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에서 코로나도 빗겨간 ‘천안 백종원’ 길은정의 ‘연매출 30억’ 성공 비결이 공개된다.
‘여성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춘 신개념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연출 류복열)은 똑같은 출발선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로 전력 질주하는 그녀들의 소소한 인생이야기를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열한 번째 주인공은 ‘천안 백종원’ 길은정이다. 20대에 대학 대신 요식업 진출을 선택했다는 그녀는 한번의 실패를 딛고 일어난 뒤 현재 한 골목 내에 족발집, 횟집, 선술집까지 가게 3개를 운영하고 있는 요식업계 큰손. 더욱이 길은정은 “지금은 3개지만 앞으로 더 늘려갈 예정이다. 2년 뒤까지 가게 10개, 연매출 100억 찍어볼까 하고 있다”며 강렬한 포부를 밝혔다고 해, 그녀의 자신감의 원천에 이목이 쏠린다.
무엇보다 ‘천안 백종원’ 길은정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을 시기에도 ‘연매출 3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그녀의 성공 비결에 관심이 고조된다. 특히 그녀는 생족발 100족을 손질하고 피를 빼서 삶기까지 전 과정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해내는가 하면 홀, 주방 할 것 없이 가게의 전반적인 부분을 세세하게 챙기는 열정으로 백종원을 떠올리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길은정의 가게에 일하는 직원은 “장사가 안되는 분들은 저희 사장님과 일주일만 일해보시면 왜 안 되는지 바로 아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녀의 이유 있는 성공을 입증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코로나도 빗겨간 ‘천안 백종원’ 길은정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천안 백종원 길은정 편은 오늘(13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뉴트로TV, 동아TV, 육아방송, JNG, 청춘시대TV, TBS, 한국직업방송에서 동 시간대에 시청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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