기식물 40년 기록≫ 전시를 개최하며 주목을 받았다.]]></description></item><item><title>배우 이나영X이종필 감독X윤가은 감독과 함께한  씨네토크 성료!  이나영 배우가 후원하는 후원 상영회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7</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7</guid><pubDate>Wed, 08 Apr 2026 15:06:28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t4j297ON_e6705482802f48b78504532abfe8db0297582a0d.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dyZr3GJw_0906c3a81bef86d1992b2a6fb829c502027cf1f8.jpg"&gt;<![CDATA[&lt;극장의 시간들&gt;은 이종필, 윤가은, 장건재 감독이 만든 3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 영화로, 함께 웃고 울고 꿈꾸며 언제나 변치 않는 친구가 되어준 극장과 영화에게 보내는 시네마 러브레터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초청받아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lt;극장의 시간들&gt;을 관람하고 한국영화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lt;극장의 시간들&gt;이 4월 7일(화)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씨네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씨네토크에는 영화 &lt;우리들의 행복한 시간&gt;, &lt;아는 여자&gt;, &lt;뷰티풀 데이즈&gt;, &lt;신원미상&gt;,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박하경 여행기], [아너:그녀들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이나영 배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종필 감독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의 주연이자 윤가은 감독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해온 이나영 배우는 &lt;극장의 시간들&gt; 씨네토크를 통해 작품에 대한 감상과 연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먼저 김세윤 작가는 영화 &lt;극장의 시간들&gt;에 대한 감상을 물었고, 이에 이나영 배우는 “극장에서 &lt;극장의 시간들&gt;을 처음 접했는데, 별다른 정보 없이 관람하게 되어 더욱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프롤로그에서 필름 질감이 느껴지는 첫 이미지가 인상적이었고, 오랜만에 편안하게 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침팬지]는 스무 살 무렵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기억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자연스럽게]에 대해서는 “실제 촬영 현장 안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고,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어른에게 닿는 이야기로 다가왔다”고 전했으며, [영화의 시간]에 대해서는 “극장이라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과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연출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더 나은 장면을 위해 테이크를 얼마나 시도하냐는 질문에 이종필 감독은 “긴 컷일수록 흐름과 리듬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 좋은 순간을 기대하며 한 번 더 하게 된다”고 밝혔고, 윤가은 감독 역시 “설명하기 어려운 기대감 때문에 다시 촬영을 시도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나영 배우는 “기본적인 준비를 한 상태에서 현장에서의 ‘날것’의 연기를 선호했지만, 최근 드라마 &lt;아너: 그녀들의 법정&gt;처럼 장르가 강한 작품이면 리허설을 통해 충분히 익숙해진 상태에서 더 자유롭게 움직이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며 작품과 현장에 따라 연기 방식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김세윤 작가는 “[침팬지]처럼 청춘의 시절,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다니던 기억이 있으신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나영 배우는 “극장은 저에게 ‘학교’ 같은 공간이었다”며 “영화를 통해 연기를 배우고 스스로를 탐색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영화를 통해 배우고 얻어가려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영화가 여전히 중요한 배움의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나영 배우는 &lt;극장의 시간들&gt;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후원 상영회를 개최하며 작품에 힘을 보탰다. 오는 4월 11일(토) 오후 6시 30분,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이나영 배우가 후원하는 형태로 마련된 자리로,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lt;극장의 시간들&gt;을 만날 수 있도록 의미를 더했다. 이번 후원 상영회는 별도의 부대 행사 없이 오롯이 영화 관람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작품을 향한 배우의 진심 어린 응원과 극장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나영 배우와 함께한 씨네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한 시네 앤솔로지 &lt;극장의 시간들&gt;은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description></item><item><title>지금 예매하면 받는다… ‘3인 3색 트롯 콘서트’ VIP 이벤트·기간 한정 특전 눈길</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6</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6</guid><pubDate>Wed, 08 Apr 2026 10:24:50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Q1476Aaw_b63871fbfbced5c75b841c716874cd5f46e613d2.jpg"&gt;<![CDATA[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이 오는 5월 개최를 앞둔 ‘3인 3색 트롯 콘서트’의 티켓 예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연 관람을 넘어 팬과 아티스트 간 접점을 확대하는 구성과 함께 예매 시점에 따른 추가 혜택까지 더해져 관심을 모은다. ◇ VIP석 관객 대상 팬 참여형 이벤트 운영 이번 콘서트에서는 VIP석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팬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VIP석 관객은 공연 전 진행되는 사운드체크 관람을 비롯해 아티스트와 직접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하이터치 이벤트, 단체 사진 촬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VIP석 구매자 중 일부를 추첨해 아티스트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공연 종료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 기간 한정 예매자 대상 포토카드 증정 예매자를 위한 기간 한정 혜택도 함께 운영된다. 4월 12일까지 예매를 완료한 관객을 대상으로 VIP·SR·R석 구매 시 미공개 포토카드 3종(1세트)이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이벤트 기간 이전 예매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VIP 특전과는 별도로 제공되는 추가 혜택이다. 마이원픽 측은 이번 포토카드가 미공개 콘텐츠로 구성된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3인 3색 트롯 콘서트’, 5월 잠실 개최 ‘3인 3색 트롯 콘서트’는 김수찬, 김중연, 민수현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현재 ‘마이원픽 쇼핑’을 통해 단독 판매 중이며, 향후 주요 예매처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원픽은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전 세계 200개국 이상의 이용자가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 방송,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요 프로그램과 협업하며 팬 참여 기반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빛의 벙커, 몰입형 미디어아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展 개막</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5</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5</guid><pubDate>Wed, 08 Apr 2026 10:18:17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xvwH7kgu_f24adf599c24cd0cc47d69e5b8737e63489c6ef9.png"&gt;<![CDATA[빛의 벙커는 2026년 대표 콘텐츠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과 감정의 흐름을 보다 깊이 있게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람객은 강렬한 색채와 풍경, 그리고 예술가의 내면이 펼쳐지는 공간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반 고흐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하게 된다. 전시는 반 고흐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의 내면과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는 메인 프로그램인 Long Show 콘텐츠와 고갱의 작품 세계를 함께 조명하는 서브 프로그램 Short Show 콘텐츠로 구성된다. 두 거장의 예술적 교차와 긴장 관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전시장 전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Long Show 콘텐츠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은 약 32분간 진행된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프로방스의 빛, 초기 작품, 자연, 파리 체류기, 아를 시기, 올리브 나무와 사이프러스, 생레미 드 프로방스, 오베르 평원, 에필로그까지 총 10개의 시퀀스를 따라 전개된다. 각 시퀀스는 고흐가 머물렀던 지역과 시기, 그리고 작품 세계의 변화를 따라 구성됐다. 초기의 어두운 색조에서 시작해 남프랑스의 강렬한 빛과 색채, 말년에 이르는 격정적인 풍경으로 이어지며 관람객은 한 예술가의 삶과 감정을 공간 전체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아를 시기의 대표작과 밤의 풍경, 생레미 시기의 내면적 긴장, 오베르 평원의 장대한 풍경은 몰입의 정점을 이룬다. 이어 약 10분간 서브 프로그램 Short Show 콘텐츠 ‘고갱, 섬의 부름’이 상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폴 고갱의 강렬한 색채와 이국적인 풍경을 중심으로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보여준다. 고갱은 아를에서 반 고흐와 ‘남부의 아틀리에’ 공동 작업을 진행하며 예술적 교류를 나눴고, 두 화가의 짧지만 강렬했던 협업은 예술사에서 인상적인 순간으로 알려져 있다. 강렬한 색채와 격정적인 붓질로 표현된 고흐의 세계는 빛의 벙커의 대형 프로젝션과 음악, 건축 구조가 결합된 연출을 통해 감각적인 서사로 펼쳐진다. 관람객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마치 그림 속 장면에 들어온 듯한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 고갱 파트 역시 상징적이고 원색적인 조형 언어를 통해 고흐와 대비되는 또 하나의 예술적 세계를 보여주며 전시의 밀도를 더한다. 빛의 벙커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 기업 티모넷이 문화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이다.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을 재생한 빛의 벙커의 독특한 공간 구조와 360도 프로젝션 환경은 전시장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전환시키며 관람객에게 직관적이고 압도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빛의 벙커 박진우 대표는 “제주 여행이 자연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빛의 벙커는 단순히 전시를 보는 공간이 아니라 작품 안에서의 경험이 온전히 남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자연을 보러 온 여행객들이 이 공간을 통해 또 다른 감각의 제주를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연 중심 제주에서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은 제주 여행객들에게 몰입과 체험을 통해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description></item><item><title>“디즈니 크루즈 예약하면 항공권이 따라온다?” KKday, 싱가포르행 최대 17만 원 할인 혜택 제공</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4</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4</guid><pubDate>Mon, 06 Apr 2026 09:59:19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Q4YBoOvm_94cdf27c598f0a2fa4810c138470444b966a725a.png"&gt;<![CDATA[▲사진=KKday단독 항공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 출처: KKday 글로벌 이커머스 여행 플랫폼 KKday(케이케이데이)가 4월부터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스쿠트항공 싱가포르행 항공권 17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 10일 첫 출항에 성공한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춰 기획됐다. KKday를 통해 크루즈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은 스쿠트항공 항공권을 최대 17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크루즈와 항공을 함께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KKday에서 판매 중인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는 3박 4일, 4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특히 항공권 할인 혜택이 더해지면서, 크루즈 여행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는 아시아 최초 디즈니 크루즈로, 지난 3월 첫 출항 이후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선내에서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공연과 어트랙션, 테마 레스토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은 물론 디즈니 팬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KKday 이초희 매니저는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크루즈와 항공, 액티비티를 결합한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KKday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item><item><title>동대문문화재단, 도서관의 문턱을 낮춘다! ‘시끌벅적’소통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3</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3</guid><pubDate>Mon, 06 Apr 2026 09:57:29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xMJPBD5U_6107d5fe260d6521560d27cd7416b658f41aa392.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kgTVvMIw_d18b5c6507197f7f5cdb72602a0bb4306a66f0f2.png"&gt;<![CDATA[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공공·작은도서관 8개관(이하 ‘도서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lt;시끌벅적! 도서관&gt;을 주제로 4월 한 달간 작가 초청 강연, 체험, 독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은 국민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4월 12일이다. 이를 기념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고 올해는 &lt;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gt;이라는 공식 표어를 사용한다. 이에 맞춰 구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기는 열린 생활 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휘경행복도서관은 &lt;시끌벅적! 도서관 봄 나들이&gt;를 테마로 4월 18일 도서관 전 공간에서 강연 및 연계 전시, 체험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는 &lt;행복한 도서관 데이&gt;를 운영한다. ▲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공저자인 전다현 박사와의 만남 ▲‘도서관이 우리의 무대 : 그림책 연극놀이’ ▲‘도서관이 우리의 놀이터 : 책표지 퍼즐 한판!’ ▲‘도서관이 우리의 나들이터 : 북피크닉’과 함께 동대문구 지역 공방 협력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4월 25일(토)에는 ▲｢긁적긁적｣ 서수인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하였다.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영어 연계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動하는 마음, 영어 놀이’ ▲‘영어 액티브 챌린지 動’ ▲‘動하는 생각 실험실’ ▲ ‘독서 動행, 책으로 떠나는 여행’ 등의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4월 28일(화)에는 ▲｢영어 잘하는 아이 이렇게 키웁니다｣의 저자 트리샤(양지현)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였다. 장안어린이도서관은 4월 12일(일) 하루 동안 도서관 전체를 개방하여 &lt;시끌벅적! 도서관 열린 축제&gt;를 펼친다. ▲전통 놀이 프로그램 &lt;와글와글 전래놀이&gt;와 함께 ▲그림책 동아리와 함께하는 &lt;책 속 보물찾기 : 그림책 나들이길&gt; ▲&lt;캘리그라피 독서 무드등 만들기&gt;, &lt;클릭커 키링 만들기&gt;, &lt;손바느질 인형 만들기&gt;와 같은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이용자들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lt;그림책 인형 마을 여행&gt; 전시가 진행된다. 제기동감초마을현진건기념도서관은 독서를 즐거운 경험으로 확장하는 &lt;시끌벅적! 도서관 독파민&gt; 행사를 운영한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란 삶을 쓰는 일이다｣ 정지우 작가와의 만남 ▲ &lt;도서관 회원증 카드지갑 만들기&gt;, &lt;모루 인형 만들기&gt;와 같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4월 13일 ‘와글와글 데이’에는 제2열람실을 개방형 체험 공간으로 전환하여 주민이 독서･놀이･예술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경험을 확장한다. 이문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lt;내가 만드는 도서관&gt; ▲&lt;그림책 보드게임 : 도서관과 놀자&gt;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함께 ▲4월 11일(토) ｢시간 유전자｣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용두어울림작은도서관은 책 읽는 재미를 도모하고 독서에 활용할 소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lt;감성 끈갈피 만들기&gt;, &lt;알록달록 북클립 만들기&gt;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lt;컬러링 북아트&gt;을 제공한다. 장안꿈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은 다양한 과학실험을 하며 마술처럼 신기한 과학의 비밀을 알아보는 ▲&lt;수리 수리 마수리 과학 마술쇼&gt; ▲&lt;나도 그림책 작가&gt;, &lt;모여라! 책 박사&gt; 이벤트를 통해 자기 주도적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동대문문화재단 김홍남 대표이사는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구립도서관이 조용하고 엄숙해야 한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서서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책을 통해 함께 배우고 즐기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일상 안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의 가치를 발견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갈 수 있는 따뜻한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item><item><title>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봄 시즌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2</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2</guid><pubDate>Thu, 02 Apr 2026 13:01:00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nuHSOXWe_8a5b84fed80217a32cf5851eb48b5f9e57b5b4eb.jpg"&gt;<![CDATA[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운영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이하 용산센터)은 사계절 예술 프로젝트 &lt;다정한 아트라운지&gt;의 2026년 첫 시작인 ‘봄 시즌’ 프로그램을 오늘 2일(목)부터 5월 30일(토)까지 운영한다. 서울 도심권에 있는 용산센터는 많은 시민에게 일상과 예술이 맞닿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층에 마련된 아트라운지는 시민 누구나 문학·음악·시각예술을 오감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특히 계절의 정취를 담은 상설 체험과 연계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봄 시즌은 ‘봄’을 테마로 겨우내 얼어붙었던 감각을 깨우는 다채로운 예술적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봄 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리는 오프닝은 오는 11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문학 토크콘서트 &lt;안녕을 나누는 사이: 시와 만난 그림&gt;이다. 이번 공연에는 오은 시인의 진행으로 서수연 시각예술작가와 황인찬 시인이 출연해 시민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과 연계해, 황인찬 시인의 글과 서수연 작가의 그림이 만난 시 그림책 『백 살이 되면』을 테마로 한 상설 전시도 함께 펼쳐진다.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프렌치 클래식의 정수를 만나는 &lt;프렌치 살롱&gt;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클래식 콘서트 &lt;프렌치 살롱(Salon français)&gt;도 만나볼 수 있다. 5월 23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거장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교수인 피아니스트 엠마뉘엘 스트로쎄(Emmanuel Strosser)를 비롯해 세계 주요 콩쿠르를 휩쓴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서울대 교수),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Erwan Richard, 수원대 교수), 첼리스트 박노을(한예종 겸임교수)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현대음악의 권위자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임수연의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프랑스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 드뷔시의 ‘전주곡’, 포레의 ‘시칠리엔느’ 등 프랑스 음악의 섬세하고 화려한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명곡들로 구성됐으며, 약 70분간 펼쳐진다. ‘봄’의 오감을 깨우는 창작 워크숍과 일상의 쉼표가 되는 상설 체험까지 공연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예술가와 교감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5월 21일(목)과 30일(토) 양일간 열리는 창작 워크숍 &lt;계절 엮기&gt;는 이현화 시각예술작가와 함께 자연물을 관찰하고 이를 직조 작업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손의 움직임에 몰입하여 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기록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별도 예약 없이 용산센터 1층 아트라운지에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설 체험도 상시 운영된다. ▲문학 ‘봄이 전하는 문장’에서는 그림책방 ‘곰곰’(대표 전미경)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그림책 24권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큐레이션된 문장을 따라 나에게 맞는 책을 골라 읽으며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다. ▲음악 ‘봄이 흐르는 음악’은 ‘월간 객석’(편집장 송현민)이 추천하는 봄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재즈 음반 8곡을 소개한다. 특히 LP 플레이어로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관련 도서를 함께 비치해 음악과 책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각예술 ‘봄과 함께한 그림’은 서수연 작가의 ‘퇴근 드로잉’과 시 그림책 『백 살이 되면』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고단한 일상 끝에 찾아오는 ‘쉼’의 가치를 시와 그림으로 풀어내며 시민들에게 봄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이 준비한 다정한 안부와 예술 선물로 많은 시민이 봄의 생동감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예술이 일상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용산센터에서 만나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프로그램은 3월 31일(화), 5월 프로그램은 4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민예술학교 누리집(sfac.or.kr/asa)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상세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과 용산센터 공식 인스타그램(@arteducenter_y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02-3785-3199) ]]></description></item><item><title>보는 벚꽃에서 경험하는 벚꽃으로ㅡ 호시노 리조트가 제안하는 4가지 오감 만족 핑크빛 벚꽃 여행</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1</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1</guid><pubDate>Thu, 02 Apr 2026 12:53:58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Li2wZ4Th_8258fe6bf0ba504a82d79b8053326d87280168f8.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3V9YyXQB_20b4ed42c275831a4ad6fa7223bf84a337c11466.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6uXiAKJf_bbdd4a7c62786f2231a67fb723122b113cf5c569.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I5NE8AKJ_3e94e1dd09e80f681053937996784896d2607649.jpg"&gt;<![CDATA[지역 고유의 매력과 세심한 환대로 특별한 여정을 제안하는 호시노 리조트 그룹(Hoshino Resorts)은 다가오는 4월 벚꽃 시즌을 맞아,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오감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벚꽃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토의 정적인 아름다움부터 도치기와 시즈오카의 따뜻한 온천, 오사카의 화려한 야경, 그리고 물 위를 가르는 벚꽃 수상 사이클까지 각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4가지 테마의 이색 벚꽃 스테이를 소개한다. ◆ 호시노야 교토: 천년의 풍류, 헤이안 귀족처럼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수변의 봄 교토 아라시야마(Arashiyama)의 호시노야 교토(HOSHINOYA Kyoto)는 1,000년 전 귀족들의 별장지였던 오쿠아라시야마(Oku-Arashiyama)의 풍류를 오롯이 간직한 채, 투숙객에게 가장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벚꽃 놀이를 제안한다. 아라시야마는 일본 벚꽃 명소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어 벚꽃 시기에 관광객으로 붐비지만, 호시노야 교토는 유명 관광지인 도게츠쿄 다리(Togetsu-kyo Bridge)에서 약 1km 떨어진 조용한 계곡에 위치해 도시의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비밀스럽고 고즈넉한 벚꽃 감상이 가능하다. 