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잡는 해병대’가 'MZ 무당'도 고개를 내저은 폐 수련원에서 귀신 소탕 작전에 나선다.
12일 밤 9시 공개되는 유튜브 오컬트 콘텐츠 ‘귀신 잡는 해병대’(연출 이지선, 제작 스튜디오브레이브) 4회에서는 해병대 출신 곽범(1027기), 송재희(879기), 그리(김동현·1308기)가 폐 수련원을 찾는다.
이날 '해병즈'는 폐 수련원으로 향하는 길부터 진부령 고개에 얽힌 소름 돋는 괴담을 듣는다. 제작진은 "여자 귀신의 소굴이다. 고립되거나 길을 잃은 운전자들이 히치하이킹하는 여자 귀신들을 정말 많이 봤다고 한다"며 이들이 찾는 곳이 '여자 귀신의 터'라 불리는 곳임을 알린다.
곽범은 "귀신의 디폴트는 처녀귀신이다. 제일 잘생긴 사람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나 오늘 노린다"며 허세를 부리고, 그리는 "공개 연애 중인 제가 더 뜨거울 때니까"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들은 "우리 진짜 강해졌다 보다"며 자신감을 보인 것도 잠시, 폐 수련원에 도착하자마자 "무섭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세 사람은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부터 "정식 입구가 맞냐"며 난관에 부딪힌다. 또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한기에 "매번 적응이 안 된다"며 고개를 젓는다.
이어 '해병즈'는 폐기물로 가득 찬 공간에 놀라고, 갑작스럽게 이어지는 공포 상황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안전 상의 문제로 수색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놓이고, 압도적인 분위기의 복도와 선뜻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는 방들을 마주하며 '멘붕'에 빠진다. 송재희는 "우리가 세지는 만큼 현장도 세진다"며 한층 강렬해진 귀신 소탕 작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방이 계속 이어지는 역대급 규모의 폐 수련원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에 놀라던 것도 잠시, 천율신궁 담아까지 예고 없이 모습을 드러낸다. 강렬한 포스와 함께 등장한 1997년생 'MZ 무당' 천율신궁 담아는 "여기는 저도 무섭다"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한다. 이어 히치하이킹 귀신 목격 사례가 많다는 진부령 괴담에 대해 "제가 직접 봤다. 지금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오싹하게 한다.
이와 함께 천율신궁 담아는 법사와 함께 목격한 귀신을 그린 그림과 어둑시니가 찍힌 사진까지 공개한다. 또 "여긴 진짜 레전드다"라며 무언가를 느낀 뒤, '해병즈'와 함께 다시 한번 영가를 찾아 나서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천율신궁 담아와 '해병즈'는 폐 수련원에서 무엇을 마주하게 될지, 또 송재희가 "우리가 그동안 봤던 건 그냥 귀신들이고 오늘은 악귀다"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지 ‘귀신 잡는 해병대’ 4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귀신 잡는 해병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유튜브 신규 채널인 ’귀신 잡는 해병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채널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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