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진도를 세 차례나 답사한 ‘국가 인증 가이드’ 파비앙이 직접 고른 진도 맛집이 공개된다. 역사 공부만큼이나 맛집 선정에도 진심인 파비앙이 줄리엔 강과 알베르토를 데려간 곳은 벽을 가득 채운 유명인들의 사인부터 범상치 않은 ‘찐 맛집’의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식당에 들어선 알베르토는 벽을 빼곡하게 채운 유명인들의 사인을 살피던 중 자신만의 독특한 ‘한국 맛집 판별법’을 공개한다. “한국에서는 블루리본보다 믿는 기준이 있다”며 그 주인공으로 김준현과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을 꼽은 것. 때마침 두 사람의 흔적까지 발견하자 알베르토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진다.
파비앙이 선택한 첫 번째 메뉴는 진도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간장게장이다. 게로 유명한 진도에서도 손꼽히는 간장게장을 맛본 줄리엔 강과 알베르토는 첫입부터 제대로 빠져든다. 급기야 “인생 간장게장”이라는 극찬과 함께 무려 6인분을 추가 주문했다고.
먹방이 이어질수록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경쟁까지 붙는다. 너무 맛있는 나머지 서로 “지금 몇 개째 먹고 있냐”며 견제하기 시작한 것. 급기야 먹은 게의 다리 개수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간장게장 먹방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파비앙이 준비한 진짜 한 방은 따로 있다. 간장게장 못지않게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든 메뉴이자 진도에서라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등장하자 줄리엔 강과 알베르토의 눈빛부터 달라진다. 특히 메뉴의 정체를 확인한 알베르토는 “이게 한국의 정수다”라며 감탄을 터뜨리고, 줄리엔 강 역시 예상치 못한 비주얼과 맛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진도를 세 차례나 답사한 파비앙이 자신 있게 선택한 맛집의 정체는 무엇일까. 송가인도 찾은 간장게장부터 ‘한국의 정수’라는 감탄까지 터뜨리게 한 진도만의 특별한 메뉴까지, 대한외국인 세 사람의 진도 먹방은 오는 9월 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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