올해는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호시노야 교토의 전용 배 히스이(Hisui) 호를 타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만개한 벚꽃을 가장 가까이서 독점할 수 있는 움직이는 선상 벚꽃 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잔잔한 강물 위를 유유히 나아가며 머리 위로 흐드러진 벚꽃 터널 아래서 즐기는 특별한 아침 식사는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감동을 선사한다. 모든 객실이 리버 뷰인 이곳의 백미는 객실 창문을 액자 삼아 감상하는 수양벚꽃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은 마치 살아있는 수묵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투숙객을 깊은 사색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야외 다실 하나자쿠라(Hanazakura) 테라스 또한 계절감을 만끽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은은하게 퍼지는 벚꽃 차의 향기와 함께 수평선 너머로 흩날리는 꽃잎을 바라보며 진정한 정(靜)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 ◆ 카이 기누가와·이토·안진: 벚꽃잎 흩날리는 노천탕 &amp; 오픈 버스 투어 전통 료칸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카이(KAI)는 벚꽃을 온몸으로 누리는 '하나미 온천(Hanami Onsen)'의 정수를 선보인다. 특히 도쿄 북쪽 인기 근교 여행지, 도치기(Tochigi)현의 카이 기누가와와 후지산과 가까운 지역 중 하나인 시즈오카(Shizuoka) 현의 카이 안진·이토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상춘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카이 기누가와(KAI Kinugawa)에서는 4월 6일부터 20일까지 하나미 온천 체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욕장 노천탕 정면에 심어진 약 30그루의 왕벚나무는 아침 햇살과 석양, 야간 라이트업 등 시간에 따라 표정을 바꾸며 분홍빛 휴식과 몰입을 선사한다. 또한, 하루 5팀 한정으로 꾸려지는 프라이빗 벚꽃 테라스에서는 도치기의 전통 공예인 마시코(Mashiko) 도자기에 담아낸 말차와 전통 목공예 가누마 쿠미코(Kanuma Kumiko) 위에 올려진 벚꽃 화과자를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벚꽃 테마의 봄 한정 주류와 제철 요리의 페어링이 미각의 절정을 선사한다. 시즈오카현 이토시의 카이 이토(KAI Ito)와 카이 안진(KAI Anjin)은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공동으로 벚꽃 오픈 버스 투어를 선보인다. 지붕이 없는 오픈 버스에 올라 약 40종류, 총 1,500그루의 벚나무가 펼쳐지는 사쿠라노사토(Sakuranosato) 등의 벚꽃 명소들을 만끽하는 프로그램으로, 카이의 스텝이 벚꽃 가이드로서 버스에 동승한다. 버스 2층 좌석에서 손에 닿을 듯한 벚꽃 터널을 통과하며 느끼는 화사한 봄바람은 일반적인 산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쾌함과 해방감을 준다. 더불어 투어 중 사쿠라노사토에 잠시 하차해 즐기는 카이 오리지널 도시락은 꽃놀이의 즐거움을 더한다. 투어가 끝난 후에는 풍부한 온천수를 자랑하는 카이 이토와 안진의 노천탕에서의 우아한 휴식을 즐기며 시즈오카의 봄을 완성할 수 있다. ◆ OMO7 오사카: 도심 속 벚꽃 정원에서 테마파크까지 연결되는 완벽한 봄의 동선 오사카 도심 여행의 새로운 거점인 OMO7 오사카(Osaka는 벚꽃 시즌 가장 화려하고 전략적인 방식의 꽃놀이 여행을 제안한다. 신이마미야(Shin-Imamiya) 역 바로 앞에 위치한 탁월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도심 속 벚꽃 놀이는 물론, 오사카 여행 명소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동선을 보장한다. 호텔 앞 광활하게 펼쳐진 7,600㎡의 대규모 정원 미야그린(Miya-green)은 투숙객만이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한 벚꽃 명소다. 낮에는 부드러운 잔디밭에 앉아 빌딩 숲과 어우러진 벚꽃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오사카의 활기를 담은 화려한 네온아트와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투숙객 한정 진행 무료 행사 피카피카 나이트(PIKAPIKA NIGHT)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오사카의 상징적인 미식 경험이 더해진다. 1933년 창업한 타코야키의 발상지이자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아이즈야(Aizuya)’의 원조 타코야키가 제공된다. 전용 유카타를 입고 갓 구워낸 겉바속촉 타코야키에 무료로 제공되는 시원한 수제 맥주를 곁들이면 오사카 도심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감각적이고 도회적인 봄밤을 경험할 수 있다. OMO7 오사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제휴 호텔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에서 스튜디오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동 시간마저 즐거운 어트랙션으로 만든다. 호텔 직원이자 도시의 매력을 발굴해 안내하는 전문가인 오모 레인저(OMO Ranger)가 직접 동승해 유니버설로 향하는 내내 재치 넘치는 안내를 이어가며 여행자들의 설렘을 북돋는다.  ◆ BEB5 쓰치우라: 물 위를 가르는 분홍빛 라이딩, 봄 시즌 한정 벚꽃 수상 사이클 일본 유일의 자전거 콘셉트 호텔인 BEB5 쓰치우라(Tsuchiura)는 다가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오직 이 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벚꽃 수상 사이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수 제작된 수상 자전거에 올라 약 2km에 달하는 사쿠라가와(Sakuragawa) 강변의 벚꽃길을 따라 나아가는 이 프로그램은 정적인 꽃구경에서 벗어나, 자전거와 수변 액티비티를 결합한 역동적인 벚꽃 놀이의 정수다. 수면 위에서 만나는 벚꽃 터널이 어우러진 압도적인 벚꽃 뷰를 제공하는데, 강 양옆으로 낮게 드리워진 벚꽃 가지 사이를 통과할 때의 짜릿함과 수면 위로 흩날리는 꽃잎은 일반적인 도로 라이딩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라이딩 중에는 벚꽃 앙플라워 마카롱과 따뜻한 차를 음미하며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화관과 반지 등 감각적인 벚꽃 소품은 올봄 SNS를 분홍빛 설렘으로 물들일 이색적인 벚꽃 모멘트를 완성한다.]]></description></item><item><title>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026 뉴스타즈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0</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40</guid><pubDate>Wed, 01 Apr 2026 13:32:08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wVUo2gxJ_d49c71866ae71eb001820e2fcec2a03affd5978f.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7QfaOXi0_5ffde8d17beae4e03ae2693cfae3c51011616cb5.png"&gt;<![CDATA[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가 국내외 마케팅·광고 분야의 주니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2026 뉴스타즈 경진대회(이하 뉴스타즈)’ 참가자를 6월 4일(목)까지 모집한다. 뉴스타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광고인을 발굴하고 실전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대상 경진 프로그램이다. 광고·마케팅·디지털·영상·애드테크·홍보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경력 5년 이하의 주니어 광고인이라면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4일(목)까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며, 오는 8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원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경연에서는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에 따라 참가자들이 30시간 동안 캠페인을 기획·제작하며 경쟁을 펼친다. 특히 덴츠(Dentsu), 사치앤사치(Saatchi &amp; Saatchi), 제일기획(Cheil), 트레이나 그룹 필리핀(TREYNA Group Philippines), 퍼블리시스 그룹 코리아(Publicis Groupe Korea), 호라이즌 FCB 두바이(Horizon FCB Dubai), VML 등 주요 글로벌 광고회사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더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의 교류를 통해 실제 캠페인 제작에 기반한 실무 중심 피드백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시상은 금·은·동 등으로 구분된다. 본선 참가자들은 MAD STARS 본 행사 참관을 비롯해 컨퍼런스, 심사위원과의 대화,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업계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아울러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 및 업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커리어 확장의 기회를 넓힐 수 있다. MAD STARS 박태열 집행위원장은 “뉴스타즈는 마케팅·광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주니어 전문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지닌 많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는 ‘AMPLIFY, 가능성을 증폭하라’를 주제로 오는 8월 26일부터 3일간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description></item><item><title>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 요헨 홀츠 작가 개인전 ‘IGNEOUS GLASS’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9</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9</guid><pubDate>Wed, 01 Apr 2026 13:29:39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lruCaZj5_a189eb6dd4fec1434af5af4340f95d0202996c87.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snNVDRJl_2597f4f974750f4fc90f87983ad202bc59a0aba1.jpg"&gt;<![CDATA[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이엔 갤러리(E.N. Gallery)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일 출신 유리 작가 요헨 홀츠(Jochen Holz)의 개인전 ‘IGNEOUS GLAS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한국 첫 개인전으로, 유리라는 매체를 통해 빛과 물성의 경계를 탐구해 온 그의 작업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1970년 독일에서 태어난 요헨 홀츠는 현재 이스트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리 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유리를 다루기 시작한 그는 과학적 램프워킹(scientific lampworking) 견습 과정을 통해 엄격하고 정밀한 기술을 습득했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에든버러 미술대학(Edinburgh College of Art)에서 응용미술(유리) 학사 학위를,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도자 및 유리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자신만의 예술적 기반을 다졌다. 홀츠의 작업은 자발성과 즉흥성을 핵심으로 하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특징이다. 나무나 천공된 금속 등의 질감을 유리가 굳기 전에 표면에 전사하는 실험적 기법과 조형 조명 작업에서 나타나는 제작 과정은 그의 작품이 빛을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실체처럼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사라질 듯 희미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함께 담도록 만든다. 이러한 작업은 유리라는 매체의 물성과 가능성을 확장함과 동시에 관람객에게 감각적인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그는 2018년 Arts Foundation Craft Award를 수상하며 현대 유리 예술 분야에서 중요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HAY, Vitra 등 세계적인 디자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작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갤러리와 디자인 플랫폼, 개인 및 기관 컬렉션에 소장돼 있다. 이번 전시 ‘IGNEOUS GLASS’는 평창동의 자연환경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일상적인 기능적 오브제부터 조형적 작품에 이르기까지 전시는 용융된 유리가 만들어내는 리듬과 긴장을 다층적으로 드러낸다. 관람객은 빛과 색 그리고 유리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순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엔 갤러리는 이번 전시는 요헨 홀츠의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작업 세계를 한국에 소개하는 자리라며, 유리라는 매체가 지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요헨 홀츠 작가 개인전은 4월 26일까지 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전시 및 작품 문의는 이엔 갤러리 홈페이지(www.engalle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바쁜 일상 속 쉼표 하나, 동대문구 아르코 로비로‘예술산책’어떠세요?</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8</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8</guid><pubDate>Wed, 01 Apr 2026 13:28:39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1DAVTi4g_eb8eee5e1e5c93342174ef74b3bfdd876330d789.pn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1dXgVjz3_57ff078b1dbfe896d21581026d1e7edbb2d76bcb.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7LNn4HKq_916a049c9e0fcd0536443928a6153444e8e02715.jpg"&gt;<![CDATA[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를 위한 ‘2026 동대문구 아르코 로비전시 지원 공모 사업’의 첫 번째 전시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공모 사업의 포문을 여는 이번 전시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주최의 &lt;청량(淸涼): 3인 3색전&gt;이다. 오는 4월 17일까지 동대문구 아르코 로비에서 진행되며, 세 명의 예술가가 일상의 순간을 한 편의 짧은 시처럼 담아낸 서양화 21점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여운미(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전남월, 이시우 등 작가 3인이 참여했다. 주요 작품으로 ▲여운미 &lt;사람사는 이야기 II&gt; 외 9점, ▲전남월 &lt;흑동아! 놀러가자&gt; 외 2점, ▲이시우 &lt;Love bouquet&gt; 외 7점이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맑고 시원한 예술적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전시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리플릿을 통해 작가 정보와 작품 설명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전시를 통해 아르코 로비가 구민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일상 속 ‘예술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본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현장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필요 시 02-6956-0874로 문의하면 된다.]]></description></item><item><title>차세대 국악을 이끌어갈 예술인을 찾습니다… ‘2026 신진국악실험무대’ 참여 예술가 모집</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7</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7</guid><pubDate>Wed, 01 Apr 2026 10:04:38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Gore30kZ_673faa394e91da2631bb7622af5bcc1721d2bafb.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yvpoLrln_72be21f0b7d61664ded1d66a4614469c52c0d0ef.jpg"&gt;<![CDATA[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2026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신진예술가를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예술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예술가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전통공연예술 분야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개인, 또는 구성원 평균 연령 만 39세 이하의 예술단체다. 모집은 ‘창작’과 ‘전통’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창작’ 분야는 창작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이를 발전시켜 공연이 가능한 단체 및 개인을, ‘전통’ 분야는 순수 전통예술에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부터는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분야 예술가를 별도로 선정하고 있다.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동대문 소재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24개 내외의 예술단체에게는 500만 원의 정액 출연료가 지급되며, 통합 홍보물 제작, 사진 기록 촬영, 공연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지원 등의 인프라도 제공된다. 공모 신청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셰익스피어 고전, 연극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7월 개막!</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6</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6</guid><pubDate>Wed, 01 Apr 2026 10:01:09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ZcVtKEpX_40164f46588eb9e3d3639cb5a23c4c044d20f493.jpg"&gt;<![CDATA[▲이미지=연극 ‘베니스의 상인’ 티저포스터 / 제공=파크컴퍼니 파크컴퍼니가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베니스의 상인〉을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신구, 박근형이 출연한 〈고도를 기다리며〉로 큰 반향을 일으킨 파크컴퍼니와 오경택 연출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이번 작품은, 셰익스피어 원작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살아있는 무대언어와 역동적인 전개를 중심으로 서사를 재구성하여 셰익스피어의 가장 논쟁적인 희비극을 동시대 관객들이 친숙하게 만날 수 있게 한다.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 희극의 정수이자 치열한 법정극이다. 상인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를 위해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과 위험한 계약을 맺는다. 기한 내 돈을 갚지 못할 경우 살 1파운드를 내어주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한편 바사니오는 벨몬트에서 포셔의 시험을 통과해 사랑을 얻고, 샤일록의 딸 제시카는 아버지의 재산을 들고 로렌조와 함께 달아난다. 안토니오의 배가 난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샤일록은 계약의 이행을 요구하며 법정에 선다. 안토니오의 목숨을 두고 복수와 자비가 충돌하는 법정에서 ‘정의는 누구의 것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이 관객에게 던져진다. 16세기 베니스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이 2026년에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인종과 종교, 계층 간의 갈등, 법과 자비의 충돌 등의 질문은 결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의 관객은 이 무대 위에서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 The Guardian은 “웃음의 구조 안에 도덕적 긴장이 깊게 자리하고 있다”고 평한 바 있으며, Royal Shakespeare Company는 이 작품을 “사랑과 법, 자비와 권리가 가장 극적으로 충돌하는 희극”으로 설명한다. 셰익스피어가 400년 전에 던진 질문은 지금 이 순간 더욱 날카롭게 되돌아온다. 이 작품은 계약과 법, 돈이 지배하는 도시 ‘베니스’와 사랑과 선택, 낭만이 존재하는 공간 ‘벨몬트’라는 두 세계로 구성된다. 명확히 대립하는 질서와 감각으로 구현된 두 세계의 가치가 반목하는 과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는 법과 계약의 문제로 확장되어 결국 치열한 법정 논쟁으로 수렴된다. 연출을 맡은 오경택은 세련된 미장센과 흡입력 있는 연출로 작품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보여주는 연출가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깊이 있는 해석을 구현해온 그는, 이번 〈베니스의 상인〉에서 셰익스피어 희극의 구조를 기반으로 그 안에 숨겨진 질문을 관객이 스스로 발견하도록 무대를 구성한다. 또한 번역과 각색을 직접 맡아 원작의 운율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적 언어 감각으로 재구성된 대사를 통해, 언어가 사건을 움직이고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전의 밀도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구현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계약서를 찢어낸 형태 위로 안토니오의 상선이 바다를 가로지르는 이미지를 담았다. 계약이 열어젖힌 세계 위를 항해하는 작품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이미지다. 올여름 가장 주목받을 기대작 〈베니스의 상인〉은 오는 7 월 8 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캐스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4월 3일(금) 오전 11시에 7월 8일(수)부터 26일(일)까지만 적용되는 프리오픈 티켓 30% 할인 혜택이 오픈된다. 문의) 파크컴퍼니 02-6925-0419 ]]></description></item><item><title>전상원 미술 작가, 뉴욕 브루클린서 열리는 ‘디 아더 아트 페어’ 2년 연속 참가</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5</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5</guid><pubDate>Wed, 01 Apr 2026 09:41:41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kIuKTvZt_029abd94355a13c4e27f6d2db37264f1d5206bd0.jpg"&gt;<![CDATA[▲사진=도시 풍경을 묘사한 대형 작품 ‘Vents’ 회화 작가 전상원이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애거 피쉬(Agger Fish Building, Brooklyn Navy Yard)에서 열리는 ‘디 아더 아트 페어(The Other Art Fair)’에 2년 연속 참가한다.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페어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한다. 아티스트 작품 판매 부스뿐만 아니라 음료와 디제잉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온라인 갤러리 ‘사치 아트(Saatchi Art)’ 산하의 ‘디 아더 아트 페어’는 11년간 브루클린, 런던, 시드니를 비롯한 세계 7개 도시에서 페어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아트 페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상원 작가는 도시 풍경을 그린 유화와 송화가루를 이용한 회화를 선보인다. 해외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대형 작품 1점 또한 함께 전시한다. 전상원 작가는 색채의 대비와 충돌을 이용해 도시 생활에서 느끼는 정서를 드러내는 데 집중한다. 또한 송화가루, 목탄, 붉은 콩테 등을 이용한 다양한 재료 표현을 탐구한다. 한편 ‘디 아더 아트 페어’는 티켓 20% 할인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링크에 접속하면 2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전상원 작가 관련 문의는 이메일(chsw394@gmail.com)로 하면 된다.]]></description></item><item><title>케이팝 걸그룹 블랙스완 멤버 가비, 고국 브라질팬들에게 진심의 영상 메시지/브라질 룰라 대통령 손등 키스의 주인공</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4</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4</guid><pubDate>Tue, 31 Mar 2026 20:19:44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msEa7Hfd_b55f9d837ad6f98aa4eacabec23a9edc488fc0f8.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K9mL4MJ0_59659649da0a03e74df99d453409adcbfc313548.jpg"&gt;<![CDATA[K-팝 걸그룹 블랙스완의 브라질 출신 멤버 가비(Gabi.24)가 고국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영상 메시지를 전한다. 가비는 지난 2월 청와대에서 열린 한-브라질 국빈 만찬에서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대통령이 가비의 손등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가비의 SNS에는 포르투갈어로 “꼭 참여하고 싶다”, “가비에게 메시지를 받고 싶다”는 등 브라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가비는 고국에서 보내온 팬들의 사랑에 특별한 방식으로 응답하기로 했다. 이번 영상 메시지는 개인 맞춤형 영상 소통 서비스 ‘퍼스널 콜(Personal Call)’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퍼스널콜’은 케이팝 팬들에게 날짜와 시간에 맞춰, 1대1 영상전화를 걸어주는 차세대 개인화 영상 플랫폼이다. 2002년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출생인 가브리엘라 가비는 2022년 디알뮤직 글로벌 오디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인물로, 현재 K-팝 걸그룹 멤버 가운데 유일한 브라질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팬 서비스 차원을 넘어, 브라질에서 시작된 한 소녀의 꿈이 글로벌 무대를 거쳐 다시 고국 팬들에게 돌아가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의미를 더한다. 가비는 K-팝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소속사 디알뮤직은 “가비는 데뷔 이후 꾸준히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팬덤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메시지는 브라질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함께 활동 중인 블랙스완 멤버들 역시 가비의 뜻깊은 행보에 응원을 보냈다. 벨기에 출신 파투, 미국 출신 앤비, 인도 출신 스리야는 “가비의 고국에서 펼쳐질 순간들을 함께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브라질에서의 활동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디알뮤직은 “이번 영상 메시지는 한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소통을 넘어, 국경을 초월한 K-팝의 영향력과 팬과 아티스트 간의 진정성 있는 연결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한다.]]></description></item><item><title>선생님, 저는 먹지도 않는데 살이 쪄요… 비만 전문의 윤수정·박경민 원장, 신간 출간</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3</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3</guid><pubDate>Tue, 31 Mar 2026 20:17:42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EvNidHIZ_474b7f5a44e2fb060682d11df44ad85a12445ed9.jpg"&gt;<![CDATA[‘선생님, 저는 정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것 같아요’. 진료실을 찾는 수많은 비만 환자의 이 절박한 하소연에 대해 현직 비만 전문의들이 명쾌한 의학적 해답을 내놓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윤수정 원장(윤수정의원)과 박경민 원장(성수멜팅의원)이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간 ‘선생님, 저는 먹지도 않는데 살이 쪄요(부제: 먹어야 성공하는 다이어트)’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히 ‘덜 먹고 더 움직이라’는 천편일률적인 조언에서 벗어나 우리 몸의 대사 시스템을 정상화해 ‘저절로 살이 빠지는 몸’으로 만드는 근본적인 치유 과정을 담고 있다. ◇ 다이어트 실패의 주범은 의지가 아니라 ‘영양소의 역설’ 저자들은 현대인들이 겪는 비만의 원인을 ‘영양소의 역설’로 규명한다. 