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죽음을 극단적 선택과 교통사고로 위장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남편의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된다.
6월 8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직업 군인인 남편이 아내의 죽음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동해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이날 라이브 이슈에서는 새벽 시간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를 둘러싼 진실을 추적한다. 당시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고, 운전자인 남편은 중상을 입은 채 살아남았지만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내는 목숨을 잃었다.
사고 직후 남편은 경찰에 “아내가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들이 사망한 엄마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아내를 차에 태워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났다”며 교통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또한 아내가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다고 주장하며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남편의 진술과 맞지 않는 정황들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했다. 확인 결과 아내에게는 우울증 병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사고 직전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에서도 남편의 주장과 다른 움직임이 포착됐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사고 이전 남편의 행동이었다. 남편은 아내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화장실을 직접 청소했고, 아내가 입고 있던 옷과 목을 맬 때 사용했다는 끈까지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렸다고 진술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일제히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는 남편의 주장을 더욱 흔들었다. 아내의 목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은 더욱 커졌다.
경찰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직업 군인이었던 남편의 경력과 전문성이 범행 방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남편의 진술이 번복될수록 새로운 의문들이 쏟아졌고, 경찰은 아내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원점에서 다시 추적하기 시작했다.
박하선은 “아내가 정말 자살한 상황이라면 신고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현장을 치우고 증거가 될 수 있는 물건들을 버릴 정신이 있었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격분했다. 김동현 역시 믿기 어려운 남편의 행동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요태 신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동현의 자리를 노리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신지는 이날 사건에 깊이 몰입해 피해자의 입장에서 공감과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색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남편이 끝까지 감추려 했던 진실은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아내의 죽음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실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동해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의 전말은 6월 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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