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예능 ‘홍김동전’ 조세호가 첫 촬영부터 주우재를 히든캐로 인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신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1일) 첫 방송되는 ‘홍김동전’ 1회에는 조세호와 주우재의 심박수 지키기 맞대결이 펼쳐지는가운데 첫 촬영부터 조세호가 주우재의 히든캐 등극을 예감하며 철통견제를 펼쳤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주우재는 지난 주 공개된 ‘홍김동전 비긴즈’에서 제작진과의 수학문제 대결에서 승리했으나, 김숙과의 팔씨름 대결에서는 실패하며 ‘신체부실 브레인’이라 불리며 맹활약한 바 있다. 매 게임마다 두뇌게임을 펼치며 팀내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하지만 의외의 허당기로 웃음을 선사하는 것.
이에 조세호와 주우재의 심박수 지키기 맞대결은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이번 대결에서 조세호는 쉼 없는 공격을 펼치며 주우재의 심박수 흔들기를 노렸다는 후문. 조세호는 주우재를 향해 지난 비긴즈의 활약을 염두에 둔 양 “우재야 너 스타 되고 싶냐?”라고 선재 공격에 나선다. 그러나 조세호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주우재의 심박수는 흔들림 없는데 오히려 조세호의 심박수가 치솟기 시작한다. 궁지에 몰린 조세호가 던진 결정타는 외모 멘트. 조세호가 주우재에게 “우리는 외모가 애매해”라고 말하자 주우재는 맑은 눈빛과 조곤조곤한 말투로 “내가 형 외모 이야기하면 나는 정말 나쁜 놈되는 거야”라며 애써 피해 급기야 조세호를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홍김동전’ 첫회에서는 각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의 탄탄한 케미를 바탕으로 주우재가 펼치는 두뇌게임은 언제나 유효한 타격이 된다”며 “멤버들의 두뇌게임과 동전의 행운이 비례하게 될지, 동전의 행운마저 바꾸는 운명극복수련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낸 주우재와 살신성인 유머로 웃음을 선사한 조세호의 심박수 지키기 맞대결은 오늘 저녁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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