칼로리는 차고 넘치지만, 정작 지방을 태우는 화력 역할을 하는 비타민 D, 마그네슘, 철분 등 필수 영양소는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것이다. 윤수정 원장은 “우리 몸은 공복이 길어지면 식량 위기로 인식해 즉시 ‘생존 모드’에 돌입하고 대사량을 최소화한다”며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지방 세포가 크기를 키우며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성질이 강해지는데, 이를 무시하고 굶기만 하면 결국 요요라는 부메랑을 맞게 된다”고 설명했다. ◇ 임상으로 증명된 ‘3·6·9 식사 전략’과 생활 습관의 힘 책의 핵심인 ‘3·6·9 다이어트’는 하루 다섯 번, 3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실천하는 전략이다. 이는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막고 대사 저하를 예방하는 의학적 원리에 기반한다. 실제로 1일 1식을 하며 고군분투하던 환자가 이 리듬을 통해 6개월간 근육 손실 없이 12kg을 감량한 사례 등 생생한 임상 결과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박경민 원장은 “수천 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확인한 데이터에 따르면 1개월 단기 다이어트의 요요 발생률은 80%에 달하지만 6개월 이상 유지할 경우 20%로 급감한다”며 “성공의 열쇠는 엄격한 식단이 아니라 뇌가 새로운 몸무게를 자신의 것으로 인식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습관의 시간’에 있다”고 강조했다. ◇ 최신 비만 치료제 활용부터 심리적 허기 관리까지 책은 총 9장에 걸쳐 다이어트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 대사 시스템의 이해: 왜 채워야 빠지는가에 대한 의학적 근거· 심리적 허기: 뇌가 보내는 갈증과 배고픔의 신호를 구분하는 법· 실전 레시피: 바쁜 일상 속에서도 10분 만에 준비 가능한 전문가의 노하우· 최신 의학 정보: GLP-1 등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비만 치료제의 현명한 사용법과 약물 의존에서 벗어나는 법 ◇ 두 비만 전문의의 철학이 만나다 이번 신간은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진 두 전문의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10년 차 동네 주치의로서 환자들과 긴밀히 소통해 온 윤수정 원장의 따뜻한 통찰과 대학병원 교수 출신으로 본인의 직접적인 감량 경험을 전문적인 영양 의학에 녹여낸 박경민 원장의 정교한 솔루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두 저자는 “약은 보조적인 도구일 뿐 최종 목표는 약 없이도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과정이 평생의 자산이 되는 것”이라며 “이 책이 다이어트라는 긴 터널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마지막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신간 ‘선생님, 저는 먹지도 않는데 살이 쪄요’는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저자들이 직접 출연한 북트레일러를 통해 책의 핵심 메시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영등포아트홀, 창작발레부터 여름밤 클래식까지… 일상에 설렘을 더하는 2026 시즌 라인업 공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2</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2</guid><pubDate>Tue, 31 Mar 2026 20:16:42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UlyECwDL_f9ad91d9f46fc1674d5522f7e92a8694fa71743d.jpg"&gt;<![CDATA[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대표이사 이건왕)이 2026년 한 해의 흐름을 채워갈 ‘2026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영등포아트홀은 지역 공연장 특유의 친밀함에 전문성과 완성도를 더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발레, 연극, 콘서트 등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구민의 삶에 품격 있는 설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제 도입은 영등포아트홀이 연간 공연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브랜딩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 상주단체와의 상생을 넘어 신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전문 공연장’으로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상생협력과 공동제작을 통한 공연 콘텐츠 전문성 강화 영등포아트홀은 올해 두 가지 핵심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내실을 다진다. 첫째, 공연장 상주단체인 대한민국 대표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와 공고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우수한 창작 역량과 영등포아트홀의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발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윈-윈(Win-Win)’ 모델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앞에서 국내 정상급 발레 공연을 향유하며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둘째, ‘2026 한문연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발레를 대표하는 ‘윤별발레컴퍼니’와 신작 ‘The Earth: 몸의 궤도’(가제)를 공동 제작한다. 단순히 완성된 공연을 초청하는 방식을 넘어 기획 단계부터 공연장과 예술단체가 협업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다. 이번 신작은 영등포아트홀만의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확보하고, 서울 서남권 문화예술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4대 시리즈 라인업으로 구축한 브랜드 정체성 시즌제 도입과 함께 영등포아트홀은 네 가지 핵심 시리즈를 확립해 관객들에게 보다 직관적으로 다가간다. 관객은 계절과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다. ·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명쾌한 해설과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목요일 오전 11시를 낭만주의 작곡가들-멘델스존, 엘가, 베버-의 세계로 채운다.· 어슬렁 어슬렁 콘서트: 일상 속 음악 산책을 표방하는 시리즈로, 정우, 죠지, 김뜻돌 등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시즌 2로 돌아온다.· 여름밤 클래식: 무더운 여름밤의 감성을 채우는 클래식 입문 시리즈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실내악’ 등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장 상주단체 프로그램 서울발레시어터: 서울발레시어터와 함께 가족발레 ‘피터팬’, ‘해설이 있는 고전발레’, ‘가을밤 낭만발레’를 통해 발레의 대중화를 이끈다. 특히 올해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 공연장을 넘어선 전문 공연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준다. 10월에는 가요백년을 노래하는 ‘국민 가수’ 주현미 콘서트가 마련돼 5060 세대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국내 유수의 화제작을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이 대기 중이다. 또한 라틴 키친 루나의 라틴재즈, 어린이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영유아 클래식 음악회 ‘도란도란 클래식’ 및 송년음악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새로운 BI와 슬로건 ‘일상에 설렘을 더하는 공연장’ 선포 영등포아트홀은 시즌제 도입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I)을 공개했다. 이번 BI는 지역 공연장 특유의 친밀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신뢰감을 시각화했다. 새로운 슬로건 ‘일상에 설렘을 더하는 공연장’은 예술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구민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약속이다. 또한 후원 멤버십 ‘포커스(FOCUS)’ 제도를 강화해 선예매 혜택 등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후원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6년은 영등포아트홀이 시즌제 공개와 BI 선포, 그리고 창작발레 공동 제작을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원년”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기획과 제작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품격 있는 설렘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아트홀 2026 시즌 프로그램의 상세 정보는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와 공식 인스타그램(@ydparthal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서울스테이지, 벚꽃 starting!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1</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1</guid><pubDate>Wed, 25 Mar 2026 13:11:39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KdskWBaO_70d46ac734d70033547548deacb0d73aae8c1469.png"&gt;<![CDATA[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본격적인 봄 축제 시즌을 맞아 &lt;서울스테이지, 벚꽃 starting!&gt;을 오는 4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 동안 한강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lt;서울스테이지&gt;는 분주하고 반복되는 도시의 삶 속에서 서울 시민에게 ‘일상이 곧 예술이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기획 공연으로, 올해는 벚꽃이 흩날리는 한강 여의도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다양한 봄 축제들보다 한발 앞서 열려, 긴 겨울을 보낸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봄의 설렘과 활기를 전한다. 공연은 ‘출발’, ‘개화’, ‘시작’을 주제로 클래식, 국악, 재즈, OST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겨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에는 한국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동시대적 음악 언어를 창조하는 김소라 예술감독과 ‘장단유희’의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가야금 연주자 임지혜가 스트링 콰르텟과 사물놀이패와 협연하며, 전통 악기와 서양 오케스트라가 결합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통해 국경과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인 한강에서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역동적인 K-뮤직 무대를 선보여, 공연을 즐기는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서울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도시 서울의 매력을 깊이 각인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주말 나들이객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4월 3일(금) 17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4일(토) 15시, 17시 ▲5일(일) 1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lt;서울스테이지&gt;는 이번 여의도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서울숲과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lt;축제 봄봄&gt;, 가을 한강을 수놓을 &lt;서울어텀페스타&gt; 등 서울 곳곳에서 일상 속 예술의 향연을 연중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는 “아름다운 한강의 봄 풍경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세계적인 K-뮤직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많은 분이 서울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매력적인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lt;서울스테이지&gt;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서울스테이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반야심경에 힙합·EDM까지… 봉은사에서 반야심경 ‘공 空’ 파티 열린다</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0</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30</guid><pubDate>Wed, 25 Mar 2026 13:09:22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peUX5aDV_95a55bf4c6edda443ced7b668c8afaa5e244b76f.pn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VUszwAr6_2cde744a921d849da872a7e9f65938046ee5cf4a.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ZgSEr1WT_74f862f8ec19df248eaeca1b0d633792713068d7.jpg"&gt;<![CDATA[서울 도심 사찰을 무대로 반야심경과 현대 음악, 명상이 결합된 문화 프로그램 ‘2026 야단법석 - 마음을 밝히는 밤’이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개최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는 반야심경의 핵심 사상인 ‘공(空)’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문화 콘텐츠다. ‘야단법석’은 전통 사찰 공간을 기반으로 반야심경의 내용을 현대적 방식으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음악과 퍼포먼스, 참여형 체험을 결합해 관람객이 ‘공(空)’의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1만2000명 규모로 운영되며, ‘반야심경 공(空) 파티’ 2000명과 상설 체험 프로그램 1만 명이 참여하는 구조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번뇌와 고민을 ‘비움’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반야심경이 전하는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봉은사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空)’의 의미를 음악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봉은사 일주문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반야심경 공(空) 파티’다. 양일간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반야심경 독송과 목탁 소리로 시작해 몰입형 비주얼과 라이브 사운드가 결합된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후 독송 사운드는 리듬 기반 음악으로 확장되며, 반야심경의 구절과 ‘공(空)’의 메시지를 관객이 함께 체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날짜별로 장르를 구분한 공연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첫날인 4월 2일은 힙합을 테마로 래퍼 우원재와 DJ 웨건이 참여해 반야심경 사운드를 힙합과 DJ 퍼포먼스로 재해석한다. 4월 3일은 EDM을 중심으로 글로벌 DJ 소다가 참여해 반야심경과 리듬을 결합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 공연은 반야심경 독송으로 시작해 리믹스 사운드로 확장되고, 관객이 함께 ‘공(空)’ 구호와 반야심경 구절을 외치며 참여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입장 시 제공되는 ‘공(空)’ 풍선을 들고 공연에 참여하며, 음악과 리듬 속에서 반야심경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번뇌를 내려놓고, 해탈의 감각을 리듬과 호흡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봉은사 경내에서는 상설 프로그램 ‘마음 밝히기’가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마음 체크 스티커를 활용해 ‘오늘의 마음’을 점검하고, 선명상 애플리케이션 기반 5분 명상 체험을 통해 감정 변화를 확인하는 참여형 콘텐츠다. 체험은 5~7분 내외로 구성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마음관리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은 야단법석은 반야심경의 ‘공(空)’ 사상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문화적 시도라며, 전통 경전을 현대의 언어와 방식으로 풀어내 누구나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6 야단법석’은 종교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개방형 행사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와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관람객 동선 관리 및 안전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년층 및 외국인 참여 확대, 온라인 콘텐츠 확산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공문화 운영 모델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26 야단법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bexpo.kr/mind/fuss2026)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신청폼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description></item><item><title>’CMYK 2026’ 롤링홀 x 파라다이스 뮤직 랩, 우승자 서머소닉 무대 오른다</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9</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9</guid><pubDate>Thu, 19 Mar 2026 12:59:09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LcKlu1Oy_725282ffb5d4c6a12abffbab2f4cebc3db26f396.jpg"&gt;<![CDATA[▲사진제공=롤링홀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파라다이스 뮤직 랩(PARADISE MUSIC LAB)’과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고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CMYK 2026’ 개최한다. ‘ROLLINGHALL ROOKIE DISCOVERY: CMYK’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롤링홀 자체 프로그램이며 신인 뮤지션 선발하여 온·오프라인 페스티벌 무대와 공연 개최 및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지원해온 신인 뮤지션들에게는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롤링홀 만의 신인 뮤지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이번 ‘CMYK 2026’은 롤링홀과 파라다이스 뮤직 랩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규모를 대폭 확장하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우승자에게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SUMMER SONIC) 2026’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파라다이스 뮤직 랩을 통한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 지원과 롤링홀이 주최하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출연 및 롤링홀 단독 공연 개최 등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프라가 제공된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롤링홀과 파라다이스 뮤직 랩이 만나 한층 진화된 경연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단순히 1등을 가리는 대회를 넘어서 우승팀에게 서머소닉 출연이라는 글로벌 데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티스트의 자생력을 키우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MYK 2026’은 장르에 상관없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 및 음원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들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본선 라이브 무대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롤링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description></item><item><title>국내 AI 영화 ‘RED DOT’ Cannes World Film Festival서 최우수 AI 영화 수상</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8</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8</guid><pubDate>Thu, 19 Mar 2026 12:25:56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zxpwLjU0_9cd3f838f52bad81728cc178a75d04c1d262dd68.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nYIgJrMf_e890ca491aea8b1d65c1f924cfe68da49e8528d5.png"&gt;<![CDATA[김규민 감독(활동명 귬감독)이 연출한 국내 AI 영화 ‘RED DOT’이 프랑스 칸에서 운영되는 ‘Cannes World Film Festival(칸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Best Artificial Intelligence Film(최우수 AI 영화)’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제의 Best Artificial Intelligence Film 부문 공식 수상작에는 ‘RED DOT/BY GYUMIN KIM(South Korea)’이 게재돼 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해외 영화제 수상을 넘어 국내 AI 영화가 국제무대에서 기술적 성취뿐 아니라 작품성, 주제의식, 연출력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RED DOT’은 검열과 감시, 표현의 자유 침해, 그리고 영화 만들기 자체가 저항이 되는 억압된 사회 배경을 다루며, AI를 단순 제작 효율화 도구가 아니라 창작자의 발화를 확장하는 영화적 수단으로 제시한다. 작품 브리프에서는 이 영화를 ‘창작자들이 자유로운 표현, 특히 자신이 만드는 영화로 말할 권리를 부정당한 나라’를 배경으로 불법 영화 제작 집단으로 낙인찍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억압 사회에서 AI 시네마가 가질 수 있는 가능성과 역할을 탐구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한다. 김규민 감독이 제시한 핵심 문제의식은 감독의 소개 글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감독이 직접 작성한 글에서 이란 감독 자파르 파나히(Jafar Panahi)를 직접 언급하며 사회 비판적 영화를 만든다는 이유로 감독들이 가택연금, 체포, 출국 금지, 자국 내 상영 금지, 생명의 위협까지 겪는 현실을 작품의 출발점으로 제시한다. 이어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갔듯, 이제는 디지털에서 AI 시네마로 넘어가는 시점”이라며, AI 영화는 실사 영화가 감당해야 했던 많은 현실적 제약을 줄여 개인 창작자가 관객에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밝힌다. 해당 작품의 핵심 메시지 역시 ‘I hope for a world where all creators can be free’로 명시돼 있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현재의 이란 정세와 맞물리며 더욱 강한 시의성을 보인다. 자파르 파나히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카메라를 들 수 없는 조건에서도 발언은 가능한가’를 묻는 AI 단편영화인 ‘RED DOT’은 특정 국가의 현실을 차용한 추상적 알레고리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술가와 시민의 발화를 억누르는 감시 체제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동시대적 영화로 읽힌다. 이 영화는 감시·통제·차단의 현실이 창작자에게 미치는 발언의 자유 침해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작품 제목 ‘RED DOT’ 역시 이러한 주제의식을 압축한다. 감독의 제작 저널에 따르면 이 제목은 네 겹의 의미를 품고 있다. 총기의 레드닷은 거대 권력의 폭력을, CCTV의 레드닷은 권력의 감시를, 카메라의 레드닷은 창작자와 시민의 시선을, 혈흔은 폭력의 희생을 상징한다. 다시 말해 ‘RED DOT’은 단순한 AI 제작 영화가 아니라, 폭력·감시·기록·저항이라는 네 개의 축 위에서 동시대 사회를 응시하는 정치적이고 영화적인 작품이다. 이번 수상은 ‘RED DOT’의 연속된 해외 성과 중 하나이기도 하다. 현재 이 작품은 ‘Best Actor &amp; Director Awards(뉴욕)’에서 프리미어 상영된 이후 글로벌 영화제 15관왕을 기록했다. 또 공식 영화제 페이지 기준으로 ‘Red Movie Awards 2025’에서 ‘Best AI’, ‘Rieti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국제 AI 단편 부문 공식 선정 등의 공식 선정 이력이 확인된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AI 영화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아직 한국에서 AI 영화는 초기 산업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지만, ‘RED DOT’은 AI 영화가 단순한 기술 시연이나 짧은 실험 영상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 정세와 사회적 현실을 해석하는 서사 영화, 정치적 질문을 던지는 시네마, 작은 제작 예산으로도 국제영화제에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는 한국 창작자들이 대규모 제작 인프라 없이도 세계적 이슈를 자기 언어로 번역해낼 수 있다는 뜻이며, 동시에 국내 AI 영화가 앞으로 독립영화, 광고, 브랜드 필름, 실험영화, 장편 개발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김규민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RED DOT은 AI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작품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창작자가 어떻게 말할 수 있는가를 영화적으로 질문한 작업”이라며 “특히 현재 이란 정세처럼 예술과 표현의 자유가 직접적으로 위협받는 현실과 맞물려, 이 영화가 더 이상 추상적인 비유가 아니라 동시대의 이야기로 읽히길 바랐다”고 밝혔다. 이어 “AI를 편리한 자동화 도구로 보지 않는다.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끝내 이미지를 만들게 하는 새로운 영화적 발화 장치라고 생각했다”며 “국내 AI 영화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더 넓은 가능성이 있다. 한국의 창작자들이 적은 자원으로도 자신만의 메시지를 영화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AI 영화는 앞으로 더 중요한 흐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민 감독이 이끄는 AI 기반 영상 스튜디오인 ‘스튜디오귬’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영화뿐 아니라 광고, 브랜디드 콘텐츠, 콘셉트 필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사 중심의 AI 연출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AI를 단순한 제작 자동화 기술이 아니라 창작자의 문제의식과 세계관을 구현하는 감독의 도구로 다루는 작업을 이어가며, 국내 AI 영화의 미학적 수준과 산업적 기반을 동시에 넓혀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 영상 : 100% AI 제작 - AI 단편 영화 [RED DOT] / 해외 영화제 14관왕 수상작 - YouTube  ]]></description></item><item><title>곶자왈 숲 치유 관광지 에코랜드, 119 상황 근무자 ‘마음 치유 캠프’ 성료</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7</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7</guid><pubDate>Wed, 18 Mar 2026 15:05:48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J9yHXNFO_ee66d15a530617f571f0494f75f7b716c68b8a9c.