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가 화제성 상승세에 이어, 국내외OTT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에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황승기·이가람, 극본 유수지, 제작 유니켐)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지난 12일 첫 방송 이후 익숙함과 권태, 사랑과 상처가 뒤엉킨 10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각종 화제성 지표에 이어 국내 OTT 플랫폼 순위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지난 15일 기준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지금 많이 검색한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콘텐츠 통합 랭킹 서비스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웨이브와 쿠팡플레이 랭킹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콘텐츠를 아우르는 통합 랭킹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방송 이후 입소문을 타며 주요 OTT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9월 16일 기준)
글로벌 반응도 심상치 않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너 말고 다른 연애’(영제 ‘A Love Other Than Yours’)는 글로벌 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 5위에 올랐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라질에서는 2위에 올랐다. 여기에 싱가포르 3위, 튀르키예 3위, 사우디아라비아 4위, 멕시코 5위 등 아시아는 물론 중동·아프리카, 유럽, 중남미까지 전 세계 35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9월15일 기준)
앞서 화제성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2주 차 펀덱스(FUNdex) 화제성 조사에서 ‘너 말고 다른 연애’는 TV-OTT 화제성 4위, TV 드라마 화제성 3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서강준이 3위, 안은진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방송 이후 작품과 배우의 화제성이 동반 상승한 데 이어 국내외OTT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너 말고 다른 연애’를 향한 관심이 다양한 지표로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10년을 함께한 오래된 연인의 익숙함과 권태를 현실 멜로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헤어진 다음 날에도 습관처럼 모닝콜을 하고, 이별 후에도 서로의 일상을 챙기는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의 모습은 웃음과 먹먹함을 동시에 안겼다. 여기에 서강준과 안은진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더해지며 실제 10년을 함께한 연인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내 연애를 보는 것 같다”, “누가 맞고 틀리지 않은, 풀리지 않는 숙제 같은 현실 그 자체라 더 와닿는다”, “같이 웃다가 함께 가슴이 찡해졌다. 스킨십을 해도 심장이 뛰지 않는 장면에선 볼 땐 나 역시 아득했다”는 등 공감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화제성 상승세에 이어 국내 주요 OTT 1위, 글로벌 프라임 비디오 상위권까지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너 말고 다른 연애’. 10년 연애의 끝에서 다시 결혼이란 인생의 전환 앞에서 서로의 손을 잡은 남궁호와 이미도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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