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에서 신곡 ‘ Movin’(무빈)’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MCND가 국가대표급 ‘흥’으로 주말 3사 음악방송 점령에 나선다.
지난 2일 방송된 엠넷 ‘엠카’에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Movin’(무빈)’과 새롭게 편곡된 ‘REASON(리즌)’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MCND가 이번 주말 방송국 3사 음악방송에 출연.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안방 시청자들을 MCND 표 힙한 ‘흥 도가니’로 초대한다.
MCND는 이번 주말, 흐트러짐 없는 정갈한 군무와 캐슬제이에서 빅, 빅과 윈, 민재, 휘준으로 이어지는 독무와 페어 안무 등 MCND만의 다채로운 무대 퍼포먼스로 방송 3사의 음악방송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앞서 ‘엠카’ 무대에서 그루비한 퍼포먼스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절도 있는 눈빛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MCND는 무대를 씹어 삼킬 듯한 강한 에너지로 타이틀곡인 ‘Movin’(무빈)’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 안방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발을 앞뒤로 통통 튕겨주고, ‘휙휙’하며 손을 두 바퀴 돌려주는 중독성 강한 ‘Movin’(무빈)’의 포인트 안무 ‘가보자고 춤’은 ‘국가대표 흥부자’ MCND만의 힙한 매력으로 극대화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CND의 타이틀곡 ‘Movin’(무빈)은 데뷔 후 팬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에 서지 못한 MCND 멤버들이 보고 싶은 팬들에게 전하는 ‘우린 만날 테니까 꾸준히 앞으로 나가서 꼭 만나자’는 메시지와 의지가 담겨있는 곡이다.
한편, ‘엠카’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MCND는 오는 오늘(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중독성 강한 MCND만의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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