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ejz2YqEP_dee634734d0838f3ef8f07ccbb8c8e1107fac357.jpg"&gt;<![CDATA[제주 대표 자연 관광지 에코랜드가 전국 119 상황 근무자들을 위한 치유형 힐링캠프를 운영하며 자연 기반 치유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랜드 호텔은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119 상황 근무자 토닥토닥 마음 안녕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소방청 119 상황실 근무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에코랜드는 지난 2월 대한소방공제회와 ‘소방공무원 복지 증진 및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을 위한 자연 치유 프로그램 및 휴식 지원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번 힐링캠프는 해당 협약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공공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119 상황 근무자는 긴급 상황 신고를 가장 먼저 접하는 직무 특성상 높은 심리적 긴장과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직군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에코랜드는 제주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정 자연 속 걷기를 통해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숲길 걷기 명상 및 테라피’ △싱잉볼(Singing Bowl) 등 소리의 파동을 활용해 뇌파의 안정을 유도하는 ‘사운드 명상’ △긴장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수중 스트레칭 요가’ △전국 동료들과 직무 고충을 나누며 심리적 유대감을 쌓는 ‘소통과 치유의 시간’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에코랜드 곶자왈 숲 환경에서 진행된 ‘삼다숲 치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는 한국치유협회와 협업해 개발한 자연 치유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참가자들의 치유지수가 평균 7.4점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삼다숲 치유 프로그램은 숲길 걷기, 호흡 명상, 아로마 족욕 테라피, 자연 감각 활동 등 다양한 치유 활동으로 구성돼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감 향상에 도움을 줬다. 참가자들은 에코랜드 호텔에 머물며 곶자왈 숲 치유 프로그램 외에도 2회차에 걸친 힐링 모닝 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 자연을 더욱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내 최초 전기 성산포유람선 관광 프로그램과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풀사이드 BBQ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캠프 만족도를 높였다. 에코랜드는 제주의 곶자왈 숲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공공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119 상황 근무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에코랜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수화기 너머로 전해지는 절박한 목소리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119 상황 근무자들의 마음 건강은 곧 국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현장 대원뿐 아니라 상황실 근무자들의 정신적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맞춤형 심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랜드는 곶자왈 숲과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과 치유, 관광이 결합된 힐링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독립운동 청년들의 이야기… 연극 ‘여명의 노래’ 3월 21일 성수아트홀 공연</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6</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6</guid><pubDate>Wed, 18 Mar 2026 11:49:32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hmZysog0_7d508d49418e33b6ed107cbb2dfb9905b0042aad.jpg"&gt;<![CDATA[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신념을 그린 연극 &lt;여명의 노래 – 투사는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다&gt; 가 오는 2026년 3월 21일 토요일 오후 4시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2026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동작지부&amp;극단 명장의 참가작으로 번역극이 범람하는 시대에 대한민국 창작희곡 국내 초연작이다.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했던 한국청년전지공작대와 한국광복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역사극이다. 연극 ‘여명의 노래’는 독립운동가의 아들이 아버지의 삶을 되돌아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작품은 일본군 내부의 조선인 장사병들을 설득해 독립운동에 참여하도록 했던 한국청년전지공작대의 활동과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 한국광복군으로 편입되어 이어지는 항일 투쟁의 과정을 무대 위에서 풀어낸다. 특히 작품은 독립 운동가들이 겪었던 신념과 희생, 그리고 해방 이후에도 이어졌던 개인의 삶의 고민과 갈등을 함께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박진희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곽동철 연출이 무대화했으며, 임동진, 우상민, 유태균, 장영주, 김채하, 이황의 등 연기파 중견 배우들을 포함 31명의 배우가 출연해 다양한 독립운동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공연의 완성도를 위해 공연의상분야의 거목 손진숙씨가 의상을 맡았으며, 조명감독 이상근, 음악감독 남기오, 안무감독 박혜준, 무대감독 김영찬, 홍보 바람커뮤니케이션 전재완 등이 손발을 맞췄다. 극단 명장의 대표이자 이번 작품의 제작PD를 맡은 윤현식은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쳤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관객들이 역사와 희생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제작을 맡은 극단 명장은 ‘명장’이라는 이름처럼 장인의 정신으로 단단하고 완성도 높은 연극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발한 극단이다. 어설프게 만들기보다 치열한 고민과 과정을 통해 옹골찬 무대를 선보이며 진정성 있는 연극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보드 차트 1위 피아니스트 임현정, 3월 29일 예술의전당서 베토벤 프로그램 리사이틀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5</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5</guid><pubDate>Wed, 18 Mar 2026 11:23:19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U3DxV8NF_f50ef6caa9298cfd41977b251c9aa831773b6237.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OsrDYgoR_53f3b4b5fcc68a190e44de0f75917bf77617e111.jpg"&gt;<![CDATA[ 베토벤 소나타 전곡 앨범으로 역사상 최초 데뷔 앨범 빌보드 차트 1위·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다나기획사 소속)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만으로 이뤄진 피아노 리사이틀 ‘임현정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 영웅(Heroes)’을 3월 29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프로그램 전체를 베토벤 소나타로만 구성해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임현정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베토벤에게서 발견한 영웅적 서사와 인간적 고뇌를 가장 심도 깊게 담아낸 4편의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임현정의 연주에 대해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주고 불타는 욕망을 되찾아주는 ‘비아그라’와 같다’고 비유하며 클래식 시장을 구원할 앨범이라 극찬했다. 특히 임현정의 해석을 ‘베토벤의 음악을 낡은 비디오테이프(VHS)에서 초고화질 블루레이(Bluray)로 변환시킨 것과 같은 압도적인 혁신’이라고 평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영웅의 탄생, 고뇌, 그리고 격렬한 투쟁이라는 일련의 서사를 관통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비극적인 서정성을 담은 초기 명작 소나타 8번 ‘비창’으로 시작해 고요함 속에 격렬한 드라마를 숨긴 14번 ‘월광’으로 관객을 이끈다. 이어 영웅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송 행진곡이 포함된 소나타 12번을 통해 ‘영웅’이라는 주제를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며, 마지막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의 정점이라 불리는 23번 ‘열정’을 통해 운명에 맞선 영웅의 격렬한 투쟁을 표현하며 극적인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클래식 평론가들은 임현정의 연주가 정형화된 틀을 깨고 베토벤이 가진 혁명가적 기질을 가장 잘 드러낸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임현정은 아시아계 연주자들이 기계적인 연주만을 선보인다는 클래식 음악계의 오랜 편견을 완전히 산산조각 낸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평론가 제임스 로즈는 임현정의 연주가 “‘안전하게만 연주하려는 보통의 연주자 마인드셋’에서 벗어나 치명적인 열정과 압도적인 오리지널리티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현정 스스로도 “베토벤의 소나타들은 그의 천재성과 고뇌, 그리고 모든 삶의 편린이 고스란히 반영된 가장 치열한 내면의 일기장과 같다”며 작품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이 피아니스트의 숙명임을 시사했다. 2026년 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질 임현정의 ‘영웅’ 이야기는 청중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 등급별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9만원이다. 관객들의 관람 기회를 넓히기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 청소년 80%, 기초생활수급자 90%, 임산부 80%, 경로 5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피아니스트 임현정 클래식계 ‘세계 최초’ 스페셜리스트 임현정은 EMI Classics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녹음했다. 한국인 최초는 물론 역사상 최초로 데뷔 앨범이 빌보드 클래식 종합차트 1위를 달성하며 클래식계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2012년 KBS ‘글로벌 성공시대’를 시작으로 MBC ‘문화사색-아트다큐 후아유’, SBS ‘컬쳐클럽’, ‘문화가중계’, 국회방송 ‘슈퍼코리안, 세계를 바꾸다’, ‘세바시’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알방 미셸(Albin Michel)’에서 음악과 영성에 관한 에세이 ‘침묵의 소리(Le Son du Silence)’를 출간했고, 국내에서는 청미래를 통해 ‘침묵의 소리’가 발간됐다. 2020년에는 두 번째 저서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를 출간했으며 최근에는 에세이 ‘블리스’를 출간했다. 2023년에는 프랑스3 채널에서 그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침묵의 소리’를 방영했다. 2020년 국내 민간 최대 규모 오케스트라인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했고, 2023년 그녀가 직접 기획과 감독, 지휘와 연주를 겸하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지휘자, 음악감독, 공연기획자로서의 존재감 또한 각인시키는 중이다. 항상 새롭고 특별한 예술적 스펙트럼을 펼치는 임현정은 BMW의 Born Bold 시리즈 모델로 발탁됐다.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진행하는 ‘신청곡 콘서트’, 이진우 색소포니스트와 함께 즉석에서 청중의 멜로디를 즉흥곡으로 만들어내는 ‘신청음 콘서트’ 등을 열고, 전 세계 최초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전곡을 한 무대에서 독주편곡으로 연주하는 한편 바흐 평균율 1, 2권 전곡을 한 무대에서 연주 및 개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임현정 해외 평론 임현정의 연주는 진정 그 어떠한 과장도 하지 않고 50년에 한두 번만 들을 수 있는 공연이었다. 인간의 한계를 완전히 초월했다. - Geijutsu Magazine, Uno Koho 그녀의 연주는 그 음악을 가장 처음 듣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만들며 그 음악의 모든 위대함을 다시 발견하도록 한다. 위험할 정도로 기운을 북돋우며 놀랍도록 독창적이다. - The Telegraph UK, James Rhodes 언젠가 당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 임현정이 연주한다는 말을 들으면 달려라. 그녀는 기적이다. 기쁨 그 자체의 즐김과 삶이다. 피아니스트로 환생한 청춘. 그리고 아름다움. 하늘과 땅이 줄 수 있는 모든 선물을 가졌다. - La Croix, Bruno Frappat 수천 번은 들어봤던 곡에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그녀의 유동적인 템포와 무한한 색깔로 우리는 이 음악을 재발견하는 것 같았다. 요컨대 그녀의 영감적 수준은 하늘의 성층권이다. - Tribune de Genève 작곡가의 의도, 개성을 뽑아내는 통찰력을 통한 그녀의 신선한 해석! 작곡가 내면의 반영이 아닌 본질을 담아낸 역사적인 연주! - 객석]]></description></item><item><title>효고현 아와지섬에서 ‘거인’의 숲을 달려 나가는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 니지겐노모리 컬래버 이벤트</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4</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4</guid><pubDate>Wed, 18 Mar 2026 11:20:56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GvguCIP0_014880bf51ddd68b61009c23043baf51eeb23524.jpg"&gt;<![CDATA[주식회사 니지겐노모리(본사: 효고현 아와지시, 대표이사 사장 사다마츠 히로시게)는 일본 효고현립 아와지시마 공원 애니메이션 파크 ‘니지겐노모리’에서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컬래버 이벤트를 2026년 3월 14일(토)부터 2026년 12월 13일(일)까지 한정 기간 개최한다. 오픈 첫날에는 많은 고객이 방문해 ‘스모크 특수효과, 조명과 음향 연출이 몰입을 살려, 작품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멀티스크린의 영상은, 압도적인 크기를 잘 살려 나도 모르게 몰두해 보게 됐다’ 등 환호 섞인 소감이 이어졌다. 오프닝에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거인’이 고객들 앞에 실제로 나타났다. 본 이벤트에서는 기간 중 다양한 캠페인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세계를 온몸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진격의 거인 THE NIGHT WALK - 벽의 너머로 - (야간 이벤트)’와 ‘진격의 거인 스탬프 랠리 in 니지겐노모리(주간 이벤트)’ 등 두 가지 기획을 통해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세계관을 낮과 밤으로 즐길 수 있다. 야간 이벤트에서는 약 1.2km의 밤의 숲을 걷는 나이트 워크 구간에서 프로젝션 맵핑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연출을 통해 재현된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세계를 체감할 수 있다. 참가자는 조사병단의 신병이 돼 거인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전투에 몸을 던지고, 에렌 예거 등 조사병단 멤버들과 함께 ‘벽 너머’를 향해 나아간다. 골 지점에서는 활약에 대한 보상으로 니지겐노모리 한정 오리지널 카드를 증정한다. 주간 이벤트의 제1탄으로는 오리지널 일러스트 캐릭터들의 스탬프를 전용 책자에 모으는 ‘진격의 거인 스탬프 랠리 in 니지겐노모리’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니지겐노모리 공원 곳곳에 설치된 총 4개 캐릭터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오리지널 디자인의 포스트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제2탄으로 니지겐노모리 현장과 자택에서 도전할 수 있는 두 종류의 수수께끼 풀이 이벤트 ‘진격의 거인 미스터리 퀘스트’의 개최도 결정됐다. 참가자는 거인 연구에 몰두하는 한지 조에의 부하가 돼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제2탄의 시작일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니지겐노모리 한정 오리지널 굿즈 외에도 에렌 예거와 리바이 등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푸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진격의 거인’ × 니지겐노모리 컬래버 이벤트 개요 · 기간: 2026년 3월 14일(토)~2026년 12월 13일(일)· 장소: 효고현 아와지시 구스모토 2425-2(효고현립 아와지시마 공원 애니메이션 파크 ‘니지겐노모리’ 내)· 내용: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세계를 니지겐노모리의 대자연 속에 재현한다. 참가자는 주야간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진격의 거인’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①야간 이벤트 ‘진격의 거인 THE NIGHT WALK - 벽의 너머로 -’야간 이벤트에서는 약 1.2km의 밤의 숲을 걷는 나이트 워크 구간에서 박력 넘치는 프로젝션 맵핑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연출을 통해 재현된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세계를 체감할 수 있다. 참가자는 조사병단의 신병이 돼 거인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몸을 던지고, 에렌 예거 등 조사병단 멤버들과 함께 ‘벽 너머’를 향해 나아간다. 골 지점에서는 활약에 대한 보상으로 니지겐노모리 한정 오리지널 카드를 증정한다. ②주간 이벤트- 제1탄: ‘진격의 거인 스탬프 랠리 in 니지겐노모리’참가자는 니지겐노모리 공원 곳곳에 설치된 총 4개 캐릭터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오리지널 디자인의 포스트카드를 증정한다.- 제2탄: ‘진격의 거인 미스터리 퀘스트 니지겐노모리 편 / 자택 편’참가자는 거인 연구에 몰두하는 한지 조에의 부하가 돼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제2탄의 시작일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③컬래버 굿즈이번에 오리지널 신규 일러스트로 제작된 에렌, 미카사, 리바이, 엘빈 등이 캔 배지와 아크릴 스탠드로 등장한다. 그 외에도 ‘리바이 병장의 명대사 메모’와 아르민의 ‘평생을 다 바쳐도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소금 등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소소한 재미가 가득한 오리지널 굿즈 총 36개 아이템을 판매한다. ④컬래버 푸드거인에 대한 에렌의 증오와 결의가 불타오르는 ‘에렌의 결의 마파두부 덮밥’과 사샤가 몰래 먹으며 식재료를 모은 ‘사샤의 몰래 먹기 플레이트’, 미카사의 빨간 목도리를 형상화한 ‘미카사의 따뜻한 빨간 목도리 케이크’ 등의 컬래버 푸드가 출시된다. 또한 청소 중 휴식에 딱 어울리는 ‘리바이 병장의 청소 후 밀크티’ 등 컬래버 음료를 포함해 총 11가지 메뉴를 판매한다. 영업시간· 야간 이벤트: 18:30~22:00(입장 마감 20:30)· 주간 이벤트: 평일 13:00~17:00(입장 마감 17:30)휴일 10:00~17:00(입장 마감 17:30)※ 영업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니지겐노모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description></item><item><title>‘조선에 오신 것을 환영하오’ 한국민속촌, 봄 시즌 ‘웰컴투조선’ 진행</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3</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3</guid><pubDate>Wed, 18 Mar 2026 11:19:17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KQvNRjyP_c77086ab042c567f330ca3161fab2d957ca3c773.jpg"&gt;<![CDATA[한국민속촌이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봄 시즌 축제 ‘웰컴투조선’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몰입형 공간 콘텐츠와 캐릭터 이벤트를 중심으로 관람객이 직접 조선 여행자가 되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조선 방문 안내소’다. 조선을 처음 찾은 관람객이 누구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선 버킷리스트 20가지’를 제공하며, 캐릭터는 관람객의 동선과 여행 코스를 직접 추천하는 조선 길잡이 역할을 한다. 또한 ‘조선 방문 신고’ 체험은 조선식 이름을 짓는 ‘조선 작명소’, 양반 상식 퀴즈로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 증명소’, 엽전을 환전해 조선시대를 경험할 수 있는 ‘엽전 환전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마을 속 또 다른 공간인 ‘배동학당’에서는 애기씨와 함께하는 색다른 체험이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애기씨와 함께 한글 공부를 하거나 애기씨의 배동이 돼 즐거운 쉬는 시간을 보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배동학당 옆 ‘수상한 수학교실’에서는 엽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한국 민속놀이인 투전을 활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 공연 ‘애기씨의 사생활’도 주목할 만하다. 애기씨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신랑감을 찾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스페셜 이벤트 4종, 체험 7종, 포토존, 식음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캐릭터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한국민속촌 측은 웰컴투조선은 단순히 조선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 스스로 조선의 여행자가 되어 이야기 속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조선 길잡이의 안내를 따라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완성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조선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4월부터 야간 개장을 운영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조선을 선보일 예정이며, 인기 유료 콘텐츠 3종(살귀옥, 혈안식귀, 조선살인수사)도 함께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알유알컴퍼니, 공연의 새로운 경험 ‘ARE YOU READY?’ 브랜드 콘서트 선보여… 새로운 공연 IP 구축 나선다</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2</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2</guid><pubDate>Mon, 16 Mar 2026 17:20:34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LIi62q7X_04b79bff2368d97ae36c95a7afc113aef1660f24.jpg"&gt;<![CDATA[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기타리스트 영소, 보컬리스트 임정현, 싱어송라이터 TAIN 등 장르를 넘나드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온 알유알컴퍼니(RURCOMPANY)가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관객의 호흡을 극대화한 자사만의 브랜드 콘서트 ‘ARE YOU READY?’를 전격 론칭하며 본격적인 공연 IP(지식재산권) 구축에 나선다. 알유알컴퍼니는 오는 5월 15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브랜드 콘서트의 첫 번째 시리즈인 ‘ARE YOU READY? VOL.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포문을 열 주인공은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주역이자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테너 김현수와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테너 이벼리다. 두 테너는 이번 소극장 공연을 통해 화려한 무대 장치보다 ‘목소리’ 그 자체의 울림에 집중하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ARE YOU READY?’는 대형 공연 기획사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아티스트의 활동 방향과 프로모션에 맞춘 ’밀착형 기획’을 지향한다. 아티스트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을 가감 없이 내보일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브랜드 콘서트의 핵심은 공연명과 동명의 시그니처 코너인 ‘ARE YOU READY?’에 있다. 공연 전반에 걸쳐 ‘ARE YOU READY?’라는 신호와 함께 관객들이 아티스트와 밀접하게 호흡하며 하나의 서사를 완성해가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알유알컴퍼니는 론칭 공연을 시작으로 매달 다른 장르와 콘셉트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독자적인 공연 브랜딩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알유알컴퍼니는 우리의 브랜드 콘서트는 장르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콘셉트의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VOL.1이 묵직한 감동을 전하는 크로스오버라면 이어질 VOL.2는 5월의 ‘봄’과 ‘피크닉’ 감성에 맞춘 전혀 다른 매력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ARE YOU READY? VOL.2’는 따뜻한 바람과 움트는 생명력을 닮은 보이스를 가진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조합으로 무대에 오를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알유알컴퍼니는 아티스트에게는 정체성을 증명하는 무대를, 관객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ARE YOU READY?’의 본질이라며, 그간 기타리스트 영소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신의를 바탕으로 협력해 온 노하우를 집약해, 매 시리즈마다 놀라운 퀄리티와 지루할 틈 없는 도전을 담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야심찬 브랜드 콘서트 ‘ARE YOU READY?’에 관한 정보는 알유알컴퍼니 SNS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description></item><item><title>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기념 ‘2026 산조대전’, 확장을 주제로 4월 2일 개막</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1</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1</guid><pubDate>Fri, 13 Mar 2026 11:10:05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ERblmsY6_cdfaeedb2cf8484ff180346838586d53c6a2cf64.png"&gt;<![CDATA[서울돈화문국악당의 대표 브랜드 기획공연 ‘2026 산조대전’이 오는 4월 2일부터 3주간 관객과 만난다. 2021년 첫 출발 이후 매해 이어져 온 산조대전은 산조의 깊이와 미학을 집중 조명해온 기획으로, 올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확장’을 주제로 한층 넓어진 무대를 선보인다. 2016년 개관 이후 서울돈화문국악당은 도심 속 전통공연예술 전용극장으로서 자연음향 기반의 공연 환경을 지켜오며 전통의 본질을 탐구하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특히 산조대전은 지난 5년간 누적된 연주자 아카이브와 관객층을 형성하며 공연장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산조대전은 그간의 축적을 바탕으로 전통의 깊이를 돌아보는 동시에 다음 10년을 향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획으로 확장된다. 공연은 4월 2일부터 3주간 매주 목·금·토·일요일 진행되며, 목·금요일은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은 오후 4시에 열린다. 1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그동안 축적해온 산조대전의 성과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산조가 지닌 가능성을 음악적·사회적 확장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예술감독은 김상연(전남대학교 교수)이 맡았다. 김상연 예술감독은 산조를 “한 명의 연주자가 장단 위에서 자신의 호흡과 시간을 구축해가는 음악”이라 설명하며 “이번 산조대전에서는 산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관계와 형태’를 넓히는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상연 감독은 ‘2026 산조대전’의 제목을 ‘확장’으로 정하고, 각광받는 산조 연주자들의 독주 무대를 유지하면서도 ‘명인’, ‘청년’, ‘시민’, ‘창작’이라는 키워드 아래 특별한 무대를 구성했다. 명인전, 명인오마주, 시민산조, 신(新) 산조병주가 그것이다. 산조대전의 시작은 ‘명인’과 ‘명인오마주’다. ‘명인전’에는 산조의 큰 흐름을 이끌어온 이생강과 지순자가 참여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생강의 산조 장단에는 정화영, 지순자의 산조 장단에는 이태백이 함께하며, 명인과 명고가 빚어내는 긴밀한 호흡과 깊은 교감이 돋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산조 토크콘서트 ‘명인오마주 - 대금편’에서는 산조 류파를 창작했던 역대 명인들의 예술세계를 토크로 풀어내며 관객의 이해를 돕고, 20대의 주목받는 산조 연주자들이 그 명인들의 산조를 자신들만의 어법으로 재해석해 무대에 올린다. 