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벡터(정재호)가 감춰온 비밀을 향한 주민들의 의심이 짙어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본격 후반전에 돌입한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제작 모스트267, 이하 '더 커뮤니티2')은 지난 6-7회에서 탈락 위기에 처했던 화이트팀 리더 박세승이 ‘첩자’라는 충격 반전을 드러내며 골드팀에 전격 합류했고, 동시에 새로운 화폐 ‘골드’의 도입으로 예측 불허 전개를 펼쳤다. 이에 힘입어 지난 주(9월 21일~27일) 웨이브 주간 시청 시간 전 장르 1위로 올라섰을 뿐 아니라, 방영 첫 주 대비 시청 시간이 3.2배 증가하고 4주 연속 신규 유료가입 견인 1위를 지키는 등 확고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골드팀 루나(박세승), 리부트(신인규), 메텔(이소라), 목계(이시원), 우공(최연승)가 합류한 커뮤니티 완전체 메인 포스터도 공개돼 이목을 끈다. 흑백으로 나뉜 구도 아래 “공존과 대립, 다시 시작되는 거래”라는 메인 카피는, 기존 세력 구도에 새로운 화폐 ‘골드’를 쥔 골드팀이 가세하며 또 한 번 뒤바뀔 커뮤니티 타운의 판도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테이블을 둘러싸고 각양각색의 날 선 눈빛을 주고받는 주민들 사이에서, 노란 의상을 입고 대형의 중심에 자리 잡은 골드팀의 당당한 태도는 이들이 몰고 올 거대한 판도 변화를 암시한다.
오늘(1일) 공개된 8회 선공개 영상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레드팀과 골드팀이 각자의 방식으로 블랙이 감춰온 비밀에 다가서며 긴장감을 자아내는 것. 가장 먼저 숙소 벽에 숨겨진 암호를 해독한 레드팀 마이야르(승우아빠)는 벡터의 의심스러운 정황을 짚어내며 여론을 이끌어온 데 이어, 벡터와의 담판으로 진실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앞서 숙소 벽 코드가 존재하지 않아 코드를 건넬 수 없었던 벡터가 마이야르의 의심을 피하고자 가짜 문제를 만들어 넘겼던 상황. 마이야르는 벡터를 향해 “내게 준 힌트가 원래 시스템에 있는 거냐, 본인이 만들어낸 문제냐. 솔직하게 말해달라”라며 정곡을 찌른다. 결국 벡터는 의심을 돌리기 위한 속임수였음을 털어놓고, 마이야르는 “벽 암호 형태가 너무 달라 그럴 것 같았다”라며 날카로운 통찰력을 드러낸다.
골드팀 역시 블랙의 숨통을 거세게 조여간다. 지난 7회 엔딩에서 홀로 골드 숙소의 벽 암호를 풀어낸 뒤 팀원들에게조차 침묵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던 우공이 마침내 해답을 공유하며 추적에 불을 지핀다. ‘무기 상인의 진실(The truth of the weapon dealer)’이란 암호를 들은 루나(박세승)는 과거 화이트팀 시절 레아(신혜원)가 의심했던 가설, “무기에 쓰는 보석을 사실 블랙이 독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계속 전쟁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그렇다면 블랙이 1억 원을 혼자 쥐고 있는 셈”이라는 추론까지 이어지며, 블랙을 향한 의심은 한층 짙어진다.
자신을 향한 수사망이 사방에서 좁혀오자 위기를 느낀 벡터 역시 반격을 도모한다. 타 팀들을 은밀히 포섭해 “레드나 화이트 상대로 전쟁이 나면 우리가 피해를 본다. 가장 안전한 블루가 전쟁 나기 전에 먼저 쳐버리자”라며 상금을 지키기 위한 선제공격을 제안하며 긴장감을 불어넣는 것. 그 시각, 골드팀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커뮤니티 센터로 향한다. 이어 목계가 결연한 표정으로 “무기 상인은 사실 블랙”이라고 외치며 골드팀을 대표해 정답 확인에 나서고, 과연 추리가 적중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민들의 포위망이 턱밑까지 좁혀진 가운데 최대 위기를 맞은 정재호가 끝까지 비밀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8-9회는 내일(2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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