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5’에서는 의문의 택시 기사 살인 사건과 범인들의 자수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연출 이지선) 23회에는 백운복 형사, 김의주 법의관, 윤외출 전 경무관, 박미옥 전 형사가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소개되는 첫 번째 사건은 국도에서 한 남성이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됐다는 신고로 시작된다. 피해자는 택시기사로, 손과 발이 결박돼 있었으며 흉기에 찔리고 베인 상처가 무려 50군데나 확인됐다.
결박과 공격 형태를 볼 때 범인은 최소 두 명일 것으로 추정됐지만, 현장에는 범인들의 지문이나 DNA가 남아 있지 않았다. 수사가 이어지던 중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열쇠꾸러미가 발견되고, 그중 하나의 열쇠가 형사들을 예상치 못한 장소로 이끈다. 과연 범인은 무슨 이유로 이토록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일지,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5'에서 공개된다.
이어 ‘끝나지 않은 사건 Q’ 코너에서는 ‘이것도 자수라고?’를 주제로 범인들이 스스로 범죄 사실을 털어놓은 사건들을 들여다본다.
지난 2014년 112로 전화를 건 범인은 "자신이 곧 자수할 것"이라고 말하며, 자수에 앞서 범행을 저지를 것이라고 예고한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실종된 남동생을 애타게 찾던 형에게 11년 전 사라진 동생의 시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 황당한 전화가 걸려 온다. 전화를 건 사람은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말기암 환자였으며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한다.
이처럼 스스로 범죄 사실을 털어놓는 행위가 어디까지 자수로 인정될 수 있는지, '끝나지 않은 사건 Q' 코너에서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 자수의 의미와 인정 범위를 짚어본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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