이는 전통의 계승이 단순한 재현이 아닌 ‘해석의 확장’임을 보여주는 자리다. 산조대전의 대미를 장식할 무대는 ‘시민산조’와 ‘新 산조병주’다. 시민이 직접 연주자로 참여하는 ‘시민산조 - 삶 그리고 산조’는 산조와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연결해 산조를 ‘대중의 음악’으로 확장한다. 이는 10년간 축적된 공연장의 관객 기반이 무대의 주체로 전환되는 상징적 기획이기도 하다. 또한 독주 중심이었던 기존 산조대전의 형식을 넘어 역대 산조대전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新 산조병주 - 일합일리’를 통해 산조병주와 시나위의 특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를 선보인다. 이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연주자 네트워크와 예술적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무대다. 산조는 19세기 말 형성된 기악 독주 음악으로, 느린 진양조에서 빠른 휘모리까지 점층적으로 전개되는 구조 안에서 연주자의 개성과 해석이 오롯이 드러나는 장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개관 이후 전통의 축적과 동시대적 해석을 병행하며 산조의 오늘을 기록해왔다. 개관 10주년을 맞은 올해 ‘확장’이라는 주제 아래 선보이는 ‘2026 산조대전’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회고이자 앞으로의 10년을 향한 선언이다. 전통의 본질을 단단히 붙들면서도 새로운 관계와 형식을 모색하는 이번 무대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지향하는 전통공연예술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2026 산조대전’은 4월 2일부터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3주간 이어진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www.sgtt.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item><item><title>'미스터트롯2' 김용필, 첫 단독콘서트 '뷰티풀 라이프'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0</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20</guid><pubDate>Thu, 12 Mar 2026 10:27:11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xyh8ol52_49d536560744d2b3529be19ed8d53b6d91e8937b.png"&gt;<![CDATA[▲사진=컨셉케이컴퍼니 제공 가수 김용필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용필은 4월 25~26일 오후 4시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26 김용필 콘서트-뷰티풀 라이프'를 개최한다. 2023년 12월 디너쇼 이후 2년 4개월 만의 공연이다. 회당 120분 진행하며, 티켓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시작한다. 동명 연극 '뷰티풀 라이프'와 컬래버레이션 한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연극적 요소를 콘서트 전반에 녹인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관객들에게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여운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필의 매력을 집대성한다.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2'를 통해 23년차 베테랑 아나운서에서 낭만 가객으로 거듭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데뷔곡 '낭만연가'를 비롯해 '좋은 사람 만나도 돼요' '사내의 밤' '낭만의 계절''백번의 계절' 등을 열창한다. 특유의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미스터트롯2' 무대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필은 지난해 정규앨범 '四季 사계'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이번 콘서트도 진두지휘하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트핏의 정석'으로 불리는 만큼, 곡마다 다양한 의상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컨셉케이컴퍼니는 "김용필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연극적 서사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했다. ]]></description></item><item><title>웃음 뒤에 숨겨진 인간 욕망의 민낯  장진 신작 〈불란서 금고〉대학로 개막과 동시에 화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9</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9</guid><pubDate>Wed, 11 Mar 2026 14:07:52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WAjChdYL_3a7f3fefa3860d16f3b279c0584d554af4bbe7d6.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hjZHLmCY_d5745e68dfaf18a4744292dfe2fdface73405545.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UyapVbFZ_04a95d03a3c97eff1be56823fb0b4cff6764de21.jpg"&gt;<![CDATA[▲이미지=연극 ‘불란서 금고’ 공연사진/ 제공=장차, 파크컴퍼니 작가 겸 연출가 장진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연극 &lt;불란서 금고-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gt;가 지난 3월 7일 개막과 동시에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장진표 코미디의 매력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11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는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프리뷰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공연 종료 후 객석에서는 기립박수와 함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연극 &lt;불란서 금고&gt;는 어느 은행 지하 비밀 금고 앞에 모인 다섯 인물이 벌이는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인물들이 금고를 열기 위해 협력해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팽팽한 긴장과 폭소가 동시에 터져 나온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묘미는 상황의 아이러니가 비롯되는 블랙코미디의 매력이다. 앞을 보지 못하지만 세상의 소리를 읽어내는 맹인이 금고를 여는 유일한 열쇠라는 설정, 그리고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공조할 수밖에 없는 인물들의 관계가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장진 특유의 빠른 리듬과 촘촘하게 설계된 대사는 관객이 단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하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터져 나오는 웃음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든다. 단순한 웃음을 넘어선 작품의 메시지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실컷 웃다 보니 어느새 인간의 욕망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웃음 뒤에 남는 묵직한 여운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남기며 블랙코미디 특유의 깊이 있는 울림에 주목했다.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와 완벽한 앙상블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대한민국 최고령 배우 신구부터 성지루, 장현성,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조달환, 안두호, 김한결,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한 무대에서 밀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베테랑 배우들이 모여 있어 극의 호흡이 매우 안정적이다”, “배우들의 연기 합이 너무 좋아 순식간에 몰입하게 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흔의 나이에 창작 초연 무대에 서는 배우 신구에 대해 관객들은 “무대 위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진다”며 감동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웃음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인간의 욕망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금고를 열기 위해 모였던 인물들이 숨겨둔 욕망을 드러내는 순간, 관객은 웃음 뒤에 남는 묵직한 여운과 함께 극장을 나서게 된다. 장진 특유의 블랙코미디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만난 연극 &lt;불란서 금고&gt;는 오는 5월 31일까지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또한, 오는 12일 3차 티켓오픈이 진행되며,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 파크컴퍼니 02-6925-0419]]></description></item><item><title>빛의 축제를 넘어선다… 낮과 밤을 잇는 ‘비비드 시드니 2026’</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8</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8</guid><pubDate>Wed, 11 Mar 2026 13:57:10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4H0pmE9M_dbfadbac8687027f7ecc9c53057ee7d35e1faecb.jpg"&gt;<![CDATA[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은 2026년에 한층 더 크고 대담해진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비비드 시드니는 호주를 대표하는 복합 예술 축제로, 올해는 처음으로 낮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낮과 밤을 모두 아우르는 도시형 문화 축제로 한 단계 진화한다. ‘비비드 시드니 2026’은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23일간 ‘비비드 라이트’, ‘비비드 뮤직’, ‘비비드 푸드’, ‘비비드 마인드’ 네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드니 전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설치 작품, 강연, 퍼포먼스, 미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낮에 추가돼 축제 경험의 폭을 넓힌다. 축제 프로그램의 80% 이상이 무료로 제공되며, 대표 콘텐츠인 ‘비비드 라이트 워크’는 100%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라이트 워크는 총 6.5km 길이의 단일 동선으로 구성되며, 세계 각국 예술가들이 참여한 43개 이상의 빛 설치 작품과 프로젝션 작품을 선보인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 더 록스(The Rocks), 바랑가루(Barangaroo), 달링 하버(Darling Harbour) 등을 잇는 구간에서 진행되는 라이트 워크와 함께 시드니 도심 일대의 문화 공간과 공연장에서 음악·미식·토크 프로그램이 펼쳐져 도시 전체가 축제 무대로 변신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비엔날레 시드니와의 협업을 비롯해 호주 현대미술관 등 주요 문화 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스티브 캠퍼(Steve Kamper) 고용·관광부 장관은 “비비드 시드니는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개최할 수 없는 시드니만의 독보적인 축제”라며 “2026년에는 낮과 밤을 모두 아우르는 더 크고 대담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를 경험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축제는 페스티벌 감독 브렛 쉬히(Brett Sheehy AO)가 처음으로 총괄을 맡는다. 그는 호주의 주요 예술 축제를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비비드 시드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브렛 쉬히 감독은 “올해는 공중 퍼포먼스, 낮 시간 공공예술, 연극과 무용 등 새로운 예술 형식을 도입해 비비드 시드니를 세계적인 종합 예술 축제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관람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 창의적 영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비드 라이트(Vivid Light) 올해 비비드 라이트에서는 축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설치 작품들이 공개된다. 영국 아티스트 크리스 레빈(Chris Levine)의 작품 ‘빛의 분자(Molecule of Light)’는 높이 23m 규모의 빛과 사운드의 설치 작품으로, 바랑가루 보호구역에서 선보인다. 레이저와 기하학적 빛 패턴, 고대 치유 주파수에서 영감을 받은 음향이 결합한 명상적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멜버른 아티스트 그룹 릴라이즈(Reelize)의 ‘장애물(Obstacle)’은 45m 길이의 고해상도 LED 설치 작품으로, 밤이 되면 강렬한 색과 움직임이 이어지는 빛의 터널을 만들어낸다. 호주 현대미술관 외벽에는 사모아계 호주 작가 안젤라 티아티아(Angela Tiatia)의 프로젝션 작품 ‘바이올라(Vaiola)’가 상영되며, 프랑스 아티스트 얀 응게마(Yann Nguema)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돛 지붕에 투사되는 대형 작품 ‘오페라 문다이(Opera Mundi)’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콕클 베이(Cockle Bay)에서는 음악과 함께하는 대형 레이저 쇼가 매일 밤 펼쳐진다. 이는 매 시간 4회 진행되는 호주 최대 규모의 무료 레이저 쇼로 기대를 모은다. 비비드 마인드(Vivid Minds) 비비드 마인드는 관객들이 세계적인 창작자, 사상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아카데미상 수상 감독 숀 베이커(Sean Baker), 영화감독 클로이 자오(Chloé Zhao), 음악 평론가 제인 로우(Zane Lowe), 퓰리처상 수상 미술 평론가 제리 살츠(Jerry Saltz), 베스트셀러 작가 록산 게이(Roxane Gay) 등이 참여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 ‘원더버스(Wonderverse)’도 축제 기간 운영된다. 비비드 푸드(Vivid Food) 비비드 푸드는 뉴사우스웨일즈주 지역의 식재료와 셰프를 중심으로 한 미식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인 셰프 요탐 오토렝기(Yotam Ottolenghi)가 참여하는 디너 ‘어 쉐어드 테이블(A Shared Table)’이 대표 행사로 열린다. 또한 바랑가루 보호구역에서는 인기 프로그램 ‘비비드 파이어 키친(Vivid Fire Kitchen)’이 새롭게 운영되며, 오픈 파이어 요리 시연과 시식 행사 등이 진행된다. 비비드 뮤직(Vivid Music) 비비드 뮤직은 전 세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특별 이벤트, 인터랙티브 체험을 선보인다. 특히 텀바롱 나이츠(Tumbalong Nights)는 축제가 펼쳐지는 23일간 무료 라이브 음악과 DJ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비비드 뮤직에는 나이지리아 아프로비트 아티스트 션 쿠티 &amp; 이집트 80(Seun Kuti &amp; Egypt 80), 중국 래퍼 빌리언해피 &amp; 세비(Billionhappy + SEBii)와 한국 프로듀서 킴제이(Kimj), 그리고 말렛(Mallrat), 코터리(Coterie) 등이 참여한다. 오페라 오스트레일리아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Opera Australia Young Artists Program)이 선보이는 특별 콘서트 ‘문라이트 오페라(Moonlight Opera)’도 준비돼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나는 비비드 시드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비비드 라이브에는 50명 이상의 국제 및 호주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일본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미츠키(Mitski)를 비롯해 스코틀랜드 포스트록 밴드 모그와이(Mogwai)의 데뷔 30주년 공연, 디트로이트 테크노 아티스트 제프 밀스(Jeff Mills)의 대표 공연 재연 등이 예정돼 있다. 캐리지웍스에서 만나는 비비드 시드니 캐리지웍스(Carriageworks)는 시드니 도심 남쪽 에브리(Everleigh) 지역에 위치한 옛 철도 차량 정비 공장을 개조해 만든 대형 문화·예술 복합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비비드 시드니가 열리는 세 번의 주말 동안 음악, 퍼포먼스, 미식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산업 공간인 베이에서는 힙합 아이콘 릴 킴(Lil Kim)이 이끄는 대형 공연이 진행된다. 그는 대표 앨범 하드 코어(Hard Core)와 노토리어스 킴(The Notorious K.I.M.)의 기념 공연을 통해 시드니에서 보기 드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래미 수상 R&amp;B 스타 엘라 마이(Ella Mai)도 세계 투어 이후 특별한 공연으로 돌아온다. 전자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스킨 온 스킨(Skin on Skin)이 공연 시리즈 ‘포 유어 세이프 키핑(FOR YOUR SAFE KEEPING)’을 선보이고,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는 ‘원더랜드 웨어하우스 프로젝트(Wonderland Warehouse Project)’를 다시 선보인다. 또한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이 DJ 공연으로 무대에 오르며, 호주 출신 DJ 골든 피처스(Golden Features)도 함께한다. 이와 함께 텔레테크 09(TELETECH 09)의 강렬한 테크노 공연, 퍼스트 네이션스 음악과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전 연령 무료 행사 ‘어썸 블랙 블록 파티(Awesome Black Block Party)’도 열린다. 음악 프로그램 외에도 웨일완(Weilwan) 출신 셰프 샤론 윈저(Sharon Winsor)가 이끄는 미식 프로그램 ‘와라키리 다이닝 익스피리언스(Warakirri Dining Experience)’가 다시 진행된다. 또, 청키 무브(Chunky Move)는 뛰어난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현대 퍼포먼스 작품 ‘유나이티드(U&gt;N&gt;I&gt;T&gt;E&gt;D)’에서 움직임과 기계적 요소, 신비주의가 결합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description></item><item><title>CJ문화재단, ‘스토리업’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주제어, 앤솔로지 등 새로운 시도 주목</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7</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7</guid><pubDate>Thu, 05 Mar 2026 10:03:14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1897694579_BHoIFr7e_d821139713a4c4c82cd52dfa3554a216d1f46f82.jpg"&gt;<![CDATA[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의 단편영화 제작지원 부문의 2026년 지원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되어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젊은 창작자들이 성장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스토리업(STORY UP)’은 신인 영화 창작자를 대상으로 기획개발부터 영화제 출품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 제작지원 사업으로 한국 영화 창작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존에 진행해 온 ‘스토리업’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에 새로운 형식을 더한 ‘앤솔로지 프로젝트 2026 스토리업 단편영화 공모’를 통해 변화를 시도한다. 공모 주제어를 제시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단편영화가 보다 입체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추후 최종 제작지원작 6편을 하나의 앤솔로지(합작물) 형태로 묶어 극장 개봉 및 OTT 배급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단편영화 지원사업의 새로운 확장 방향을 제시하고 신인 감독들의 작품이 보다 넓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의 주제어는 ‘터치’로, 물리적 접촉은 물론 감정적 교감, 디지털 터치, 금기적 접촉 등 다양한 의미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장르 제한 없이 지원신청서 및 시나리오와 함께 기존 작품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총 최대 12명의 감독을 선정해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금 100만 원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이 중 최대 6명을 최종 선발해 제작 지원금 2,000만 원과 DGK(한국영화감독조합) 회원의 현직 감독 1:1 멘토링, 포스터, 영문자막, DCP 제작, 편집 멘토링 등의 후반작업, 모니터링 시사, 국내·외 영화제 출품, 해외교류 행사 참가 기회 등 단계별 시장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토리업’은 지금까지 총 215명의 시나리오 작가 및 단편영화 감독을 지원해왔다. 영화 ‘메아리’, ‘새벽 두 시에 불을 붙여’ 등 다수의 작품이 국내외 주요 영화제의 초청 및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잠재력 있는 신인 감독의 단편영화를 극장에서 선보이는 정기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를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 연말에는 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스토리업 제작지원작들을 모은 ‘스토리업 쇼츠 특별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새로 도입한 운영 방식은 단편영화 감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 끝에 마련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업의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CJ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청년의 이야기를 예술가의 영화로… 사단법인 오늘은 ‘청년zip중’ 협력 신진예술가 작품 제작 지원 공모</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6</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6</guid><pubDate>Fri, 27 Feb 2026 09:46:03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S685qPc2_d3681728deda9f3fe9346f9ef16cf8a693dc3437.png"&gt;<![CDATA[문화예술 비영리사단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청년과의 대화를 거쳐 단편영화를 제작할 협력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세상 속 모든 소외된 것들에 대하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영화 분야 예술가 3인을 선정하며, 선정자에게는 각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대화를 거쳐 탄생하는 영화, 청년을 중심에 두다 ‘청년zip중’ 프로젝트는 예술가가 청년과의 긴밀한 대화를 거쳐 작품을 창작하는 프로젝트다. 예술가가 관심 있게 다루는 주제에 관해 청년과 대화를 나누고, 그 대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품으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청년의 이야기를 사회에 전한다. 기존의 작가 중심 창작 방식과 달리 ‘청년zip중’은 청년의 이야기에 중심을 둔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긴밀한 대화를 거쳐 만들어진 작품을 통해 세상에서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던 청년의 삶과 감정, 소외된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2026년 영화 분야 집중 지원, 현장 멘토링 강화 올해 공모는 영화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기존에 지원해 온 미술, 문학 분야는 기 제작 작품을 중심으로 연간 전시를 운영하고, 대신 영화 맞춤형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남매의 여름밤’을 연출, 각본, 제작한 윤단비 감독의 연출/시나리오 멘토링 ‘해야 할 일’의 촬영을 맡은 최창환 감독의 촬영 멘토링이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창작 초기 단계에 있는 신진예술가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제작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공, 경력 무관… 19~39세 신진예술가 누구나 지원 가능 이번 공모는 19~39세 신진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이나 작품 발표 경력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문화예술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단계이거나 창작의 기회를 찾고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세상 속 모든 소외된 것들에 대하여’라는 주제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낼 수 있는 예술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세상 속 모든 소외된 것들에 대하여’라는 주제 중 2026년에 사단법인 오늘은이 집중하고 있는 로컬, 지역청년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룰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제작비 지원부터 발표, 홍보까지… 장기적 성장 지원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작품 제작 지원금 △작가 인증서 발급 △작가 및 작품 통합 홍보 △전문가 제작 멘토링 등 창작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다각도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작품 발표와 유통까지 연결해 예술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지원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제작 지원작인 이나경 감독의 ‘빛 속으로’는 제6회 꽃심 어린이청소년영화제 일반경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단편경쟁 부문과 제5회 2030청년영화제 공식상영작으로 초청·상영되며 작품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청년zip중’ 프로젝트는 시작 이후 68인의 예술가를 지원하고 약 7600인의 관객과 만나왔다. 또한 신진예술가의 창작 기틀을 다지고 작품으로 대중을 만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 협력 신진예술가 작품 제작 지원은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http://www.oneul.or.kr)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서울국제예술포럼 세계시민 주제 공모 및 미래연구자 네트워크 공모</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5</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5</guid><pubDate>Fri, 27 Feb 2026 09:45:22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szbkXZQj_a80128223524b9777d658f7b18a6493ccc97fa10.jpg"&gt;<![CDATA[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오늘 27일(금), 전 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국제예술포럼 SAFT〉(이하 SAFT)의 미래 주제를 공모하며, 동시에 서울 문화에술의 다음을 함께 고민할 미래세대 연구자와 현장 기획자를 모집하는 〈서울문화예술 미래연구자 네트워크〉 공모를 동시에 추진한다. 두 공모는 2027년을 향한 미래 문화예술 의제를 국제적으로 발굴하고, 미래세대 연구자·기획자와 새로운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도이다. 지난해 첫 개최한 SAFT는 서울에서 문화예술 정책과 환경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담론의 장이다. 이번 SAFT 국제 주제 공모는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2027년 SAFT에서 다뤄야 할 미래 문화예술의 의제를 수집하는 공모이며, 두 번째는 오는 11월 ‘미래환경과 예술의 실존 ― AI 시대 예술의 가치와 인간의 몸’을 주제로 열리는 2026년 SAFT의 세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트랙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계 시민의 문제의식을 포럼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제 공모 접수는 한국 표준시(KST) 기준으로 오늘 27일(금)부터 3월 13일(금)까지 진행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서울문화예술 미래연구자 네트워크〉를 새롭게 출범한다. 미래연구자 네트워크는 문화예술 분야 연구자뿐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획자, 도시·건축·기술 등 다양한 시선으로 서울 문화예술을 진단할 수 있는 미래세대 연구자를 발굴하고, 이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고민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미래연구파트너’라는 명칭으로 10인을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구성원은 학습, 토론,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문화예술의 방향을 재단과 함께 모색하고 자발적인 연구모임으로 확장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운영된다. 