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기준 213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로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12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뉴 보스로 출격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디자이너 고태용이 이경규를 향한 열혈 팬심을 고백하며 ‘성덕’에 등극한다. 고태용은 천재적인 재능으로 세계 3대 패션쇼인 뉴욕, 파리, 밀라노 패션쇼를 모두 섭렵한 대한민국 톱 디자이너. 특히 국민 티셔츠에 등극한 ‘개티’를 만든 인물로 유명하다.
스튜디오에서 이경규와 첫 대면한 고태용은 “이경규 선배님은 어렸을 때부터 제 뮤즈였다”라며 ‘갓경규’의 독설과 버럭 리더십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어 연예계 자타공인 애견인 이경규를 위해 특별 제작한 티셔츠를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고태용의 메가 히트 아이템인 ‘개티’ 디자인에 이경규의 아이덴티티를 투영한 전 세계에 단 한 벌뿐인 ‘이경규 개티’가 공개되자 탄성이 쏟아진다.
이경규의 반려견 모습으로 직접 제작한 와펜이 붙은 티셔츠를 선물 받은 이경규는 한껏 올라간 어깨와 흡족한 미소로 숨길 수 없는 기쁨을 드러낸다. 박명수가 슬쩍 옷을 만지려 하자 “만지지 마! 내 거야!”라며 폭풍 버럭하는가 하면, 옷을 곱게 접어 사수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고태용은 개성파 톱모델 정혁과 함께 K-패션의 성지이자 MZ들의 핫플레이스인 동묘를 방문한다. 정혁은 남다른 패션 센스로 단돈 천 원짜리 셔츠를 득템하고, 고태용 역시 매의 눈으로 진품인 명품 코트를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동묘 골목을 무대로 즉석 패션쇼를 펼치는 가운데, 정혁이 톱모델다운 아우라를 뿜어내며 천 원짜리 셔츠마저 명품처럼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전 세계에 단 한 벌뿐인 ‘이경규 개티’의 정체와 패션피플들의 동묘 패션쇼는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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