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빌레, 사미, 페트리와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그는 “‘빌푸네 밥상’은 행운의 기회였고 내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건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한식을 배우고 익히고 싶다는 다짐을 했다”며 “때로는 자신감이 높았고 때로는 두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잘할 때도 있고 어설플 때도 있었다. 우리는 모든 평가에 감사하며 피드백에 언제나 열려있다. 친구들과 최선을 다한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빌푸는 “이 멋진 경험을 통해 우리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 여러분들도 우리가 겪은 감정과 감동을 함께 느끼길 희망한다”며 프로그램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한식당 오픈을 위해 대구에 내려간 핀란드 4인방의 모습이 펼쳐진다. 메인 요리의 완성도 있는 맛을 위해 음식 연구부터 손님에게 대접할 김치 만들기까지 도전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7월 29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다음은 빌푸의 SNS 글 전문
봄에 촬영한 #빌푸네밥상 은 나에게는 대단한 행운의 기회였으며, 내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건이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는 한국문화, 특히 한국음식의 매력을 즐기고 경험하는 자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내가 사랑에 빠진 한국음식을 배우고 익히고 싶다 다짐을 했다.
나와 친구들의 한국 음식점 도전은 때로는 자신감이 높았고, 때로는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도 전문적인 경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야망적이라 생각했지만 우리는 고난을 예상했고 마음자세를 대비했다.
우리가 보여주는 결과는 여러분이 평가합니다. 많이 어설프거나 배우지 못했거나 또는 때로는 잘했을수도있다. 우리는 모든 평가에 감사하다. 그리고 피드백을 듣는 귀를 언제나 열려있다. 나는 친구들과 내가 최선을 다한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이 멋진 경험에서 우리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 프로그램을 보는 여러분이 우리가 겪은 감정과 감동을 함께 느낄 것이다 희망한다. 나머지 에피소드를 즐겨보자. 지금까지 잘 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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