또한 재단이 보유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제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미래연구자 네트워크 모집 공모는 오늘 27일(금)부터 3월 9일(월)까지 진행된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AI 시대에 문화예술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선제적으로 질문하고 상상하는 공공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세계 시민의 질문 수집부터 미래세대 연구자들과의 협력까지, 서울문화재단은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정책과 현장, 세계와 서울을 연결하고, 문화예술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문화재단으로서 책임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예술포럼 SAFT〉의 주제 공모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로 접속해 구글 신청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문화예술 미래연구자 네트워크〉의 참여자 모집 공모는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policy@sfac.or.kr) 또는 전화(서울국제예술포럼 문의: 02-3290-7067 / 미래연구자 네트워크 문의: 02-3290-7084)를 통해 가능하다.]]></description></item><item><title>쿼터 센추리를 맞이한 ‘제25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4</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4</guid><pubDate>Mon, 23 Feb 2026 12:23:35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BHfgVk8Q_42098432eddb5db72412af149c585cc279a712bb.jpg"&gt;<![CDATA[한 세대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지구를 위해 붓을 들고 글을 써 온 국내외 최대 규모의 환경 축제가 다시 찾아온다.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전 지구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25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1만3000여 명의 참가자가 저마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던지며 뜨거운 성원을 증명한 바 있다. 올해 공모전은 ‘환경크리에이터’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단순히 작품을 제출하는 참가자의 개념을 넘어 자신의 콘텐츠로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주체적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2월 23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약 40일간 대장정의 접수를 시작한다. 공모 분야는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국회의장상부터 장관상, 시도지사상, 교육감상 등 600여 개의 영광과 사회적 확산이 기대되며, 시상 규모 또한 압도적이다. △대상 1명(상금 200만 원)을 비롯해 △금상(4명) △은상(11명) △동상(28명) 등 본상과 국회의장상, 기후에너지환경부·교육부·외교부 등 각 부처 장관상, 시·도지사상 등 총 600여 점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단순히 시상에 그치지 않고 환실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전 세계에 공유될 예정이다. 이는 예술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촉진하는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지난 25년간 이 공모전은 지구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창구였다”며 “올해는 특히 25주년을 맞아 더욱 참신하고 깊이 있는 통찰이 담긴 작품들이 모여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강력한 울림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접수는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262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개최… 시벨리우스·튀르로 잇는 북유럽 사운드의 계보</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3</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3</guid><pubDate>Mon, 23 Feb 2026 09:32:01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Gb8iMkTr_1dff23be7777fe60b76d9194713d8098f2d304c5.jpg"&gt;<![CDATA[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는 제262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오는 3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 북유럽 음악의 상징인 시벨리우스와 에스토니아를 대표하는 동시대 작곡가 튀르를 통해 북유럽 사운드의 계보를 조망한다. 한국에서 초연되는 튀르의 ‘템페스트의 주문(2014)’은 제목처럼 폭풍을 연상시키는 강도 높은 음향으로 포문을 연다. 긴장감 있는 에너지가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며 밀도를 끌어올리는 구조가 이목을 끈다. 전통과 현대, 나아가 록의 문법까지 아우르는 튀르의 음악은 북유럽 사운드의 오늘을 압축해 제시한다. 이어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가 연주된다. 북유럽의 고독한 정서를 품은 이 작품은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압도적인 테크닉과 내밀한 감정의 균형을 요구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2025년 제13회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협연한다. 명료한 음색과 섬세한 악상 표현으로 시벨리우스 협주곡의 정서와 긴장을 그려낸다. 대미를 장식하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은 그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널리 사랑받는 작품이다. 유기적인 구조와 장대한 흐름 속에서 북유럽 특유의 자연적 스케일과 서사가 백미다. 민족주의 음악이라는 범주를 넘어 스칸디나비아 전반에 공유된 정서와 음향 감각을 담아낸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주요 관현악 레퍼토리로 자리해 왔다. 포디움에 오르는 에스토니아 출신 지휘자 올라리 엘츠는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객원지휘자를 지내는 등 북유럽 음악계와 깊은 연을 맺어왔다. 튀르를 비롯해 칼레비 아호, 헤이노 엘러 등 북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다뤄온 그의 경험은 ‘튀르-시벨리우스’로 이어지는 북유럽 사운드의 결을 설득력 있게 묶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북유럽 음악의 차갑고 투명한 음향과 관현악적 밀도에 초점을 맞췄다며, 튀르의 응축된 에너지에서 시벨리우스의 큰 호흡까지 한 무대에서 북유럽 사운드의 스펙트럼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매·문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description></item><item><title>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 김진란 작가 개인전 ‘Painstaking’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2</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2</guid><pubDate>Fri, 20 Feb 2026 09:52:24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Oqzg5hf9_6d7a758b3a0567e5fe82148a4e8c1e62ccacdd9c.jpe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TqCMlEze_d15df40da01fb0ff1cc56812cfb2f4a2eeb68f67.jpe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b70NE9yd_18ed1623cccc80125d625a37129533cd53196878.jpeg"&gt;<![CDATA[김진란 작가가 개인전 ‘Painstaking’을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유학을 마친 김진란 작가는 베를린과 서울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컬렉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서로 다른 도시와 시간 속에서 축적된 경험은 작가로 하여금 인간 내면에 남겨진 기억과 감정의 층위를 더욱 깊이 응시하게 만들었다. 김진란 작가의 개인전 ‘Painstaking’은 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상처와 회복의 감각을 더욱 밀도 있게 탐구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김진란 작가의 작품은 치유를 완성된 결과가 아닌 지속되는 과정으로 제시하며, 붕대 위에 피어나는 풍경을 통해 상처를 덮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서 새로운 생명과 감정이 다시 태어날 수 있음을 말한다. 김진란 작가의 작업은 인간의 내면에 남겨진 상처와 회복의 과정을 사유하는 연작이다. 작가는 의료용 붕대라는 일상적 재료를 화면 위에 붙이고 엮는 과정을 통해 기억과 감정이 축적된 시간을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본래 상처를 감싸는 도구였던 붕대는 작가의 손을 거치며 치유된 기억이자 존재의 흔적을 담는 회화적 언어로 확장된다. 작가가 다루는 붕대의 섬유는 단순한 물질을 넘어 감정의 표면으로 기능한다. 가까이에서 마주한 연약한 실의 결들은 상처와 불안을 드러내는 흔적으로 읽히지만, 일정한 거리에서 바라볼 때 그것은 겨울의 나뭇가지나 눈 덮인 들판처럼 고요한 풍경으로 변모한다. 이러한 시각적 전환은 고통과 치유, 불안과 평온, 현실과 기억이 맞닿는 지점을 형성하며 김진란 작업의 핵심적 특징을 이룬다. 작품 속 풍경은 특정한 장소를 재현하기보다 상처를 통과하며 형성되는 내면의 감각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차가운 질감의 흰 붕대와 대비되는 따뜻한 색조의 배경은 차가운 외로움 속에서도 살아 있는 온기를 느끼게 하며, 삶의 무게 속에서도 인간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김진란의 재료 사용은 상처를 감추기보다 드러내고 마주하는 행위에 의미를 둔다. 작가의 작업은 ‘상처가 있기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 조용한 선언처럼 상처가 남긴 흔적 위에 풍경을 얹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감정의 풍경을 형성하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과 내면을 조용히 바라보게 한다. 김진란 작가 개인전은 3월 22일까지 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전시 및 작품 문의는 이엔 갤러리 홈페이지(www.engalle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설렘으로 시작해 이음으로 완성한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성료</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1</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1</guid><pubDate>Fri, 13 Feb 2026 13:08:35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Ono51jIG_0b6184e612b42f55826d73b1de048e18dfbb3493.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1NSBWKO6_8d9bbf842ebff09e3cc814ce40ce077a73e0760c.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mDMjAfsz_09f617dcca4ac01fc1e90928b85131cd4d4e334a.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Iyr2U1WB_cf1ee97d94a213fdf6307ff027c32f3b3874bef5.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Td01YbfC_8035d618eb5c8e823fe2f8f5703bfc287fa8d6ba.jpg"&gt;<![CDATA[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지난달 26일부터 대학 졸업을 앞둔 공연예술 전공 청년예술가들의 예술계 현장 진입을 지원하는 &lt;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gt;가 오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재단 신규 사업으로 처음 선보인 &lt;서울 커넥트 스테이지&gt;는 대학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예술 현장의 첫 무대에 서기까지, 청년예술가들이 마주하는 불안과 단절의 구간을 ‘무대’로 이은 사업이다. 단순한 쇼케이스를 넘어, 최대 5백만 원의 공연료를 비롯해 통합홍보와 네트워킹, 예술계 전문가 멘토링, 장르별 전문가 리뷰 등 예술 현장 진입에 필요한 과정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고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lt;서울 커넥트 스테이지&gt;에는 연극, 무용, 전통 등 공연예술 3개 분야에서 총 16개 대학, 27개 팀, 169명의 예비 청년예술가가 참여했다. 선정자들은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각자의 작업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예술가로서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떨림과 이음’을 키워드로, ‘긴장이 아닌 예술을 향한 열정에서 비롯된 떨림’을 무대로 잇는 순간의 감정과 태도에 주목했다. 공연장에서의 무대발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동시대 동료 예술가와의 만남, 선배 예술가와의 멘토링, 현장 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진입의 경험을 제공했다. 그 시작으로 지난달 26일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lt;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gt; 개막식이 열렸고, 청년예술가들의 예술계 진입을 환영하는 상징적 장면이 연출됐다. 개막식 현장에는 선정 예술가 전원을 비롯해 선배 예술가, 공연 전문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해 예술가로서의 출발을 응원했다. 특별히 오세훈 서울시장과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졸업을 앞둔 청년예술가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서울시의 청년예술 정책 방향을 직접 전했다. 오 시장은 “졸업 이후 정글과 같은 차가운 현실에 부딪히게 될 청년들을 위해 문화예술의 토양을 튼튼하게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며, “예술에 정해진 틀이 없는 것처럼 행정도 정해진 틀이 없는 예술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서울시가 청년예술가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개막식 이후 지난달 29일부터 오늘까지 장르별 공연장에서 펼쳐진 27개 작품 발표는 사전 예매율 94%를 기록하며, 청년예술가들의 첫 무대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lt;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gt;를 통해 작품을 발표한 청년예술가들은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처음으로 예술가로서 자신의 위치를 실감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선정자는 “학교 안에서는 작품을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면, &lt;서울 커넥트 스테이지&gt;에서는 이 작업을 어디로 가져갈 수 있을지, 작업이 누구와 이어질 수 있을지를 처음으로 고민하게 됐다”라며, “결과보다 과정과 가능성을 함께 바라봐 준 무대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활동에 큰 힘이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멘토로 참여한 선배예술가들은 “꿈과 희망과 환상이 가득한 곳, 위기와 역경과 고난이 때때로 있는 곳이 예술 현장”이라며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느 곳에든 길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저 나아가라”는 조언을 건넸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이번 &lt;서울 커넥트 스테이지&gt;에서 펼쳐진 청년예술가들의 첫 무대를 지켜보며 졸업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말을 실제로 체감했다”라며 서울문화재단은 &lt;서울 커넥트 스테이지&gt;가 이룬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청년예술가들이 예술을 향한 ‘떨림’을 포기하지 않고 현장의 무대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이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description></item><item><title>오영수 전 서울시 동작구 부구청장 ‘바람이 속삭이는 행정의 노래’ 출간</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0</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10</guid><pubDate>Thu, 12 Feb 2026 16:43:21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jTkQRz1J_1c51f54f48deb5eab024434eb48e801676a8d513.png"&gt;<![CDATA[행정은 대개 조용한 자리에서 이루어진다. 민원 창구에서 낮게 오가는 목소리, 골목에서 마주친 주민의 한숨, 결재선 앞에서의 잠시 멈춤 같은 순간들이다. 오영수 전 서울시 동작구 부구청장의 신간 ‘바람이 속삭이는 행정의 노래’(에이앤에프커뮤니케이션즈 펴냄)는 바로 그 조용한 순간들을 기록한 책이다. 최근 정가의 여러 논란 속에서 행정의 본질과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묻는 이 책은 33년간 한 지역에서 묵묵히 축적된 청렴한 공직의 시간을 통해 지방자치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차분히 질문한다. 조용한 행정은 어떻게 신뢰가 되는가 ‘바람이 속삭이는 행정의 노래’는 화려한 성과나 정치적 수사를 앞세우지 않는다. 대신 민원 현장, 재개발·재건축 현장, 구청 신청사 건립 과정 등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마주했던 행정의 풍경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이 책이 말하는 행정은 제도나 권한 이전에 사람의 삶과 맞닿아 있는 실천의 기록이다. 오영수 전 부구청장은 1985년 동작구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감사담당관, 복지국장, 행정국장, 기획재정국장, 부구청장, 구청장 권한대행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의 거의 모든 영역을 경험했다. 최말단에서 최고위직까지 이어진 그의 여정은 ‘9급 신화’로 불리며 청렴함과 현장 중심 행정의 상징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는 공직 생활 내내 ‘행정은 제도 이전에 사람’이라는 원칙을 지켜왔다. 크고 작은 결정의 순간마다 공직자의 책임과 양심을 놓지 않았던 그의 행정 경험은 청렴이 결코 추상적인 가치가 아니라 일상의 선택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AI 시대,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묻다 이 책은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이 행정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에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현장 경험을 통해 묻는다. 저자는 AI를 행정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명확히 규정하며, 기술이 시민을 관리하는 도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AI 기반 민원 분석, 맞춤형 돌봄 행정, 데이터 기반 어린이집·도서관 운영 사례는 기술이 행정의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삶의 질을 바꾸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복지 정책 역시 선언에 그치지 않는다. 노인 돌봄, 장애인 복지, 고독사 예방, 가족 돌봄 체계를 하나의 연결된 생활 정책으로 설명하며 행정의 개입이 고립을 어떻게 관계로 전환시키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풀어낸다. 도서관과 책 문화, 민주주의의 기반을 말하다 ‘바람이 속삭이는 행정의 노래’는 도서관과 책 문화를 단순한 문화 사업이 아닌 민주주의와 공동체 회복의 핵심 인프라로 제시한다. 주민 참여형 도서관 운영, 책 문화 시민 총회, AI 기반 독서 추천과 디지털 접근성 확대 정책은 ‘읽는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청소년과 청년에 대한 정책 또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정책의 공동 설계자로 세우는 방식으로 다뤄진다. 마을과 예산, 정책을 연결하는 경험을 통해 지방자치의 미래를 현재의 삶 속에서 준비하는 과정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행정은 늘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 시험받는다 저자는 “지방자치의 성패는 권한이나 예산의 크기가 아니라 행정이 얼마나 시민의 삶 가까이 내려와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바람이 속삭이는 행정의 노래’는 행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행정이 시민의 하루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록이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 책에 대해 “기술의 속도보다 시민의 삶을 기준에 두고 지방자치의 방향을 다시 묻는 책”이라며 “AI 시대 행정의 답을 찾을 수 있는 기록”이라고 추천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역시 “현장의 바람을 듣고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세우는 지방자치를 이야기한다. AI와 공동체가 함께 숨 쉬는 행정의 길을 차분하게 보여주는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바람이 속삭이는 행정의 노래’는 공직자와 정책 담당자뿐 아니라 행정과 정치의 신뢰 회복을 고민하는 시민에게도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이 책은 그 질문을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다시 꺼내 든다.  ]]></description></item><item><title>서울남산국악당×서울교방 ‘공화 - 허공에 핀 꽃’ 공동기획 공연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9</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9</guid><pubDate>Wed, 11 Feb 2026 10:16:23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bLzpOUrc_f1fb2b61ff6f70b8454741e5a82b62d18b6eaffb.jpg"&gt;<![CDATA[서울교방 방주(대표)인 김경란 선생으로부터 20여 년간 수련을 하고 있는 50대 춤꾼 6인의 해석과 관점을 투영해 선보이는 ‘서울교방 6인전 : 공화(空花) - 허공에 핀 꽃’ 무대가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공연으로 오는 3월 13일(금)~14일(토)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공(空)은 심(心)으로, 화(花)는 신(身)으로 전제하고 심신(心身)의 상호작용을 인(人)이라 하여 심신의 상호작용은 춤과 춤꾼 그 자체인 공화(空花)로 귀결한다. 이번 공연은 공화(空花)를 춤과 춤꾼 그 자체로 규정하고 춤꾼 6인의 심(心)에 강조점을 둬 50대 중년의 삶의 희로애락을 지나고 견뎌오면서 지켜온 춤에 춤꾼 6인의 개인별 해석과 감정을 더해 다른 느낌의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란에 의해 변화·발전된 세 해어화(김수악·조갑녀·장금도)의 대표 레퍼토리들로 구성된 ‘공화(空花) - 허공에 핀 꽃’은 동일한 순서, 음악, 의상으로 고정불변인 것이 전통이라는 답습에 치중된 사고를 배제하고자 자신들만의 현재적 관점의 심법(心法)을 투영해 무대를 구성한다. ◇ PROGRAM 1. 심화(深花) - 민살풀이춤(조갑녀제 김경란류) / 출연 유영란 이장산-조갑녀로 이어지는 남원 권번의 고제 살풀이춤으로, 수건을 들지 않고 맨손으로 춘다고 해서 민살풀이라 한다. 강건한 동편제의 맛을 살려 김경란이 재안무한 작품 민살풀이춤은 산에 비유될 만큼 무겁고 깊다. 2. 가화(歌花) - 구음검무(김경란류) / 출연 정승혜 예로부터 권번과 교방의 예기들이 추던 기방 예술의 극치가 검무다. 원래는 여덟무원이 정렬해 추던 춤이지만, 한 명의 무용수가 고독한 무도 속에서 예술혼을 빛내는 춤으로 구성했다. 3. 원화(願花) - 승무(김경란 작) / 출연 정희선 김경란 작(作) 승무는 장쾌한 장삼 뿌림과 섬세한 한삼 사위가 융합된 작품이다. 합주 형태의 반주에서 독주와 병주의 단선율 음악 진행으로 정서적 집중성을 강화했다. 무반주 도입의 팔정도는 김경란 작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며, 후반부의 대화체북 연주는 무용수와 반주자의 개인기를 고조시킴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4. 화화(和花) - 교방굿거리춤(김경란류) / 출연 성윤선 진주 권번의 마지막 명인 김수악 선생이 남긴 굿거리 여덟 마루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김경란 선생이 추구하는 즉흥성과 개성을 더한 소고 가락을 추가한 춤이다. 5. 유화(流花) - 민살풀이춤(장금도제 김경란류) / 출연 장인숙 수건 없이 맨손으로 추는 춤으로, 전라도의 정서가 짙게 담겨 있다. 수족상응을 사용하는 춤사위가 독특하고, 동살풀이 장단이 그 맛을 더해 처연하면서도 또한 강인해 보이는 춤사위가 특징이다. 6. 적화(赤花) - 논개별곡(김경란류) / 출연 김부경 논개제에서 췄던 김수악 선생의 유작을 김경란 선생이 창안한 서사적이고 극성이 강한 작품이다. 권번의 수건춤 사위에 무속 색채의 춤사위가 가미된 독창적인 춤이다.]]></description></item><item><title>베자르 발레 로잔 25년 만의 서울 상륙, 세계 최정상 무용수 김기민 ‘볼레로’ 합류로 완성된 마스터피스</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8</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8</guid><pubDate>Tue, 10 Feb 2026 11:18:28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qd8XFjRB_c73c4727d4ea8bc45e67dfc541ec731075d621bd.jpg"&gt;<![CDATA[현대 발레의 흐름을 변화시킨 상징적인 존재 베자르 발레 로잔(Béjart Ballet Lausanne, BBL)이 인아츠프로덕션 주최로 25년 만에 서울 관객과 다시 만난다. 오는 4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GS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거장 모리스 베자르(Maurice Béjart)의 전설적인 레퍼토리와 세계 최정상 무용수 김기민의 특별한 만남이 더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 25년을 기다려온 ‘현대 발레의 정수’ BBL, 독보적 레퍼토리 공개 천재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가 창단한 BBL은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발레 언어로 세계 무용계의 흐름을 이끌어온 발레단이다. 전통적인 발레 기법에 강렬한 표현력과 독창적인 안무를 더해 현대 발레의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해 왔으며, 2007년 모리스 베자르 타계 이후에도 그의 예술적 유산을 완벽히 계승하며 세계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내한은 2011년 대전 공연 이후 15년 만의 한국 방문이자 서울 공연으로는 2001년 이후 25년 만의 귀환이다. BBL은 이번 무대에서 명작으로 꼽히는 ‘볼레로(Boléro)’, ‘불새(The Firebird)’를 비롯해 아시아 초연작인 ‘햄릿(Hamlet)’과 ‘바이 바이 베이비 블랙버드(Bye bye baby blackbird)’를 선보인다. 고전의 파격적인 재해석부터 시적 영감이 가득한 무대까지 다양한 음악적·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BBL 특유의 움직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볼레로’는 라벨 ‘볼레로’의 단순하지만 강렬한 선율을 몸짓으로 극대화한 베자르의 대표작으로, 주역 무용수가 구현하는 ‘선율’과 그를 둘러싼 남성 군무가 만들어내는 ‘리듬’이 결합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빚어낸다. ‘불새’는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불태워 다시 태어나는 존재이자 혁명과 재탄생의 상징을 추상적인 춤의 언어로 구현한다. 