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5’에서 장기 미제로 남을 뻔했던 사건의 숨겨진 진실이 집요한 추적 끝에 드러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연출 이지선) 10회는 이필영 형사와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 정문에 주차된 자동차 뒷좌석의 남성이 이상하다는 신고로 시작된 사건이 공개된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곧바로 강력팀에 출동을 요청한다. 차 안에 있던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발목은 넥타이로 묶여 있었으며 목 아래에는 허리띠가 놓여 있었다. 목이 졸린 흔적과 가슴 부위에 심한 멍까지 발견되며 사건은 타살로 드러난다.
지갑이 보이지 않은 탓에 강도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지만, 차량 내부에서는 범인의 지문과 혈흔 등 어떠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도 드러난다. 출동 당시 차량 문은 잠겨 있었고, 짙은 선팅 탓에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았던 상황에서 과연 신고자는 어떻게 차량 안의 상황을 알아차렸던 걸까.
수사팀은 CCTV 추적 끝에 피해 차량을 집요하게 뒤쫓던 수상한 차량을 발견한다. 이후 수사팀을 만난 차주는 예상치 못한 얘기를 털어놓는다. 피해자를 따라붙은 의문의 차량과 신고자까지, 수사팀이 약 2년에 걸친 사투 끝에 충격적인 범행의 진실을 밝혀낸다.
이어 KCSI는 중년 부부가 경찰서를 찾아와 “여동생을 죽인 범인을 잡아달라”고 호소하며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사건을 조명한다. 2년 전, 여동생은 가출 신고된 지 6개월 만에 야산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가출 신고 당시와 시신 발견 당시 여동생의 남자친구들이 조사를 받았지만, 사인이 명확하지 않아 타살 혐의를 밝혀내지 못했다.
언니 부부의 신고로 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하게 된 수사팀은 시신이 발견된 야산으로 향하던 중 차를 세우고, 그날 범인이라면 반드시 할 수밖에 없을 단서를 찾아 나선다. 3년 만에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에 안정환은 “정신이 나갔네”라며 분노를 드러냈고, 윤두준 역시 “정상인 사람이 없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9개월 동안 파고든 수사 과정과 궁지에 몰린 범인의 황당한 주장까지,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5’에서 공개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용감한 형사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수다’ 시리즈는 형사들의 수사 뒷이야기와 강력 사건 비하인드, 실제 사형이 집행된 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실화 등을 다루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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