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신동엽과 이용진이 전쟁보다 치열했던 ‘남매의 난’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한다. ’현실 남동생' 신동엽, 이용진을 벌벌 떨게 만든 누나들의 급습과 반전 모습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 됐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오늘(1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SM C&C STUDIO 제작/ 진선미 연출) 측은 신동엽과 이용진의 ‘남매의 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https://tv.naver.com/v/20820735)을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스터 신동엽은 “형제,자매끼리 데면데면한 경우도 있지만 잘 지내면 어마어마하게 친하지 않으냐”라고 운을 뗐다. 두 언니와 터울이 있다는 박선영은 “우리 집은 엄마가 세 명 같았다. 언니들이 너도, 나도 '내가 너를 키웠다'고 했다”면서 엄마보다 더 엄했던 언니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용진은 “누나랑 엄청나게 싸웠다. 이렇게 싸우면 뉴스에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년생인 누나를 둔 그는 자고 있을 때 누나의 급습을 당했던 일화부터 누나가 중1,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일 때 옷 때문에 버스 안을 레슬링장으로 만든 '남매의 혈투'를 떠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용진의 이야기에 신동엽도 8살 연상인 친누나에게 허구한 날 혼났던 장난꾸러기 시절을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을 혼낼 때는 악마로 보였던 누나가 '썸남'의 전화를 받자마자 천사로 둔갑한 일화도 공개했다. '신.잘.알.(신동엽을 잘 아는)' 성시경은 “왠지 형이 (누나에게) 맞을 짓을 했을 것 같아”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이자 MC인 신동엽과 이용진을 벌벌 떨게 만든 누나들의 에피소드는 오늘(1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웨이브)'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Over The Top,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십대+Z세대 합성어)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허윤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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