또한 아시아 초연작으로 ‘햄릿’과 ‘바이 바이 베이비 블랙버드’를 선보인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햄릿’(안무 발렌티나 투르쿠)과 조니 캐시의 음악을 통해 존재의 여운을 시적으로 담아낸 ‘바이 바이 베이비 블랙버드’(안무 요스트 브라우엔라에츠)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 ‘마린스키의 별’ 김기민이 선택한 올해 첫 국내 무대, ‘볼레로’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세계 최정상 무용수 김기민의 합류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최초의 동양인 수석무용수이자 무용계의 오스카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남성 무용수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BBL 내한 무대에서 모리스 베자르의 걸작 ‘볼레로’의 주역으로 단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무대는 김기민이 선택한 올해 첫 국내 무대이자 한국인 최초로 BBL과 함께하는 ‘볼레로’의 주역을 맡는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올해로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 15주년을 맞이한 그는 클래식 발레의 정점을 넘어 현대 발레의 정수로 꼽히는 베자르의 안무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지평을 한층 더 확장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민은 “BBL과 함께 무대에 서게 돼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5년 만의 내한과 무용수 김기민의 존재감으로 주목받는 이번 공연은 2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NOL 티켓과 GS아트센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회차별 캐스팅 및 티켓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NOL 티켓 예매 페이지와 GS아트센터, 그리고 인아츠프로덕션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description></item><item><title>화성예술의전당 2026년 상반기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국내외 우수 공연단체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7</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7</guid><pubDate>Mon, 09 Feb 2026 15:26:33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3mPoL7yh_af12cf454f6a9fce28361983bb842c238ed57e1c.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fXUsvM4Y_b247e96813d5cc7134a496db146a8459fa9bf3e4.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BDqh9K0Z_3a84de77e87d43fd54ea1a477f437ee0e6ddb0ec.jpg"&gt;<![CDATA[‘정명훈&amp;KBS교향악단 연주회’ 공연으로 지난 1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개관을 알린 화성예술의전당이 3월~6월 관객들이 주목할 만한 국내외 우수 작품들로 다시 한번 화성시를 달굴 예정이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 안필연)은 평균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화성예술의전당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개관기획 시리즈에 이어 3월부터는 국내외 명성 있는 무용단체와 스타 안무가들의 작품과 가족 뮤지컬, 국립단체의 공연들로 화성예술의전당 상반기 기획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했다. ◇ 국내외 우수 무용단체, 스타 안무가의 작품을 한 곳에서 좌충우돌 사랑과 우정, 모험이 가득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돈키호테’가 3월 14일(토) 3월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기사 ‘돈키호테’와 시종 ‘산초 판자’의 유쾌한 모험, 그리고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생동감 넘치는 사랑 이야기를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풀어낸 고전 발레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키트리 역의 홍향기와 바질 역의 임선우, 키트리 역의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와 바질 역의 이현준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그들만의 압도적인 표현력과 테크닉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세계적 거장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지휘 아래 발레 명문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LAC)’가 5월 13일(수) 진행된다.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는 춤을 통해 이야기의 본질과 캐릭터의 심리 및 감정 등을 직관적이고도 세련된 미장센으로 풀어내는 안무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LAC)’는 차이콥스키의 고전 ‘백조의 호수’를 마이요만의 시선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기존 원작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가족 내의 갈등, 흑과 백으로 대변되는 인간 내면의 선악이 충돌하는 치밀한 심리 드라마로 변주해 낸다. 6월 19일(금)과 20일(토)에는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무대 경험’, ‘발명가이자 혁신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오늘의 알렉산더 에크만을 있게 한 작품 ‘한여름 밤의 꿈’이 화성예술의전당을 찾는다. 북유럽의 백야를 배경으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한여름 밤 축제를 현대 발레극으로 펼쳐낸 작품으로, 이번이 국내 초연이다. LG아트센터와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서울 공연 직후 지역 투어는 화성시가 유일한 만큼 무용 애호가라면 절대 놓쳐선 안되는 작품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가족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작품 한가득 4월 26일(일)에는 영상과 라이브 연주가 결합된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디토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콘서트로, 디즈니 주요 작품곡인 ‘라이온 킹’, ‘라푼젤’, ‘알라딘’, ‘겨울왕국’ 등 오랜 기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들로 진행된다. 또, 5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가족 뮤지컬 ‘알파블록스’가 화성예술의전당을 찾아온다. 이 작품은 영국 BBC에서 반영된 애니메이션 ‘알파블록스’를 기반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알파벳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품이다. 다양한 음악 장르와 역동적 연출을 결합해 블록들의 모험과 ‘글자 마법’을 시각화함으로써 관객들은 노래와 모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국내를 대표하는 단체인 국립합창단과 국립국악원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5월 23일(토) 진행되는 국립합창단의 ‘시네마 클래식’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영화 속 명곡들을 클래식 합창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OST를 국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하모니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6월 26일(금) 상반기 기획공연의 마지막은 국립국악원의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을 중심으로 신명 나는 연희판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이야기, 음악, 노래, 춤, 놀이가 중심이 되는 악(樂)·가(歌)·무(舞)·희(戱)의 종합예술을 의미하는 연희가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난장으로 구성된다. ‘문굿’, ‘사자춤’, ‘북놀이’ 등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이 담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화성예술의전당은 세계적인 공연단체의 내한 공연과 국립단체의 무대 등 장르적 다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시즌 기획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공연예술을 일상 속에서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기획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에 한발 더 다가설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예매 정보는 화성시 공연장(https://hac.hcf.or.kr)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전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6</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6</guid><pubDate>Mon, 09 Feb 2026 15:05:32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eDI5WNc7_ecdcdbb82335e6cb6ae3a16dceddb7108e8bb13e.pn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9dAT2u0G_a01d311d30ba7b584ac2f7ad804403a8e0ba3c48.png"&gt;<![CDATA[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획전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과 문학적 세계관에서 출발해 그의 문학적 서사와 감수성, 취향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시각예술 안에서 어떻게 변주되고 대중과 교감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플랫폼엘은 이러한 맥락들을 다양한 예술 장르와 공감각적으로 연결해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사유의 흐름으로 이끌며, 작가의 궤적을 따라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을 제안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와세다대학교 국제문학관(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가 간직해 온 의미 깊은 소장품과 작업의 오랜 동반자였던 일러스트레이터, 안자이 미즈마루(1942-2014)의 원화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두 작가의 작업과 일화를 통해 창작 과정에서 주고받은 긴밀한 관계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하루키의 삶과 세계관을 마주한다. 아울러 무라카미 하루키의 철학을 관통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강애란, 김찬송, 순이지, 이원우, 이진영, 한경우와 무라카미 하루키에게서 의미를 발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선보여 관람객에게 보다 다각적인 사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전시는 2026년 3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플랫폼엘 전관에서 진행된다. ※ 작가 소개 ·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Haruki Murakami, b.1949)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영화연극과를 졸업 후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곤조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1973년의 핀볼’, ‘양을 쫓는 모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인간 내면과 사회적 현실을 섬세하게 탐구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그의 작품은 여러 언어로 번역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됐다. 특히 ‘노르웨이의 숲’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며 ‘하루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국제적인 문학상인 프란츠 카프카문학상(2006), 예루살렘 상(200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2016) 등 주요 국제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세계 문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소개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같은 시대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상상과 영감이 있는 풍요로운 사회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아트센터다. 2016년 봄 완공된 플랫폼엘 건물은 갤러리와 라이브 홀, 중정의 열린 공간, 렉처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전시, 퍼포먼스,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작업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플랫폼엘은 예술을 만드는 사람과 향유하는 사람 모두를 위해 열려 있는 학습과 탐구의 공간, 국내외 예술가 및 기관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을 지향한다. 플랫폼엘은 지난 수십 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해 온 태진인터내셔날(현 크리에이션엘, 엑스얼라이언스)의 루이까또즈가 설립한 태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latform-l.org]]></description></item><item><title>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콘서트 시리즈로 포문</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5</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5</guid><pubDate>Wed, 04 Feb 2026 16:06:45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MLfwBE8V_2fdd2b83b7be17c2d766028defa07164d5321971.jpeg"&gt;<![CDATA[▲사진설명=‘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 공식 포스터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부터 5월까지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돼 CJ가 가장 잘하는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중심으로 젊은 창작자를 발굴∙지원해 문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년간 창작자의 성장을 지원해 온 여정을 관객과 나누고자 ‘드림 투 스테이지(DREAM TO STAGE)’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이하 콘서트 시리즈)는 창작자와 관객의 첫 만남이 이뤄졌던 CJ아지트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 시리즈는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 ‘스토리업: 컬처 토크’로 구성됐다. 콘서트 시리즈 포문을 여는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이틀간 진행되며 ‘스테이지업’을 통해 발굴된 주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5일에는 뮤지컬 ‘홍련’, ‘판’, ‘풍월주’가, 26일에는 ‘여신님이 보고계셔’, ‘아랑가’, ‘로빈’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각 작품 대표 넘버와 함께 작품 개발 과정,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토크 결합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명 뮤지컬 배우가 히든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어서 3월부터 두 달간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튠업’을 발판으로 성장해 활약 중인 카더가든, 오존, 죠지, 이진아, 홍이삭, 최유리 등 총 12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스토리업: 컬처 토크’에서는 영화, 음악, 문화예술 산업 전반의 이슈를 주제로 창작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담이 마련된다. 3월에는 영화감독 변성현, 배우 설경구가, 4월에는 뮤지션 선우정아, 윤종신, 장기하, 정원영이, 5월에는 성신여대 김진각 교수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 티켓은 2월 10일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더 많은 팬들이 창작자가 처음 꿈을 펼쳤던 무대에 다시 서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가격을 20년 전과 같은 2만 원으로 책정했다. ‘스토리업: 컬처 토크’는 추후 CJ문화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매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클럽 데이’와 협업한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라이브 클럽 데이’는 한 장의 티켓으로 홍대 일대 여러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인디 음악 축제로, 3월에는 CJ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튠업’, ‘유재하음악경연대회’, ‘CJ음악장학사업’ 출신 뮤지션들로만 출연진이 구성된다. 또한, 5월 성수동에서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도 열릴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창작자의 꿈 실현을 함께해 온 여정을 관람을 넘어 경험으로 확장한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구현해 관객이 창작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20주년을 기념해 창작자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돼 관객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창작자는 출발점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객은 기억에 남아 있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유망한 창작자들이 창작을 지속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item><item><title>(재)숲과나눔, 김영미 개인전《마음의 기후》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4</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4</guid><pubDate>Wed, 04 Feb 2026 16:02:47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vhVIglBu_b28f66b634b9b6e9d5979a14aef3bdef72e1a4ca.jpg"&gt;<![CDATA[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김영미 개인전⟪마음의 기후⟫를 &lt;공간풀숲&gt;에서 2월 4일(수)부터 2월 28일(토)까지 개최한다. 공간풀숲의 2026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새봄을 알리는 입춘(2월 4일)에 전시를 오픈한다. 인간을 주제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한 김영미 작가의 회화 작품을 비롯해 작가의 빼어난 드로잉 작품 등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4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김영미 작가의 개인전으로, 전시 주제인 ‘서로 돌봄’과 ‘상생’을 통해 각자의 마음의 기후를 살피고 가늠하고자 기획하였다. ⟪마음의 기후⟫는 김영미 작가가 치매에 걸린 엄마를 15년간 직접 돌보며, 일상에서 깨달은 인간의 유한함과 존재의 근원을 화폭에 옮긴, 신작 ‘인간풍경’ 연작으로 구성한 전시다. ‘마음’과 ‘기후’의 상태를 표현할 때 흔히 ‘나쁘다’, ‘좋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후 위기 시대에 단순한 호불호로 마음과 기후의 형편을 말하기에 한계가 있다. 나의 마음과 행위가 타자와 사회, 세계, 나아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영향 관계를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김영미 작가는 매일 산책하고 밥상을 차려 이웃과 함께하며 자기의 몸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한다. 마음의 기후를 살피고 세계의 온도를 상상하며 그리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타자 돌봄’을 통해 자기를 돌보고 나아가 사회 전체의 공적이고 정치적 책임으로 연결해 돌봄의 윤리와 가치를 새롭게 환기한다. ⟪마음의 기후⟫전시는 인간을 그린 인간풍경 연작과 생동감이 물씬한 드로잉 작품으로 나뉜다. 인간풍경 연작이 숭고하고 아름답다면, 인간의 신체를 빠르게 포착한 드로잉은 역동적이고 경이롭다. 김영미 작가는 지난 40년간 인간을 주제로 수많은 인체 드로잉을 했다. 매일 5시간 이상, 어김없이 작업을 해 온 김영미 작가의 필력을 드로잉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미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보면 추상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무수한 인간 형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작가의 엄마의 초상을 그린 신작 &lt;위대한 Mom&gt;은 마치 엄마의 전 생애 동안 만났을 사람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 것 같다. 두 달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2년 전에 생을 달리한 엄마를 향한 그리움이 그림이 된 작품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활달하고 역동적인 회화의 생생(生生)함을 구현해, 마음의 보편적 공감 지대를 펼치는 김영미의 존재론적인 ‘생생회화’의 진면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시가 열리는 &lt;공간풀숲&gt;은 (재)숲과나눔의 ‘환경아카이브풀숲’에 탑재한 자료를 바탕으로, 환경문제를 예술과 결합해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전달하고자 탄생한 환경·예술·문화의 거점 공간이다. ‘한국환경운동사’ 30년 역사를 다룬 ≪기록과 기억-함께사는길 30년≫, 강홍구 작가의 개인전 ≪두 개의 바다≫, 노순택 사진전 ≪흑산, 멀고 짙고≫를 개최하며 주목을 받았다. 숲과나눔은 2019년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2021년 ‘코로나19 사진아카이빙 《거리의 기술》’ 전국 순회전을 개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2024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가구 형태에 대해 사회학과 문화 인류학 시각으로 접근한 전시, 《41.6% 1인가구》를 개최했다. 또한 환경박사 장재연의 바다생물 이야기를 《800번의 귀향》 전시회로 개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숲과나눔은 ‘환경 문화 예술 전문 공간’ &lt;공간풀숲&gt;에서 환경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 속에서 &lt;공간풀숲&gt;은 존재 자체만으로 도시의 삶에 신선한 활기를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description></item><item><title>국무 이용녀 만신, 새해 대운 여는 ‘진접굿’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3</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3</guid><pubDate>Wed, 28 Jan 2026 10:26:13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JXLk2EDz_09d42b3af789d92b40c1f530ef245e70a8ecb7f7.jpg"&gt;<![CDATA[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2월 28일(토) 국가무형유산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전승교육사이자 국무(國巫)로 불리는 이용녀 만신의 새해대운맞이 ‘진접굿’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인 진접굿을 극장 무대 위에서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진접굿은 황해도의 무당이 자신이 모시는 신령에게 진찬을 차려 올리고, 단골과 공동체의 무사태평·무병장수·부귀공명·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굿이다. 계절과 시기에 따라 새해맞이굿, 꽃맞이굿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으나 모두 신에게 감사하고 현세의 길복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용녀 만신이 외할머니 신촌 만신으로부터 이어받은 황해도 고제 진접굿의 법도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용녀 만신은 1988년 내림굿을 받은 이후 신촌 만신류의 굿을 계승·전승해 온 인물로, 문서가 좋고 영험하며 막힘없는 굿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청울림, 일월맞이, 칠성거리, 성수거리, 장군거리, 대감거리, 마당거리 등 진접굿의 주요 거리들을 풀어내며, ‘영혼과 예술을 위한 365분’의 대장정을 펼친다. 기획·연출을 맡은 진옥섭은 “이번 ‘진접굿’은 새해를 맞아 신에게 감사하고 사람의 삶을 위로하는 전통 의례의 본래 의미를 무대 위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한 공연”이라며 “전통 무속 예술을 동시대 공연예술로 만나는 하나의 기준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이번 공연은 전통 무속의례를 단순한 재현이 아닌 오늘의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예술적 경험으로 제시하는 자리라며, 2026년 병오년 붉은 말띠해를 맞아 삶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진접굿의 의미를 깊이 있게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 이용녀 만신의 새해대운맞이 ‘진접굿’은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과 이용녀황해도굿연구소가 공동 기획·제작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www.sgtt.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롤링홀 31주년’ 3차라인업, 크라잉넛 AxMxP 크록티칼 중식이 등 13팀 합류</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2</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2</guid><pubDate>Wed, 28 Jan 2026 10:17:03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r7CEfuQ6_9c0ad05e9cce3da443a54d4770d854556fc6aabd.jpg"&gt;<![CDATA[▲사진제공=롤링홀 인디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1주년을 맞이하여 크라잉넛, AxMxP, 크록티칼, 중식이 등이 포함된 총 13팀의 3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롤링홀31주년기념공연’은 2026년 1월부터 5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며, 힙합, 발라드, R&amp;B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앞서 1차 라인업에는 보라미유, 예빛, 진민호, 기프트 등 15팀을 공개하였고 2차 라인업에는 HYANG, PATZ, 고고학, 루미너스데이, 모든, 아사달, 엔분의일, 적란운, 주니엘, 천진우까지 총 10팀이 합류했다. 이번 3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AxMxP, ChRocktikal(크록티칼), 중식이, 맥거핀, 스킵잭, 이희상, 도유카, 화노, 올티, 김늑, 시인을 위하여, 오아! 총 13팀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한국 펑크록의 상징적인 존재 크라잉넛, 유쾌한 서사와 공감 가는 가사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중식이, 폭발적인 에너지와 라이브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맥거핀, 개성 강한 사운드로 주목받는 신예 밴드 AxMxP와 ChRocktikal(크록티칼)의 합류해 각자의 뚜렷한 음악 세계를 지닌 신예부터 베테랑 아티스트까지 어우러지며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인디 음악의 심장, 롤링홀에서만 볼 수 있는 신예 밴드의 공연부터 베테랑의 무대까지 또 공존하는 다양한 장르와 무대를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을 기획하고 펼쳐 나아가고 있습니다. 공연장으로 오셔서 함께 호흡하며 감상하길 바랍니다.”라며 말을 전했다. 한편 각 공연의 세부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롤링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item><title>장진 신작 연극 12인 12색 메인포스터 공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1</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1</guid><pubDate>Tue, 27 Jan 2026 10:00:06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UlSQm81t_1ce7a56137135c1c2c5b2d1a8c4b50ba0b0a3f6a.jpg"&gt;<![CDATA[▲이미지=연극 ‘불란서 금고’ 메인포스터 / 제공=장차, 파크컴퍼니 연극 ‘불란서 금고’(작/연출 장진)가 오는 3월 개막을 앞두고 출연진 12인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작품의 중심 인물인 배우 신구를 비롯해 성지루, 장현성,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조달환, 안두호, 김한결,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 등 출연진 전원의 개성을 한 화면에 담아냈다. 각 인물은 저마다의 소품과 표정으로 캐릭터의 특징을 보여줌과 동시에 작품의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달한다. 특히 포스터 중앙에 위치한 신구의 여유로운 미소는 작전의 설계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그를 둘러싼 배우들의 다채로운 표정은 인물들 간의 얽힌 사연과 욕망을 암시한다. 이번 작품은 특정 주인공 한 명의 활약에 기대기보다, 12인 배우가 펼치는 연기 앙상블이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연극 ‘불란서 금고’는 “밤 12시, 모든 전기가 꺼지면 금고를 열 수 있다”는 설정 아래 각기 다른 목적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은행 지하 밀실에 모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진 특유의 빠른 리듬과 촘촘한 대사,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상황의 전환 속에서 관객은 웃음을 따라가다 어느새 인물들의 선택과 관계에 빠져들게 된다. 단순한 해프닝처럼 시작된 이야기는 점점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진 작가·연출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코미디로, 그의 장기인 상황 코미디의 밀도와 앙상블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올 상반기, 놓칠 수 없는 연극으로 자리매김한 ‘불란서 금고’는 오는 2026년 3월 7일(토)부터 5월 31일(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조기 예매 할인은 1월 30일(금)까지 진행된다. 문의) 파크컴퍼니 02-6925-0419]]></description></item><item><title>가수 김희재,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역할 깜짝 캐스팅</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0</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400</guid><pubDate>Tue, 27 Jan 2026 09:56:25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mF5srdKU_24abaf410717b54621167ae7dab08b65c6b8e53d.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9A4F7C8k_b97e2285d4b68616a3252e12f0ca8dc410c2ea6c.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UDz3dgpu_9395c31d361b96de1d17a19486e9be12319b2af3.jpg"&gt;<![CDATA[가수 김희재가 프랑스 명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로미오’ 역으로 전격 캐스팅 되었다. 최근 ‘로미오’역에 아이돌들이 대거 라인업에 오른데 이어,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김희재가 깜짝 추가 발탁된 것. 그간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김희재의 합류는 작품에 더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김희재는 그동안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4월은 너의 거짓말'의 남자 주인공으로 극의 중심을 안정감 있게 이끌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연기와 서정적인 넘버 소화력은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서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김희재는 순수함과 열정을 동시에 지닌 로미오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사랑 앞에서 뜨겁고 치열한 청춘 로미오의 감정선을 김희재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풀어내며, 작품에 새로운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프랑스 오리지널 프로덕션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국내에서는 2009년 이후 약 17년 만에 재연되는 작품으로, 뮤지컬 팬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원작으로, 프랑스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과 감각적인 안무, 대규모 군무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사랑한다는 것(Aimer)’, ‘세상의 왕들(Les Rois du Monde)'등 수많은 명곡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프랑스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2009년 이후 약 17년 만에 재연되는 만큼, 뮤지컬 팬들의 반가움이 크다.]]></description></item><item><title>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3개소 첫 통합 대관 공모 '강북·서초·은평 예술교육센터, 첫 통합 대관 공모 실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399</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399</guid><pubDate>Mon, 26 Jan 2026 10:46:44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2xTGhjDP_024c380741db3ba349382058f0237923ff822a13.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UqVwvDXg_dc226641a50062132534cfad163a98f8963d62ec.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p7cqC5t6_f7af23b5426560e795e4ecf4c8060e9c3e297f5e.jpg"&gt;<![CDATA[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시민들의 일상 속 특별한 예술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서초·은평 3개소의 첫 번째 정기대관 통합 공모를 오는 26일(월)부터 내달 10일(화)까지 15일간 실시한다. 이번 통합 공모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연극·전통예술)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음악)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무용)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6년 첫 정기대관에 앞서 예술교육센터 3개소는 지난해 시범대관을 운영했다. 시범대관을 통해 공간 운영 전반을 보완하고 센터에 대한 사전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대관하는 예술인(단체)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과 예술인이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시범대관 기간에는 194회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총 3,256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이번 통합 대관을 통해 각 센터의 특화 장르 중심으로 운영되는 전문적인 공연장, 스튜디오, 연습실, 교육실 등 총 35개 공간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또한 비슷한 규모의 민간·공공시설에 비해 낮은 대관료를 적용해 시민과 예술인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울 전역에서 예술인의 연습, 발표, 예술교육에 걸친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인과 직접 소통하며 예술을 경험하는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전통예술 특화 창작·교육 거점 센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이하 강북센터)은 다목적 스튜디오, 연습실, 창작실, 강의실 등 총 8개의 맞춤형 공간을 갖춘 연극·전통예술 특화로 운영되는 예술교육 거점 공간이다. 이번 정기대관 공모를 통해 예술교육은 물론 작품 개발부터 연습, 창작, 발표까지 예술 활동의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다목적 스튜디오 ‘예술당솔샘’은 양손프로젝트, 하땅세, 입과손스튜디오 등 연극·전통예술 장르의 우수한 예술단체들이 공연을 올렸던 강북센터의 대표 공간이다. 약 78평 규모의 스튜디오 형태로 무대 조명과 음향 설비가 설치되어 있고,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빔프로젝터도 전면과 측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활용이 가능하며, 공연 발표뿐만 아니라 워크숍이나 강연도 진행할 수 있다. 작품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연습실 ‘예술지음’과 ‘움직임창작실(2개실)’에는 전면 거울과 마루·장판 바닥이 설치되어 신체활동이 필요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리창작실(2개실)’은 방음 벽면으로 마감되어 음악 연습이나 사운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밖에 ‘강의실’(2개실)은 소규모 강연이나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정기대관을 시작으로 연 2회(상하반기) 정기대관을 운영하며, 정기대관 선정 이후 잔여 대관 일정에 대해 분기별로 수시대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초예술 음악 장르 특화 창작·교육 거점 센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이하 서초센터)는 이번 정기대관 공모를 통해 기초예술 음악 장르의 전문 예술인(단체)과 음악 관련 연습, 커뮤니티 모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간을 제공한다. 전문 공연장인 ‘서울체임버홀’을 비롯한 멀티 스튜디오, 마스터클래스실, 워크숍실, 앙상블실, 연습실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위한 공간이 준비돼 있다. 대관 유형은 공간별 운영방침에 따라 ▲정기대관⓵(연간 공모)은 클래식 음악 전용 공연장 서울체임버홀 ▲정기대관②(분기 공모)은 멀티 스튜디오, 마스터클래스실, 워크숍실 ▲정기대관③(월간 공모)은 앙상블실·연습실 ▲이외 별도로 진행하는 수시·기획 대관까지 총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정기대관⓵, ②는 대관 심의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 통합대관시스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기대관③은 실시간으로 예약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서울체임버홀은 실내악 공연에 최적화된 음향 설계와 최대 241석을 수용할 수 있는 중규모 공연장이다. 가변형 객석 구조를 통해 객석 수납 시 실내악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규모의 공연 연습 등 다양한 형식의 음악 활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타인웨이 스피리오 B-211’ 그랜드 피아노를 보유하고 있어 연주자의 섬세한 표현을 객석에 충실히 전달하며 음악을 통해 관객과 밀도 있게 호흡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그동안 서울체임버홀에서는 서초센터의 기획공연과 시범대관 사업을 통해 피아니스트 손민수,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박수예,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연주자와 단체가 무대에 올랐다. 다목적 공간인 멀티 스튜디오는 대규모 음악 연습뿐 아니라 포럼, 세미나,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명·음향·방음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마스터클래스실은 저명한 연주자의 공개 수업과 소규모 콘서트 등 깊이 있는 음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가와이 GX-6’ 그랜드 피아노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쿠스틱 악기에 최적화된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워크숍실(4개실)은 다양한 규모의 강의실 형태로 구성되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프로그램 연구·개발, 교류와 협력을 위한 활동 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공간이다. ‘앙상블실(4개실)’과 ‘연습실(13개실)’은 개인 연주자부터 최대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연습 공간으로, 모든 실에 ‘가와이’의 업라이트 피아노가 배치돼 있다. 해당 17개 공간은 정기대관③ 월간 공모로 분류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하여 월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대관 이용 예정 시간 2시간 전까지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의 무용 전용 공공 공연장과 연습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이하 은평센터)은 무용 전용 공연장과 전문적인 댄스스튜디오를 갖춘 문화공간으로 공연 발표, 창작, 교육, 커뮤니케이션 등 무용과 관련된 종합적인 활동이 펼쳐지는 ‘댄스하우스(무용의 집)’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대관 공모를 통해 공연장 ‘서울무용창작센터’와 ‘댄스스튜디오 1, 2’ 총 3개 공간의 대관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개관 페스티벌을 통해 안은미컴퍼니, 국립현대무용단 등 우수한 무용단체의 공연을 선보인 블랙박스 공연장 ‘서울무용창작센터’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무용 장르를 수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무용 전용 공연장이다. 무대 상부는 전 방향 무대 전환이 가능한 ‘텐션 와이어 그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프로시니엄, 아레나, 양방향, 런웨이 등 다양한 무대 형식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며, 9m에 달하는 높은 천고를 활용해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감을 제공한다. 무대 바닥은 탄성 강도가 높은 너도밤나무 소재를 적용해 무용수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최대 256석 규모의 객석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 공간인 ‘댄스스튜디오’ 역시 댄스 플로어, 전면 거울, 바(Bar), 매트 등 무용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공연 연습, 워크숍, 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은평센터는 공연과 연계한 예술교육, 워크숍,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관 선정 단체와 함께 기획해 시민들이 무용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무용창작센터를 대관하는 예술인(단체)에게는 무용 작업에 필수적인 댄스 플로어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목) 오후 2시에 은평센터의 대관 설명회를 개최해 대관공간 답사와 대관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합 대관 운영으로 편의성·선택권 확대…창작과 교육, 향유를 잇는 예술 플랫폼으로 재단은 지난해 대학로 3개 극장 통합 대관에 이어, 이번 예술교육센터 3개소 통합 대관을 통해 재단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의 대관 절차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대관 절차를 일원화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장르와 작업 유형에 따라 적합한 공간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를 통해 예술교육센터 강북·서초·은평 3개소는 시민에게 일상 속 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해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창작, 교육, 향유가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예술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재단의 대표 예술교육 브랜드 ‘서울시민예술학교’를 비롯해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마스터피스 토크’ 등 다양한 기획 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서울은 하나의 도시이면서도 권역마다 서로 다른 예술의 결이 살아 있는 곳”이라며, “이번 정기대관을 통해 예술인과 재단이 예술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협업을 시도하고, 동북권의 연극·전통예술, 동남권의 클래식, 서북권의 무용을 특화해 매력도시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대관 통합 공모는 오는 26일(월)부터 내달 10일(화)까지 서울문화재단 통합대관시스템(https://sirs.sfac.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심사 결과는 센터별 개별 심사를 거쳐 2월 중 서울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sfac.or.kr)에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02-2105-2316)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02-3399-0702)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02-2106-1308)]]></description></item><item><title>아만 그룹 최초 오션 요트 ‘아만가티’ 첫 항해 일정 공개 및 예약 시작</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398</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398</guid><pubDate>Mon, 26 Jan 2026 10:43:17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l5TC8RjK_3458370d20a3d5e046a224651c7d1e117cba2162.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CTK0vQGq_672acaa897f4063ac5bf4e016af16efc51b81ab6.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Hnhb5Srw_a2d7fa7e37d62fe5e76270551d73e98bc8b46c8e.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bDI5z80c_3a32a7f9f02daad1992235b1af54948372dac28a.jpg"&gt;<![CDATA[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선구적인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은 아만 최초의 오션 모터 요트 아만가티(Amangati)가 첫 항해 일정을 공개하고 예약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아만의 선구적인 철학을 바다로 확장한 아만가티는 총 47개의 스위트로만 구성되었으며, 2027년 봄부터 5박에서 8박 일정의 지중해 항해를 시작한다. 상징적인 해안선은 물론 대형 선박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고요한 항구에도 정박할 예정이다. 현재 건조 중인 아만가티는 전장 180미터(약 600피트), 총 9개 데크로 구성된 요트로, 아만이 추구해온 공간감, 프라이버시, 고요함이라는 핵심 가치를 해상 공간에 구현했다. 총 47개의 스위트는 68㎡부터 최대 354㎡에 이르며, 전 객실에 프라이빗 테라스를 갖춰 바다 위에서는 보기 드문 여유로운 공간감을 선사한다. 아만가티는 오직 94명의 승객만을 수용해, 바다 위에서도 극대화된 프라이버시와 독립적인 스테이 경험을 제공한다.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아만가티는 설계 자체로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해 마치 요트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준다. 선상 전반의 분위기는 아만 리조트 특유의 차분하고 절제된 우아함을 바다 위로 자연스럽게 옮겨왔으며, 일본 료칸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와 전면 통유리창, 프라이빗 테라스를 통해 채광과 개방감, 그리고 바다와의 지속적인 연결감을 선사한다. 선상에서의 일상은 여유로운 리듬 속에서 펼쳐지며, 웰니스는 항해 경험의 핵심 요소로 자리한다. 두 개의 데크에 걸쳐 총 1,190㎡ 규모로 조성된 아만 스파는 동급 요트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바다를 조망하는 프라이빗 테라스와 샤워 시설, 야외 월풀 욕조를 갖춘 8개의 오션 프런트 트리트먼트 스위트를 비롯해 휴식 공간을 갖춘 하맘과 반야도 갖추고 있다. 요가와 명상, 최첨단 피트니스 스튜디오, 메디 스파, 메디컬 센터, 뷰티 라운지까지 더해져 항해 내내 균형 잡힌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셀로라 마리나 &amp; 라운지(Selora Marina and Lounge)에서는 해양 탐험 장비와 야외 풀, 선 데크를 통해 바다 위에서의 새로운 발견이 이어진다. 미식 경험은 계절성과 산지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다이닝 베뉴에서 전개된다. 올데이 지중해 다이닝을 선보이는 알리라(Alira)를 비롯해 일본식 테판야키 및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카리(Akari)와 히오리(Hiori), 정제된 미식을 선보이는 아만 그릴(Aman Grill)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는 24시간 인스위트 다이닝으로도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제공된다. 한편, 저녁에는 더 재즈 클럽(The Jazz Club)이 바다 위의 특별한 밤을 완성하며, 시네마와 유스 라운지(Youth Lounge)는 보다 편안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지중해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는 아만가티의 첫 시즌은 5박에서 8박에 이르는 엄선된 항해 일정으로 달마티아 해안(Dalmatian Coast)에 남아 있는 로마 유적부터 스페인 지중해 연안의 무어(Moorish) 건축 유산, 그리고 프랑스 리비에라의 정제된 우아함까지 아우른다. 특히 일반적으로 접근이 제한된 보리외 쉬르 메르(Beaulieu-sur-Mer)와 같은 특별한 목적지도 포함돼, 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항해를 선사한다. 아만의 오랜 철학에 따라, 아만가티의 항해 일정은 기존의 전통 항로를 벗어나 각 목적지의 고유한 리듬과 정서를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늦은 출항과 오버나잇 스테이를 통해 여정의 밀도를 높이며, 일부 일정에서는 칸 영화제와 모나코 그랑프리와 같은 세계적인 문화 이벤트 기간 동안 정박해, 육상과는 또 다른 시선에서 이 특별한 순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아만가티는 베네치아의 유서 깊은 그랜드 캐널을 통과할 수 있어 산 마르코 광장을 비롯한 도시의 상징적인 풍경을 지나, 해 질 녘 요트가 석양 속에서 석호를 떠나는 고요하면서도 특별한 순간을 완성한다. 육상에서는 각 목적지의 문화·예술·역사를 섬세하게 풀어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춘 개별 해안 탐험이 가능하며, 요트에 마련된 두 개의 헬리패드와 여섯 대의 전용 보조정을 통해 도착과 출발 또한 매끄럽게 이뤄진다. 관련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여정 전반에는 전담 스위트 호스트(Suite Host)가 함께해 세심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은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누리며 여유로운 하루를 이어갈 수 있다.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만가티는 ‘움직이는 아만’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물이라는 본질적인 요소가 공간과 경험 전반을 이끌며, 아만이 추구해온 평온함과 안식, 그리고 프라이버시가 진정한 프라이빗 슈퍼요트 경험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예약은 현재 아만가티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전화(+1 754 345 2339) 또는 이메일(info@amanatsea.com)을 통해 가능하다.]]></description></item><item><title>리틀엔젤스, 2026 오디션 개최… 초등 1~6학년 신입단원 모집</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397</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397</guid><pubDate>Mon, 26 Jan 2026 10:29:46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JBDd10Zw_00dd0e04eb55eff0bed67fe2d1bbec87d259e620.jpg"&gt;<![CDATA[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연예술 문화사절단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이 미래 예술인재 발굴을 위한 ‘2026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한국무용과 합창에 재능과 열정을 지닌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2월 2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2월 21일 2차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은 △한국무용 기본동작 따라 하기 △동요 1곡(1절) 독창 △보호자 동반 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예술적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4일 발표되며, 3월 4일 입단식을 시작으로 정식 단원 활동에 들어간다. 선발된 단원들은 한국무용과 합창 분야의 전문 예술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후 공연반으로 진급할 경우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로 창단 64주년을 맞이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세계 60여 개국에서 한국의 춤과 노래를 통해 우리 문화를 알려 왔으며, 한국전통예술의 세계화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4회 수상했다. 또한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소프라노 신영옥,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정보경댄스프로덕션 대표 정보경, 아나운서 박은영과 정순주 등 문화예술계 인재를 다수 배출해 왔으며, 어린이 공연예술 교육의 대표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참다운 미의 표현은 내적인 아름다움의 발현이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예술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예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틀엔젤스예술단 홈페이지(www.littleangels.or.kr)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공연사업팀 유선 전화로 가능하다.]]></description></item><item><title>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다음 예술인’을 만나다  신진 공연예술인 프로필 사진 전시 개최</title><link>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396</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purpress.com:443/bbs/board.php?bo_table=culture&amp;wr_id=1396</guid><pubDate>Wed, 21 Jan 2026 16:20:11 +0900</pubDate><description>&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H1x5CcAK_77f0f16b43ab40382d120a763c193459445fbc62.jpg"&gt;&lt;img src="https://www.purpress.com:443/data/file/culture/3529855715_i9sO6AIc_93442495ef8ee350129c5e83e2fcc3b094a18e64.jpg"&gt;<![CDATA[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신진 공연예술인의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서울예술인 활동기반 지원사업의 결과 전시 &lt;NEXT I&gt;를 지난 20일(화)부터 2월 22일(일)까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 &lt;NEXT I&gt; 전시는 신진 공연예술인을 대상으로 프로필 사진 촬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2025년 서울예술인 활동기반 지원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그간의 지원 결과를 시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공연예술인 활동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지원함으로써, 진입 단계 예술인을 위한 기초 지원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참여 예술인의 프로필은 예술인 일거리 플랫폼 ‘예술인 자브로(Art JOBRO)’에도 게시된다. 이를 통해 신진 예술인들이 자신의 활동 이력과 포트폴리오를 기업·기관·기획자·동료 예술가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 향후 협업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참여 예술인의 프로필 사진과 더불어 각자 자신을 소개하는 문장과 키워드를 함께 배치하는 아카이브형 전시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공연예술계 새로운 100인의 얼굴과 함께 이들의 활동 정보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선배 예술가와 만나보는 ‘NEXT I : 먼저 걷는 사람’이 진행된다. 토크 프로그램에는 연극·뮤지컬 무대와 방송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40년 차 베테랑 배우 박상원이 참여해 그가 예술가로 살아오면서 선택했던 순간들과 흔들리며 버텨온 경험을 신진 공연예술인들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결과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신진 예술가가 선배 예술가의 경험을 매개로 현장과 연결되며 다음 단계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올해 서울문화재단은 미래예술인을 조명하며 이들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lt;NEXT I&gt; 전시를 출발점으로 오는 26일(월)에는 예비 예술인의 작품 발표와 성장을 지원하는 &lt;서울 커넥트 스테이지&gt;의 개막식이 펼쳐지며 미래예술인에 대한 지원 흐름을 이어간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lt;NEXT I&gt; 전시는 신진 공연예술인이 자신의 얼굴과 언어로 스스로를 소개하는 기회의 장”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과 시민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lt;NEXT I&gt; 전시는 2월 22일(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예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과 예술로자브로(https://www.sfac.or.kr/sasc/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